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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395건
  • [비공개] 사랑과 전쟁

    이렇게 이혼율이 높다는데 뭐하러 결혼식에 그렇게 돈 쓰나 몰라하루종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흔하지 않은데 1위를 유지할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막장 드라마'가 비현실적이라고, 말이 안 된다고 욕한 사람들은 반성해야 할 듯합니다. KBS '사랑과 전쟁'도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사랑과 핵전쟁' 수준이군요.남자는 세 번째 부인이 있던 상태에서 유부녀를 만났고, 그 유부녀는 남편이 있던 상태에서 다른 남자의 애를 가졌다고 하죠. 그 유부녀는 이혼을 했지만 전남편과 다시 결혼을 했고, 만났던 남자에게 양육비를 달라고 소송 제기...이것만 봐도 놀라운데 그 남녀의 '특별한' 배.......
    제목없음|2013-08-02 01: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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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번개탄 판매를 금지하면!

    모방자살 막아보겠다고… 번개탄 구입 규제하려는 정부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73001071027109006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이 폭증하고 있으니 이제 번개탄을 사지 못하게 하려나 봅니다.이같은 규제에 비난하는 사람이 많은데, 번개탄을 판매를 규제하면 확실히 번개탄으로 인한 자살을 줄어들 것이 분명합니다.문제는 다른 방법으로 자살을 하겠죠.스크린도어 아무리 설치해봤자 자살률은 오르기만 했습니다. 전철에서 자살할 사람들이 번개탄으로 자살했기 때문이죠.그럼 번개탄을 규제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 헬륨 가스 자살이 늘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자살 '수요'는 점점 늘어가고 있으니까요. 번개탄이 없다고 해서 자.......
    제목없음|2013-07-31 12: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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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보인가? 순진한가? 순진한 바보인가?

    어차피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그래도 아이디는 가림며칠 전부터 위와 같은 트윗이 보였습니다. '무한 RT' 이런 말부터 일단 짜증났지만 내용은 이렇습니다."1억명이 서명을 하면 일본이 사과를 한다고 합니다. 서명해 주세요."말이 되지 않죠. 인터넷 서명 따위(그것도 중복 서명이 가능한)로 일본이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사과를 한다니, 이런 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많은 사람이 믿고, 글을 쓰고 있더군요. 황당했습니다. 단체로 바보가 된 건지, 순진한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이 사람들이 직접 링크한 사이트에 들어가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서명을 받고 있고, 사과를 촉구한다는 말만 있을 뿐 "1억.......
    제목없음|2013-07-30 10: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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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성재기의 패착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에게도 욕을 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바라는가?그는 예고한 대로 진짜 뛰어내렸습니다. 장마철 마포대교 위에서 한강으로... 온갖 장비로 중무장을 해도 들어갈 수 없는 상태의 강에 40대 남성이 양복을 입고 다리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뛰어내린다고 예고를 하는 것부터 실제 투신까지... 믿기 어렵군요.무엇이 문제였을까? 그는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남성을 위해 싸울 테니, 한강에 뛰어내릴 정도로 각오가 되어있으니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돈이 없다니? 고학력자와 능력자가 '그렇게' 많다던 '일베'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는 그가 돈이 없다는 게 의아했습니다. '재기갑'이라고 부르며 그를 칭송했던 일베 사용.......
    제목없음|2013-07-27 03: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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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전기 충격

    런닝맨 보면서 버팀...1. 제가 일하는 테스트실은 업무 특성 상 매우 덥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정부가 전기 절약을 강요하고 있어서 더워서 괴로울 정도입니다. 결국 선풍기를 추가로 구입하였는데 6명 정도가 일하는 방에 작은 것까지 더해 선풍기만 8대입니다. 전기를 절약해야 하는 현실은 이해하지만 너무 불편하죠. 선풍기 8대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에 선풍기 바람에 종이들이 날리는 것은 물론 콘센트가 부족할 지경입니다.더 힘든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전기가 부족한 현실을 이해하지만... 오히려 효율이 떨어져 또 다른 낭비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2. 최근 며칠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 탓인지 그저께 새벽에 자려.......
    제목없음|2013-07-23 0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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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 시대 참된 교육자를 보다

