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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

성차별과 학연, 지연, 나이의 차별이 없는 주식세계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보다는 크게 그리고 보다 멀리 보려고 노력합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어서 늘 상대적인 생각을 추구합니다. 다시 이웃추가제한으로 서로 이웃이 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블로그"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4519건
  • [비공개]

    아버지를 살린 아들 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 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 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풍악을 울리며 잔치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잔치가 벌어진 곳은 방주감찰(사헌부의 우두머리 감찰) 김세우의 집이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백성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나라의 녹봉을 먹고사는 자가 그럴 수 있단 말이냐!" 성종은 김세우는 물론 그 잔치에 참여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하옥하라는 엄명을 내렸습니다. 김세우의 가족들은 아버지를 위해 아들들 이름으로 한 번만 용서해 달라는 상소문을 올렸습니다.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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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스노우볼레터]『예측투자』가 주식 분야 1위에 오른 이유 『예측투자』가 온라인 서점 알라딘의 주식 분야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다른 서점에서도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경제학자이자 투자자문가 피터 번스타인이 『예측투자』를 강력 추천하면서 내놓은 질문을 통해 가늠할 수 있습니다. “기업 주식의 투자와 예술 작품의 투자는 어떻게 다른가?” 미술 투자는 주먹구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림 등 예술 작품에 가격을 매기는 근거가 엄밀하지 않으니까요. 이와 다르게 주식 투자는 명확한 분석에 기초합니다.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원금 보장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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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제주도 연안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줄도화돔(농어목 동갈돔과)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무리를 이루어 살아가지만, 가만히 관찰해 보면 암수 한 쌍이 각각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줄도화돔은 특이한 부화 방법으로 부성애가 강한 물고기로도 유명합니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그 알을 입속에 머금은 후 부화시킵니다. 그리고 알에서 부화 후에도 독립하여 생활할 수 있을 때까지 치어들을 입안에 머금으며 천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그런데 그 오랜 시간 동안 수정란과 치어들에게 신선한 물과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이따금 입을 뻐끔거릴 뿐 수컷은 먹이를 전혀 먹지 않습니다. 치어들이 성장해서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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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 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라고 톨스토이는 말했습니다.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인데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 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합니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은 바로 미소입니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 때로는 용기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나의 친절한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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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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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 옛날에 어느 지혜로운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땅에 떨어진 헌 종이를 발견했습니다. 스승은 가까이 서있던 제자에게 종이를 주워보라고 한 뒤, 다른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들은 이 종이가 무엇에 사용했던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러자 한 제자가 말했습니다. "냄새를 맡으니 종이에 밴 향내가 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가 아닐까요?" 다른 제자들도 냄새를 맡아보고는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스승이 질문을 한 이유는 알지 못해서 제자들은 의아해할 뿐이었습니다. 다시 스승과 제자들은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번엔 길가에 떨어진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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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뭘 해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멘탈 닥터의 극약 처방 멘탈 닥터 시도(Sidow) 저자(글) · 이수은 번역 밀리언서재 출판사 서평 기분을 풀려고 했던 일들이 내 몸과 마음을 망치고 있지는 않았을까? 오늘의 스트레스가 내일까지 이어지지 않는 극약 처방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스트레스 백신 스트레스가 튕겨 나가는 방화벽 만들기 #스트레스 받으면 빵집을 가지 말고 멘탈 닥터를 찾아가라 #멘탈 최강자 일론 머스크가 항상 곁에 두는 것 #스트레스 거리 두지 말고 사귀기 #절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이것 #빌 게이츠가 화가 나면 하는 것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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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푸른 초원의 소 떼 한 초등학교의 미술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목장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한참이 지난 후 선생님은 아이들의 그림을 하나씩 보았습니다. 푸른 초원, 울타리 등 다양한 모습을 도화지 안에 그려 넣는 아이들을 향해 칭찬의 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의 그림은 민둥 언덕만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선생님은 아이에게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이요." 아이의 그림에서 풀과 소를 찾을 수 없었기에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풀과 소가 어디 있니?" "선생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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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2차 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 땅에 난 풀과 튤립 뿌리, 물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 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 그녀가 과거 에티오피아 난민촌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난민촌을 오가며 굶주린 아이들을 돕고 있었는데 한 아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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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3년 만에 귀국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님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입니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여러 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는데 특히, 군수산업으로 막대한 재산을 모아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두 번씩이나 받았으며, 니콜라이 2세 황제의 대관식에 초청받을 정도로, 러시아에서도 커다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조선인임을 잊지 않고 자수성가해 축적한 부를 조국의 독립과 수십만 시베리아 이주 동포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국외 최대 독립운동단체인 '동의회'를 세웠습니다. 재정난 탓에 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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