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타이복싱’이라고 불리는 ‘무에타이’, 세계 최강의 타격 필살기로 이종격투기 무대를 통해 일반인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일격필살을 노리는 현란한 발차기와 손동작의 화려함은 여타 다른 무술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이를 배우고자 무에타이 도장을 찾는 이들도 제법 많다. 무에타이가 내용의 주축을 이루는 태국영화 ‘옹박’이 몇 년 전에 크게 히트했다. 대역 없이 모든 스턴트를 직접 해낸 배우의 화려한 액션은, 인간의 몸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안녕하세요! 비내리는 금요일, 한화 홍보팀 조정헌 대리입니다. 새벽부터 천둥 번개가 하늘을 찢어놓는 소리 들으셨나요? (롹앤롤!!!) 출근길 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며 저는 '역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 오늘은 바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날. 언제부턴가 펜타포트와 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한 세트가 되었죠. 마치 수능날 한파가 오는 것처럼, 펜타포트에는 늘 비가 왔습니다. 일전에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증권맨에게 듣고 싶은 10가지 이야기 영화 월스트리트2에서 멋진 증권맨으로 변신한 샤이아 라보프 안녕하세요~ 푸르덴셜투자증권 기업홍보팀 김은미 과장입니다^^ 요즘 삼성전자니 LG화학이니 하는 기업들이 속속 깜짝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는 뉴스 들어보셨죠? 이렇게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때 주목 받는 사람들이 바로 증권맨이랍니다. 바로 숨어있는 알짜종목을 발굴하고 스스로도 몰랐던 투..

본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화데이즈입니다. ^^ 어느덧 7월.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 같은 설레는 여름입니다. 혹시 여름휴가 계획하셨나요? 가고 싶은 곳은 열 손가락 모자랄 정도로 많고 현실은 늘 얄밉죠. 하지만 전 늘 멋진 여행을 상상하곤 한답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고 싶으세요? "언젠가 내게 돈과 시간과 용기가 생긴다면 난 반드시 그곳에 가고야 말겠어!!" 이런 생각을 하며 두 주먹 불끈 쥐는..

2008년 슈퍼히어로물 [다크 나이트]로 영화사의 기록을 다시 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아트 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헐리우드의 절대적인 신뢰를 획득한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의외로 굴곡이 그리 많지 않음을 알게 된다. 천재성이란 이런 것인가. 신작 [인셉션]이 개봉과 동시에 이름만 들어도 오금이 저려오는 걸작들과 비교선상에 오르며 완벽에 가까운 찬사를 받고 있다. 불과 7편의 장편으로 헐리우드 정상에 선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들에는..

떠나요~! 제주도~ 모든 걸 훌훌 버리고 ♬ 안녕하세요^^ 계속 지방출장을 다니다 기어코 제주도까지 다녀온 홍보팀 사회공헌 담당 김현입니다. 부러우시다구요? 네네.. 그럴만합니다. 2박 3일동안 장애아동들과 한화 임직원들과 함께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공기를 맘껏 느끼고 왔으니까요! 7월 7일(수)부터 2박3일 동안 제주도에서는 가 진행되었어요. 한화희망어울림에 대해서는 지난 번 "유상철 감독과 함께 한 축구교실 이야기" 포스..

안녕하세요~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한화리조트/대천 주재기자 박영주입니다. 지금 대천은 태양의 열기보다 더욱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바로 보령머드축제인데요. 전국 아니 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과 머드가 뒤범벅된 현장, 그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레~!! 보령머드축제는 98년에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96년 청정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진흙을 가공한 화장품으로 개발을 계기로 시작되었구요, 이제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음악은 단잠보다 더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기도 하고 그 어떤 글귀보다 위안을 주기도 한다. 보사노바는 바로 그런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재즈가 어렵고 낯설어 따로 듣지 않더라도 보사노바는 이제 여느 까페에서 접할 수 있는 가까이에 존재하는 음악이 됐고, 재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장르가 된 보사노바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유명한 팝송을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주는 등의 방식을 통해 친근한 음악으로 자리잡았다. 언제 들어도 이국적인 풍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