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반전 영화를 좋아한다. 나도 좋아한다. 관객의 뒷통수를 제대로 후려치는 영화는 보고 나서 술안주감으로 삼기 딱이다. , , 등이 그랬다. 특이한 분위기의 인도 영화 도 그런 영화 중 하나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줄거리 등등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앗~ 뭐지?’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카이저 … 더 보기 "새로운 반전 영화 하나 추가요~ "

쿠팡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갖고 살지 않고 있었다. 쿠팡을 포함하여 물적 소비량이 그닥 크지 않기 때문이다. 연일 뉴스를 오르내리는 쿠팡 소식에도 ‘음, 새벽배송 못하게 된 마눌이 걱정이 많겠구만’ 정도였다. 그런데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9120216185933411&cp=Y1gtF24x&pn=115&fbclid=IwAR1cmHDKTybJKBtZdLecaolRu6pnYALLhU1jLyYnyVLMfFVZqjo7LOWCMsU#_svp 쿠팡이란 곳이 저런 쓰레기 같은 놈이 회장으로 있는 회사였다니… 일단 스마트폰에서 쿠팡 앱부터 지우고 보자!

, 밀리의 서재에서 처음으로 대여해서 읽은 책이다. 독서토론에서 선정된 첫번째 책인데 집 근처 도서관에 갔더니 언제부터인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었고 그마저도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예약을 하더라도 퇴근 후 도저히 책을 빌릴 수 없어 밀리의 서재 1년치 구독을 하고 대여했다. 첫부분은 좀 지루했지만 독특한 문장으로 잔잔하게 물 … 더 보기 "책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되도록이면 현질을 하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것이 내 신조다. 그런데 현질을 하게 되었다. 어제 레이드아워라는 걸 참가하게 되었는데 약속된 카페에 우루루 둘러 앉아 약 1시간 반동안 주위 체육관에 뜬 5성 전설몬 레시라무를 줄기차게 잡느라 리모트 레이드 패스가 (꽤) 필요했기 때문이다. 최근 포켓몬고에서는 멀리 떨어진 체육관의 레이드를 참가할 수 있는 리모트 레이드 패스란 걸 숍에서 판매하기 … 더 보기 "결국 현질하다"

화웨이는 이제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에 있어서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독보적인 존재가 될 모양이다. 구글 서비스를 포기하더라도 카메라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야심이 느껴질 정도다. 지난 3월 31일 디엑스오마크(DXOMARK) 1위 자리를 화웨이 P40 프로가 차지했다. 2위인 Honor 30 Pro+와 무려 3점 차이다. 현재 512GB가 160만원대, 256GB는 150만원대, 128GB는 13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Quad camera setup, including … 더 보기 "2020년 3월 31일자 디엑스오마크(DXOMARK) 스마트폰 1위는 화웨이 P40 프로"

팀 버튼 감독의 범죄 액션물 배트맨 트릴로지를 먼저 봤다면 좀 시시할수도 잭 니콜슨은 분장하지 않아도 조커라는 후기가 가장 와닿는

봉준호가 존경한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범죄 드라마 다혈질 조 페시는 사실, 먼 훗날 ‘나홀로 집에’에 얼간이로 등장 눈치챘겠지만 무명 시절의 사무엘 잭슨이 단역으로 잠깐 나옴, 그것도 절명

리차드 기어, 줄리아 로버츠 출연의 로멘틱 코미디 신데뻐킹렐라 ‘Pretty Woman’이라는 노래가 흐르며 비버리힐즈에서 쇼핑하는 장면은 영화를 못본 사람도 많이 익숙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