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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

캘리그라피 하는 호련의 일상 이야기
블로그"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712건
  • [비공개] 눈오는 모습을 처음 본 고양이 킹냥 :)

    지난 2월이었다.밖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었지만 그다지 춥지 않았다.겨우내 꼭 닫고 있던 창문을 오랜만에 열었더니...킹은 창 밖에 눈 내리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나보다.아마 태어나서 눈을 볼 일이 없었겠구나 싶다.(그동안 눈 내릴 땐 창문을 꼭 닫고 있었던 터라...)창틀에 올라가서 한참을 눈 구경을 하며낑낑 거리고 치팅 소리를 냈다. 밖에 쏟아지는 눈이 잡고 싶었던 듯...사진 속 창문에 덧댄 것은 고양이가 혹시라도 못 나가게 하기 위한 방묘망.이전에 킹이 방충망을 뚫고 창살 사이로 뛰쳐나간 뒤, 이를 막기 위해 설치했다. ㅠ.ㅠ마음 같아선 킹을 데리고 밖에 나가 눈 구경이라도 하고 싶었지만..혹시라도 감기에 걸리기라도 하면 큰일이라..킹은 눈 구경을 매우 열심히 했다.눈이 오든 말든 신경 쓰지도 않는 아리에티와는 너무 다른 녀석 ㅠ...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5-01 11: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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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위스 바젤 여행 - 예쁜 꽃병이 테이블마다 놓인 맥카페를 가다

    삼성동 근처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씩은 방문하는 베이커리 겸 카페가 있다.처음에는 알바생이 잘 생겨서 갔는데...빵도 맛있고 커피도 테이크아웃은 2천 원의 착한 가격에 괜찮아서주말에 먹을 빵은 항상 그 곳에서 사고 있다. (혹시 못 들르게 되면 김영모 제과점으로)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카페를 가보니...글쎄 테이블마다 이런 예쁜 화병이 놓여 있는 게 아닌가..!!안 그래도 이곳 인테리어도 클래식한게 무척 예쁘고,카페 안 대리석 테이블은 나중에 나도 꼭 갖고 싶다고 몇 번이고 얘기했었는데..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테이블마다 이렇게 놓여 있는 걸 보니정말 최고의 카페라고 생각했다!!여긴앞으로도 더욱 자주 올 생각.테이블마다 꽃이 놓여진 것을 보니 스위스 바젤 맥카페가 생각이 났다.그래서 써보는 스위스 바젤 맥카페 방문기.파리에서 새..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5-01 11: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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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위스 바젤 여행 - 예쁜 꽃병이 테이블마다 놓인 맥카페를 가다

    삼성동 근처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씩은 방문하는 베이커리 겸 카페가 있다.처음에는 알바생이 잘 생겨서 갔는데...빵도 맛있고 커피도 테이크아웃은 2천 원의 착한 가격에 괜찮아서주말에 먹을 빵은 항상 그 곳에서 사고 있다. (혹시 못 들르게 되면 김영모 제과점으로)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카페를 가보니...글쎄 테이블마다 이런 예쁜 화병이 놓여 있는 게 아닌가..!!안 그래도 이곳 인테리어도 클래식한게 무척 예쁘고,카페 안 대리석 테이블은 나중에 나도 꼭 갖고 싶다고 몇 번이고 얘기했었는데..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테이블마다 이렇게 놓여 있는 걸 보니정말 최고의 카페라고 생각했다!!여긴앞으로도 더욱 자주 올 생각.테이블마다 꽃이 놓여진 것을 보니 스위스 바젤 맥카페가 생각이 났다.그래서 써보는 스위스 바젤 맥카페 방문기.파리에서 새..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5-01 11: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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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위스 바젤 여행 - 예쁜 꽃병이 테이블마다 놓인 맥카페를 가다

