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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Story

책과 영화, 고양이를 좋아하는 서울 노총각의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Soso Story"에 대한 검색결과5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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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힘내라, 김유진! 그리고 한명숙!

    KBS가 '블랙리스트' 발언에 대해 아주 격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보셨겠지만, KBS가김미화씨에 이어서 유창선, 진중권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조대현 KBS부사장 첫번째, 저 3명의 발언이 그톡록 심각한 것일까? 두번째는새로운 사실도 아닌 것을 왜 민감하게 대응할까? 라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이미 윤도현과 김제동, 두사람으로도 충분히 KBS의 출연자 선택이 제한적이고, 폐쇠적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데, '블랙리스트'가 있다 or 있는것 같다'...라고 말한 사람들에게 법적대응을 운운하는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린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또한 문건의 존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모두가 지적한 사실이고 말입니다. 오히려 한발 뒤에서 지켜보면 불필요하게 일을 키우..
    Soso Story|2010-07-08 07: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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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촛불시위 과잉진압, 국가 800만원 배상해야

    당연한 판결 입니다. 정부정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 몽둥이와 방패로 국민을 개패듯 했으면 백번천번 사과를 해도 부족했을 판에폭력집회니 불법집회니 끝까지 뻔뻔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촛불시위 과잉진압, 국가 800만원 배상해야 촛불집회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팔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은 참가자들에게 국가가 치료비와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707140033893&p=nocut 그것에 비하면 800만원도 많은 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보호를 받아야할 국민이 공권력에 의해 팔이 부러졌으면 이것은 일반 폭력사건보다 더 심각한 것이니까요. 그당시에는 실명한 예비역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지금 어찌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그때의 상처..
    Soso Story|2010-07-07 05: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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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랑해 주세요 제발 - 조슈아(Joshua)

    런닝타임 110분. 그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력이 대단했던 영화. 조슈아. 23회 선댄스영화제(2007) 수상촬영상-극영화(브누아 드비) 제40회 시체스영화제 (2007) 특별언급 조지 래틀리프 제40회 시체스영화제 (2007) 오피셜 판타스틱-남우주연상 샘 락웰 그런데 분명 이런류의 영화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기 때문에 저의 리뷰만 가지고 영화를 선택하신다면 크레딧이 올라갈 때 제게 돌을 던지고 싶을지도 모르니, 신중하게 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를 말하자면 '아이의질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사이코'라는영화적인 과장을 거쳐서 한 가정이 파괴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대들 특히, 남자들에게는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를 재밌게 볼수 있는 층은 ..
    Soso Story|2010-07-07 02: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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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PD수첩을 보고 경악을 넘어서 울분을 느낀다!

    가슴이 떨려서 시작부터 막막합니다. 김종익씨는 jay Kim이라는 유학생의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했다는 이유로 운영하는 회사부터 주변 사람까지 모두 잃고, 공포와 억울함에 가슴을 치며 살았습니다. 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평범한 가정을 이렇게 파괴시킨 현 정부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악마의 집단처럼 보입니다! 인터넷 뉴스를 통해 '민간인 사찰'이라고 해서 욕을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정도로 심각한지 몰랐습니다. PD수첩이 다시한번 문제의 심각성과 김종익씨에 대한 작은 위로를 해준 것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처구니 없는 이 사건은 김종익씨가자신의 블로그에 MB를 비방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이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인터넷 상에도 넓게 퍼진 동영상이고, 그것 역시..
    Soso Story|2010-07-01 06: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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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은아와 미르의 애정확인은 키스로???

    제가 나이가 먹어서 고리타분해진 것인지...이거원 적응이 안되네요. 여러분은 형제가 어떻게 되세요? 혹시 누나나 여동생 또는 남동생이 있으신가요? 한국인들의 핏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야 세계에서도 1등이기는 하겠지만, 친남매 사이의 키스는좀 그렇네요. 더군다나 방송에서 이런식으로 서로의 애정을 보일 정도라면...안보이는 곳에서는 그 이상을 상상해도 잘못은 아닐 것 같은데 말입니다. 조만간, 튈려고 발악한다는 소리 나올듯..... 바로, 영화배우 '고은아'와 동생 엠블랙 '미르' 말입니다. 세대차이 난다고 욕을 하시면 욕을 먹겠지만,외국에서도 남매간에 키스로 친분을 과시하는 경우가 흔한 것인지모르겠습니다.제가 알기로는(-_-;;;) TV나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다른 나라의 생활 속 모습에서도연인이 아니라면포옹과 볼키스 정도로 서로..
    Soso Story|2010-07-01 02: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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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전문가가 생각하는 자살자의 심리

    오늘있었던 박용하의 자살로 인해서 '과연 자살은 왜 하는 것일까'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타이틀에도 있듯이그저 비전문가인 평범한 남자로서 말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의 몸은 자연 치유능력이 있는 것 처럼, 자살자의 심리 역시 보통의 사람들 심리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서 아주 생뚱맞은 결론을 내지는 않을듯 합니다. '자살'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보통은 '삶의 끝'이라는 의미로서의'죽음'을연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나약한 놈'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죽을 정신으로 더 열심히 살았어야지'하는 안타까움과 질책이 담겨져 있는 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는 것 처럼 대부분의 정신과전문의들은 그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살충동' 역시 일종의 질병(정신에 대한)으로 보고 있기 때..
    Soso Story|2010-06-30 06: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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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용하 자살 추정 사망이라니!!!

    배우겸 가수 박용하(33)가 6월 30일 오전 5시 30분경 논현동 자책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답니다! 발견 당시 목을 맨 상태라는데, 아직은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 정말 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최근에 곽지균 감독 부터 장자연, 최진실, 최진영, 안재환까지...... 박용하는 윤은혜와 함께 한국판 '첨밀밀' 드라마 '러브송(가제)으로 캐스팅 된 상태였답니다. '러브송'은 '겨울연가', '가울동화'의 한류작가 오수연 작가, '오 필승 봉순영', '아가씨를 부탁해'의 스타감독 지영수 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서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더군다나 제작사 말에 의하면'러브송'이 아시아 11개국에 권리 선 판매가 진행 중이며, 로케이션 또한 한국, 일본, 중국을 오가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써 기획된 작품이라는데, 이런 작품..
    Soso Story|2010-06-30 07: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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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정원, 니들도 참 구질구질하게 산다

    '죄있는 자 도망쳐라' 더보기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08076&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 PD수첩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링크)에 이어...국정원까지왜 하나같이 이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권 하에서는 어디 한군데 성한 권력이 없습니다. 내용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진보연대 압수수색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이 MBC직원을 사칭해서 활동을 했다는... 아주 후안무치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드디어 국정원해명이 나왔네요. 아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걸작의 해명. “MBC 로고가 새겨진 목걸이 줄은 쓰기 편해서 따로 구입한 것이며 신분을 속인 것은 아니다” .... 아니 씨... 뭐 저런 놈들이 다 있습니까! 신분을 속일 생각없으면 왜 도망쳤으며, MBC로고 있는 줄이 그렇게 흔하다는 말입니까 지금??? 이 천하에..
    Soso Story|2010-06-30 05: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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