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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 [비공개] 원칙을 정립하는 중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고, 한계를 넘어서면 실패라는 큰 고통을 얻게 될 수 있다. 이때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고통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그 당시에는 보지 못했던 많은 기회가 나타날 것이다. 이 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실패가 가져다주는 교훈들을 간직하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겸손함과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하게 그 방식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원칙'을 읽으며 삶의 원칙을 곱씹어 보는 중. 이번 기회에 이걸 한 번 정리하고 가지 않으면 앞으로 올 많은 인생의 선택의 순간에 방황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 한편으론 이런 시간과 기회가 온 것에 감사."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8-06-27 01: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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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경영철학-마윈, 내가 본 미래

    지난 주말에 책장에 꽂혀 있던 '마윈, 내가 본 미래'(김영사, 2017)를 꺼내 읽었다. 작년말에 사 놓고 미처 읽지 못했던 책인데 뒤늦게 봤다. 마윈의 발표문, 기고문 등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내용이 결코 가볍지 않았다. 내 상황이 달라져서 그럴 수도 있다. 혹시 이 책에 관심이 있는데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책에 나온 마윈의 주요 발언을 적어봤다.--------------------------------------꿈과 이상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꿈은 모든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갖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던가, 과학자가 되고 싶다던가 등. 하지만 이상은 다르다. 이상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어떤 일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가면서 조금씩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창업은 팀을 이뤄서 하는 것이다. -당신이 창업을 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8-04-23 09: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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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큐(QUE)는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을 위한 큐레이션' 큐(QUE)는 바쁜 일과 중에 뉴스를 확인할 시간이 많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누구나 살다 보면 이런 순간들이 올 겁니다. 약속에 좀 일찍 도착해 5분 안팎의 시간이 비었을 때,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볼 때,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서 잠시 사회 이슈를 알고 싶을 때, 게임을 하고 만화를 보고 영화를 보던 중간에 뭔가 그래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을 때, 상사 또는 손님과의 미팅 직전에 빨리 중요한 이슈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싶을 때. 이 밖에도 수시로 들어가서 아주 짧은 시간에 이슈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큐는 뉴스를 장시간 들여다보기 보다는 잠깐씩 자주 들어가서 지금 이 순간의 뉴스를 확인하기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카테고리별 주요 뉴스를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8-03-26 11: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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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뉴스큐레이션서비스 QUE가 출시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기입니다. 간간이 오프라인에서는 만남을 통해 인사를 드려왔지만 온라인에서는 오랫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글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그간의 근황을 간단하게나마 전하고자 합니다. 작년(2017년) 7월에 16년 동안 재직했던 한국경제신문을 나와 싸이월드에 합류했습니다. 싸이월드는 지난해 8월 삼성벤처투자의 투자를 받았고 뉴스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해 왔습니다.이미 포털 사이트를 통해, 또는 다양한 뉴스 서비스를 통해 뉴스를 넘치도록 보고 있는데 “무슨 또 뉴스플랫폼이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고민 역시 이처럼 뉴스를 볼 수 있는 통로가 너무 넘치도록 많다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16년 간 기자생활을 하면서 저는 뉴스라는 콘텐츠 시장에서 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지 못할까를 고민해 왔..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8-03-19 09: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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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감사 인사 올립니다

    '임원기의 인터넷 인사이드' 운영하는 임원기입니다. 가끔 댓글이나 방명록에, 또는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왜 2017년 3월말 이후 글이 올라오지 않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제가2007년5월 이 블로그 문을 연 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던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주소를 이전했을 때도, 부서가 바뀌었을 때도, 미국에 나가 있을 때도, 심지어 세종시에 파견을 나가 있을 때도 꾸준하게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그를 저 자신의 기록으로 삼아왔던 저에겐 대단히 이례적인 일입니다.이례적인 일인 만큼 이유가 있었습니다. 16년 가까이 기자 생활을 해 왔던 저는 2017년 6월말 그동안 재직했던 한국경제신문에 사표를 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에겐 익숙했을 뿐 아니라 하루하..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7-12-31 11: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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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옐로모바일, 2016년 대규모 적자

    옐로모바일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회사 이상혁 대표는지난해 말까지도 "2016년 흑자가 유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올해 상장을 하기 위해 영업권을 대거 비용처리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거듭 실적 목표치를 지키지 못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십시오.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7-03-31 05: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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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비결

    사드(THAAD), 한한령(限韓令), 한국기업 제품 불매운동...중국과 관련된 무거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고, 중국 시장을 그냥 포기할 수는 없다는 게 많은 기업가들, 창업가들, 비즈니스맨들의 생각일 겁니다.중국에 진출하고 중국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애로를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 와중에도 중국에서 더욱 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그런 팀들이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스타트업 전문 취재팀 EDGE에서는 그런 스타트업 창업가 분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월 CES 포럼에 이은 두번째 포럼입니다.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지금 중국의 상황이 어떤지, 중국에서 사업하는 환경은 어떤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중국의 소비자들, 앱마켓은 어..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7-03-23 01: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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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24)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

    1년 전인 2016년 1월경 김동호 당시 아이디인큐 대표의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는 회사의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다른 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당장은 좀 쉬면서 생각을 해보겠다는 말과 함께였다. 이미 아이디인큐의 오픈서베이로 성공을 거뒀고, 한동안은 쉴 것 같다는 그의 말에 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그는 생각보다 훨씬 빨리 움직였다.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는 첫 창업에 나선 지 5년여 만에 성공과 재창업의 길에 들어섰다. IT 밖에서 기회를 발견하다그를 만나 우선 듣고 싶었던 것은 잘 되고 있는 회사에서, 그것도 창업자가, ‘왜 나왔는가’였다. 나온 지 얼마 안 돼 다시 시작한 것도 궁금했다.그는 “창업자라고 해서 그 회사를 꼭 계속 경영해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0에서 1을 만드는..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7-02-1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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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55)튜터링 김미희 대표

    대기업에 근무할 때 그는 ‘거절 전문가’였다고 한다. 자신이 거절한 게 아니라 거절을 당하는 전문가였다. 그가 야심차게 제안한 사업은 항상 사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뭔가 계속 아이디어를 생각했고, 결국 자신이 생각한 바를 실현하기 위해 안정적인 대기업을 나와 창업이라는 세상에 출사표를 던졌다. 원어민과의 1대1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교육 시장에 뛰어든 김미희 튜터링 대표가 한국의 스타트업 255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이다.10년의 숙성 끝에 나온 문제의식한양대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김 대표는 2006년부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일을 했다. 2016년초에 창업을 하기까지 이 회사를 다녔으니 꼬박 10년간 대기업 생활을 한 셈이다.회사에서 그는 스마트폰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7-02-10 10: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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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54)플레이팅 폴 장(장경욱) 대표

    외식산업에도 ‘자라’(ZARA)와 같은 포지셔닝이 가능할까.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밥 해 먹을 시간은 없고, 점점 바빠지고 있지만 음식만큼은 그래도 매 끼니 색다른 것을 먹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 어차피 어제와 똑같은 점심을 먹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테니, 시대적 변화를 기대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 아닐까. 플레이팅은 쉐프의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런데 그냥 있는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아니다. 플레이팅을 창업한 장경욱(폴 장) 대표가 한국의 스타트업 253회 스토리의 주인공이다.미국에서 경험한 첫 창업장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듀크대를 졸업했다.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대학 졸업후에도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7-02-0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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