    청색 재킷, 반바지, 나비 넥타이, 운동화... 친구 아버지한테 마취침 잘 쏘게 생겼네'과하게' 어른스러운 새론 양오랜만에 즐겨보는 드라마가 생겼습니다. MBC '여왕의 교실'. 현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밀려 시청률은 낮지만 특이한 설정 덕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전 평소에 학교 교육에 불만이 매우 많았습니다.세상은 불공평하고 차별이 심하다는 걸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 돈과 권력으로 못하는 게 없다는 걸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 도와주지도, 도와줄 수도 없으면서 도와준다고 말하는 점 등 현실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기 때문이죠.이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현실을 제대로 가르치는 주인공 '마선생'은 제게 '참된 교육자.......
    제목없음|2013-07-16 04: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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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혼자인가? 앙?

    '더 테러 라이브' 명대사... 불쌍한 하정우...배틀필드 3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빠진 '더 테러 라이브'. 누가 네이버 영화 명대사에 "혼자인가? 앙?"을 올려놨더군요. 게다가 추천 1위...사실 배틀필드 3에 "앙" 자막을 넣을 때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 루리웹 등 게임 커뮤니티에선 "앙"을 이상하게(?) 받아들인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게임이 발매된 후 반드시 이상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 "앙"을 넣었다고 욕한 사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명백하게 "앙"으로 들리고, 한국어 "앙"은 "자기의 말이나 물음에 대하여 상대편의 응답을 재촉할 때 내는 소리."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넣은 것이었죠. 당시 도와주시던 분들이 거의.......
    제목없음|2013-07-10 05: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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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끼가...

    수년전부터 왼손 새끼손가락이 가끔씩 저릴 때가 있었는데 요즘 들어 심해지더니 결국 병원을 여러 곳 다녀왔습니다.의사들의 공통된 의견은..."치료 방법이 없다."더군요. 아파서 손가락을 쓰지 못하는데 치료 방법이 없다니... 답답했지만 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손가락을 쓰지 말라는 말밖에 듣지 못했습니다.손이 왜 이렇게 됐을까? 살면서 새끼손가락을 어떻게 사용해왔는지 곰곰이 생각해봤습니다. 키보드 칠 때 손을 유심히 봤는데 주로 Ctrl키와 Shift키를 누를 때 닿는 부분이 아프더군요. 평소 일하면서 단축키를 쓰느라 하루에도 수백번씩 눌렀던 게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결국 최대한 새끼손가락을 아끼기로 했습니다. 새끼.......
    제목없음|2013-07-09 08: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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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명탐정 코난 슈퍼 다이제스트 북, 팔지 않아요~

    몇년 전부터 '명탐정 코난 슈퍼 다이제스트 북'을 팔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죄송하지만 팔지 않습니다. 서울문화사에서 애초에 책을 별로 찍을 생각이 없었는지 금방 절판이 되어서 구하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만 팔려고 산 책들이 아니기에 팔 생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쪽지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Sherry
    제목없음|2013-07-07 0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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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미스터리 트레인!오래전부터 느꼈던 것인데 명동, 강남과 같은 번화가나 카페, 쇼핑몰 같은 곳을 가면 한눈에 봐도 여성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주로 여성과 여성 아니면 남성과 여성이 함께 다니지 남성과 남성이 다니는 건 보기 힘듭니다. 특히 가게 앞에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체감상 80% 이상 여성과 여성 아니면 남성과 여성입니다.세상은 남자와 여자가 반반씩 살고 있는데 도대체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1.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고 있다.2. 일을 하고 있다.3. 군대에 있다.SherryP. script 그렇다면 남성은 번화가나 쇼핑몰에 가고 싶지 않은데 여성이 가자고 해서 억지로 가는 족속이라는 추론이 가능하군요.......
    제목없음|2013-07-06 10: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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