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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와 삶에 대한 잡생각들의 모음 - why

삼십대 아저씨들의 경영과 세상살이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놓은 온라인 창고.
블로그"Business와 삶에 대한 잡생각들의 모음 - why"에 대한 검색결과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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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SNS에 대한 생각

    사람들은 왜 Facebook에 열광하는가? 오래 전부터 이 글을 쓰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업로드가 늦어졌다. 놀라운 건 그 짧은 시간 사이에도 SNS 시장에는 많은 변화들이 나타났고, 그들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Facebook이나 Twitter 등의 SNS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고, 설령 이러한 Global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싸이월드같은 전통적인 국내 서비스들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를 경험을 하였을 것이라 추측한다. 국내 SNS 시장에는 이미 싸이월드라는 Person to Person의 서비스가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MySpace 등과 같은 Global Platform과 비교해도 사실 Facebook이 혁신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려웠다. Facebook의 성공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논의 될 수 있겠지만, Gl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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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hannel과 Contents의 끝없는 전쟁

    오늘 인순이라는 가수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아버지'라는 곡을 불렀다. 가수 인순이의 Live를 처음 들은건 얼마전에 찾아갔던 싸이의 콘서트에서 guest로 나왔을 때 였는데, 나이를 의심케하는 의상과 performance로 관객을 압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에 정말 '진정한 가수라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entertainer라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무엇보다도 그녀가 불러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된 '거위의 꿈'을 부를 때는 마이크를 쥐지 않은 나머지 한 손으로 계속해서 수화를 하면서 노래를 불러서 수 만 명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 까지 했다. 오늘 인순이라는 가수의 무대에 너무 감동을 한 나머지, 이야기가 좀 주제를 벗어났지만 아무튼 내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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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퍼옴]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오늘 그룹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을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출처가 분명하지 않아 어쩔수가 없었네요. 죄송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으로 살기 위한 삶이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 Frame에서 스스로 빠져나오기가 힘든 걸 보면, 이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소수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다수의 인정이 주는 안정감이 얼마나 우리 사회를 불행하게 하고 있는지 자문하게 됩니다. 한동안 제 스스로 정해놓은 가치관과 행복한 삶에 대한 기준이 뿌리깊게 흔들린 적이 있었는데, 이 자료를 보면서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해주네요. 높이 가는 것보다 넓고 깊게 갈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와 가치관이 정말 달랐던, 한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그리고 묻고 싶네요. "당신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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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유통학적 관점의 SNS에 대한 생각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싸이장터라는 시장(Market)이 있었다. 이 시장에는 전국 각지의 내놓으라 하는 장사꾼들(User, Contents Provider)이 몰려 들었는데, 이 소문이 전국 각지에 퍼져 수 많은 사람들이(Consumer, Contents Taker) 돈(Cyber Money, 도토리)을 들고 싸이장터를 찾아 왔다. 싸이장터는 정말정말 장사가 잘됐다.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좋은 제품들이 계속해서 생산/공급되었다. 그런데 싸이장터 관리인은 장사꾼들에게 한 가지 제약을 걸어놓았다. 싸이장터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반드시 싸이장터에서만 판매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처음엔 장사꾼들은 군말없이 이 말에 수긍을 했다. 관리인들은 장사꾼들이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관계를 맺어줌으로써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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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ase] 유니클로(Uniqlo) 다르게 바라보기

    오랜만에 update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래저래방황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ㅜ.ㅜ 이번 case는 유니클로(UNIQLO)라는 일본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혀 새로운 정보를 찾아내거나, 복잡한 이야기들을 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과 서적 등을 통해서 이 대단한 일본 회사에 대한 자료들을 쉽게 접할 수가 있었고, 그것들을 대충 짜집기해서 자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가능한 모든 자료의 출처를 밝히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순서정의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 case는 아무래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보다도 뭔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보고 싶었기에(사실은 준비도 좀 부족했고.. ㅎㅎ),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기업의 역사를 살펴본다는 건, 사실 매우 지루하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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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ase]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붉은 황소는 살아서도 이름..