    삼성동 근처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씩은 방문하는 베이커리 겸 카페가 있다.처음에는 알바생이 잘 생겨서 갔는데...빵도 맛있고 커피도 테이크아웃은 2천 원의 착한 가격에 괜찮아서주말에 먹을 빵은 항상 그 곳에서 사고 있다. (혹시 못 들르게 되면 김영모 제과점으로)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카페를 가보니...글쎄 테이블마다 이런 예쁜 화병이 놓여 있는 게 아닌가..!!안 그래도 이곳 인테리어도 클래식한게 무척 예쁘고,카페 안 대리석 테이블은 나중에 나도 꼭 갖고 싶다고 몇 번이고 얘기했었는데..내가 좋아하는 꽃들이 테이블마다 이렇게 놓여 있는 걸 보니정말 최고의 카페라고 생각했다!!여긴앞으로도 더욱 자주 올 생각.테이블마다 꽃이 놓여진 것을 보니 스위스 바젤 맥카페가 생각이 났다.그래서 써보는 스위스 바젤 맥카페 방문기.파리에서 새..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5-01 11: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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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본 도쿄 여행] 하라주쿠에서 먹은 것들 - 우동, 파르페, 타코야키

    오랜만에 올리는 일본 도쿄 여행기!이 이야기는 아래 여행기에서 이어집니다.도쿄오다이바여행-유리카모메를타고비너스포트,다이버시티를가다오다이바에서 해가 질 무렵,유리카모메를 타고 돌아와하라주쿠로 넘어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역 앞부터 북적북적굉장히 많은 인파.왼쪽에 손오공 옷이 빵터짐 ㅎㅎ상점마다 구경할 거리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다 못 들어간 게 아쉬울 따름.그 와중에 에뛰드 같은 한국 브랜드도 눈에 띄었다.우리는 첫째날에 이어서 또 우동을 먹기로 했다.전날 신주쿠에서 먹은 삼국일에서는 국물 가득 우동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담백하게..이 우동 사이즈는 무려 라지다! 사진으로는 별로 안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큼..;;그리고 이건 미디움 사이즈의 샐러드 우동.우동 면발이 모두 상당히 쫄깃하다. 일본 우..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5-01 10: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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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본 도쿄 여행] 하라주쿠에서 먹은 것들 - 우동, 파르페, 타코야키

    오랜만에 올리는 일본 도쿄 여행기!이 이야기는 아래 여행기에서 이어집니다.도쿄오다이바여행-유리카모메를타고비너스포트,다이버시티를가다오다이바에서 해가 질 무렵,유리카모메를 타고 돌아와하라주쿠로 넘어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역 앞부터 북적북적굉장히 많은 인파.왼쪽에 손오공 옷이 빵터짐 ㅎㅎ상점마다 구경할 거리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다 못 들어간 게 아쉬울 따름.그 와중에 에뛰드 같은 한국 브랜드도 눈에 띄었다.우리는 첫째날에 이어서 또 우동을 먹기로 했다.전날 신주쿠에서 먹은 삼국일에서는 국물 가득 우동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담백하게..이 우동 사이즈는 무려 라지다! 사진으로는 별로 안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큼..;;그리고 이건 미디움 사이즈의 샐러드 우동.우동 면발이 모두 상당히 쫄깃하다. 일본 우..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5-01 10: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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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일본 도쿄 여행] 하라주쿠에서 먹은 것들 - 우동, 파르페, 타코야키

    오랜만에 올리는 일본 도쿄 여행기!이 이야기는 아래 여행기에서 이어집니다.도쿄오다이바여행-유리카모메를타고비너스포트,다이버시티를가다오다이바에서 해가 질 무렵,유리카모메를 타고 돌아와하라주쿠로 넘어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역 앞부터 북적북적굉장히 많은 인파.왼쪽에 손오공 옷이 빵터짐 ㅎㅎ상점마다 구경할 거리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다 못 들어간 게 아쉬울 따름.그 와중에 에뛰드 같은 한국 브랜드도 눈에 띄었다.우리는 첫째날에 이어서 또 우동을 먹기로 했다.전날 신주쿠에서 먹은 삼국일에서는 국물 가득 우동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담백하게..이 우동 사이즈는 무려 라지다! 사진으로는 별로 안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큼..;;그리고 이건 미디움 사이즈의 샐러드 우동.우동 면발이 모두 상당히 쫄깃하다. 일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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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통영 여행] 오미사꿀빵 대신 맛본 꿀빵 꿀봉이, 꿀빵 카페