    개인적인 04년 런던 레드불 뭐? 맛 박카스? 뭐지? 날개를 달아준다고? 간략한 소개 09년 성고ㅠㅏ 월드와이드 대단? 우리나라 박카스 관계 다른 마케팅? 홈페이지 호? 제품? 없다 -- 뭐하는거저? 다르다. 지금 운영하는 스폰서 운영팀 이들이 하는건. 궁금 팔려고 마케팅을 하는거냐? 마케팅을 할려고 제품을 만드는 거냐? 물론 본업도 충실함 경쟁에서도 여전히 수위 얘들은 카피라이트가 없다 다각화 헬스케어드링크 뉴마키팅 사업확장 SWOT 만기가 얼마나 힘든지. 시간. 돈. 퀄리티+향이라는 측면 계속해서 환락보단 활력+노력보단 도전+승부욕 보단 재미 부스터 업시키는 음료. 시장 경쟁자 그들은 없는 브랜드 아우라를 가지고 있음 지속적인 제품판매를 위한 광고가 아닌 그 자체로써 살아가고 있다. 레드불은 레드불브랜드의 일부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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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ase] 리콜 이후 도요타의 3가지 진짜 위협

    생계형 아이돌 컨셉이었던 '카라'가 '루팡'으로 화려하게 컴백을 했더군요. 앨범 간극 사이에 버라이어티에서의 활약을 펼치며 이제 더이상 B급에 머물지 않겠다라는 의지처럼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획득한 카라는화려한 음악과 이전의 카라에게서는 꿈도 꿀수 없는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무장하고 컴백 1주 만에 1위라는 기사가 네이버 검색어에 올려놓았더군요.. 아이돌그룹을 항상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저에게 주변의 한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카라는도요타 때문에 그렇게 공짜 홍보 얻었으니1위는 도요타 몫"이라는 말을요. 이 말이 뭔가 하면, 도요타 때문에 연일 리콜,리콜 떠드니 니콜이 있는 카라에게 신보와 맞물려 엄청난간접홍보 효과가 됐다는 정말 수준이하의 유머라고 생각했지만..... 그럴싸 한데???!!!! 어쨌든 그만큼 도요타 리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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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Case] American Standard로 살펴보는 국내 위생도기..

    간만에 Case 올립니다. 저를 제외한 두 친구는 나름 회사내의 여러 변화로 정신적 공황을 걷고 있고, 저는 뭐 여전히 노느라 바쁘고 게을러서 한동안 블로깅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하 이번 주제는 예전부터 다루어보고 싶던 case 였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공중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시선처리에 나름 고충(?)을 겪습니다. 눈 앞의 명언을 읽거나 자신의 물건(?)을 확인하거나, 소변기의 브랜드를 봅니다. 뭐 모든 남성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ㅡ.,ㅡ 아무튼 매번 소변기의 브랜드들을 살펴보다가, 도대체 이 브랜드들은 어디서 만들고 얼마나 벌어들이고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American Standard 입니다. 소변기를 팔아서 얼마나 벌까? 이 단순한 호기심에서 이번 케이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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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골치 아픈 한주...

    이제 이놈의 회사에 넘어온지 2년반이 되어가는데... 2년반 사이에 내 메인 업무가 3번이나 바뀌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바뀔 분위기다. 갑작스레.... 왜 매번 인력에 구멍이나면... 그 자리를 메꾸는건 나인지... 매번 미안하다면서 나를 보내는 이유는 뭔지.... 지금까지의 안은 2가지... 1. 여기에 남아서 그지같은 팀장밑에서 일을 할래 2. 아니면 새로 만들어지는팀으로 갈래... 단,지금의 소속은 아니라는... 이번주에는 얽힌일들이 많아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상태인데... 나를 벼랑으로 몰아가는 느낌.... 이번주는 여차하면 사고하나 터질꺼 같군.... 아 머리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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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보] 10.12 ~ 10.18 금주의 볼만한것들

    1. 디자인 올림픽 일시 : 2009년 10월 9일 (금) ~ 29일 (목) 장소 : 종합운동장 2. 한국 공간디자인 문화제 일시 : 2009년 10월 12일 ~ 19일 장소 : 코엑스 아티움 야외전시장, 코엑스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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