    통영의 명물로 충무김밥과 함께 소개되는 것이 바로꿀빵.원래 통영에서는 오미사꿀빵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이름나 있었는데,처음 통영을 여행했을 땐 꿀빵을 맛보지 못했고,아쉬운 마음에택배 주문이라도 해볼까 하다가뒤늦어서야 현대백화점에서 파는 오미사꿀빵을 맛본 적이 있었다.통영 오미사꿀빵에서 가져온 바로 그 꿀빵이라고 해서 팔았는데어째 맛은 그냥저냥이라두 번째 여행 때도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아니, 그래도 오미사꿀빵을 찾아갔었다.분명 아직 영업시간인 걸 확인했고지도 앱을 켜고 찾아갔으나문은 닫혀있었고 심지어 다음날도 가게 문을 닫는 날이었다. ( -.-)이 와중에 "통영 사람들의 80%는 오미사꿀빵을 먹어요." 라고 설명하시는 택시아저씨. 아아!!뭐 꿀빵이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먹지 말지.. 싶다가그래도 블로거들에게 평..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2-28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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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통영 여행] 오미사꿀빵 대신 맛본 꿀빵 꿀봉이, 꿀빵 카페

    통영의 명물로 충무김밥과 함께 소개되는 것이 바로꿀빵.원래 통영에서는 오미사꿀빵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이름나 있었는데,처음 통영을 여행했을 땐 꿀빵을 맛보지 못했고,아쉬운 마음에택배 주문이라도 해볼까 하다가뒤늦어서야 현대백화점에서 파는 오미사꿀빵을 맛본 적이 있었다.통영 오미사꿀빵에서 가져온 바로 그 꿀빵이라고 해서 팔았는데어째 맛은 그냥저냥이라두 번째 여행 때도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아니, 그래도 오미사꿀빵을 찾아갔었다.분명 아직 영업시간인 걸 확인했고지도 앱을 켜고 찾아갔으나문은 닫혀있었고 심지어 다음날도 가게 문을 닫는 날이었다. ( -.-)이 와중에 "통영 사람들의 80%는 오미사꿀빵을 먹어요." 라고 설명하시는 택시아저씨. 아아!!뭐 꿀빵이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먹지 말지.. 싶다가그래도 블로거들에게 평..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2-28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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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통영 여행] 오미사꿀빵 대신 맛본 꿀빵 꿀봉이, 꿀빵 카페

    통영의 명물로 충무김밥과 함께 소개되는 것이 바로꿀빵.원래 통영에서는 오미사꿀빵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이름나 있었는데,처음 통영을 여행했을 땐 꿀빵을 맛보지 못했고,아쉬운 마음에택배 주문이라도 해볼까 하다가뒤늦어서야 현대백화점에서 파는 오미사꿀빵을 맛본 적이 있었다.통영 오미사꿀빵에서 가져온 바로 그 꿀빵이라고 해서 팔았는데어째 맛은 그냥저냥이라두 번째 여행 때도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아니, 그래도 오미사꿀빵을 찾아갔었다.분명 아직 영업시간인 걸 확인했고지도 앱을 켜고 찾아갔으나문은 닫혀있었고 심지어 다음날도 가게 문을 닫는 날이었다. ( -.-)이 와중에 "통영 사람들의 80%는 오미사꿀빵을 먹어요." 라고 설명하시는 택시아저씨. 아아!!뭐 꿀빵이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먹지 말지.. 싶다가그래도 블로거들에게 평..
    호련의 빨강토마토 블로그|2016-02-28 09: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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