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온, 수리온과 어떤 부분이 다를까? 해상작전도 상륙작전도 놓칠 수 없는 수리온의 대변신! 여러분은 '바다' 하면 제일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닷가에서 놀다 돌아오면 신발을 꼭 세탁하거나 물에 넣어두라고 하시던 아버지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대로 두면 바닷물의 염분 등으로 신발이 상해버리기 일쑤였거든요. 장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상에서 잘 운용하던 항공장비들이라고 해도 해상에서 더욱 잘 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치가 필요합니다. 지난 3월, 한국회전익기전시회(KoREx)에는 수리온과 마린온이 함께 전시되어 그 차이점을 눈으로 확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먼저, 외관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차.......

우리 기술로 만든 첫 국산 3,000톤급 K-잠수함! 한국의 첫 3000톤급 K-잠수함, 장보고-III Batch-I은 ✔무려 76%의 공정을 국내 기술로 해낸 ✔세계 8번째로 개발에 성공한*3,000톤급 잠수함 국산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음향 스텔스 기술로 은밀한 작전 수행 가능하며 나아가 국가 안보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잠수함이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무기체계

‘포병의 눈’ 대포병탐지레이더-천경II 전력화 완료! 다들 안녕✋

지난달 3월 29일 금요일,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방위사업청에서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14기 다가온의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서포터즈 13기의 인원인 25명에서 5명을 늘려 3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한국의 방위산업과 무기 체계들에 열정과 관심이 많은 30명의 서포터즈 학생들은 발대식 참석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국민의례 & 차장님 격려사 발대식은 국민의례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님의 격려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서포터즈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후드 집업을 함께 입으신 강환석 차장님께서는 단순히 틀에 얽매이지 않고 방위사업청 홍보를 위해 창의력.......

민간의 우수기술로 국방과학기술을 더 빠르고 혁신적으로 개발합니다! 방위사업청은 2024년 4월 2일에 개최된 신속시범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24년 신속시범사업 대상사업 3건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3건은 ’23.10월~11월 간 산‧학‧연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관련 전문가들이 군사적 필요성, 기술적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MANET(Mobile Ad-hoc NETwork) : 특정한 네트워크 인프라가 없는 환경에서 무선 단말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구성되는 네크워크 위 3건의 사업은 신속시범사업 관리기관인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주관으로 5월에 입찰공고를 실시하여 사업수행기관.......

4월 8일 08시 17분경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해외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며 목표 궤도에 정상 투입되었음을 확인 ✔2호 위성은 2주간 정상작동 여부 및 임무 절차 능력을 확인 후 시험평가를 거쳐서 군에 인도될 예정 ▶이번 2호 위성 발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국내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국방우주강국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조기에 군 정찰위성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낮과 밤, 날씨 상관없이 정찰 임무 수행 가능한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4월 8일(월) 오전 8시 17분경(한국시간, 미국 현지 기준 4월 7일(일) 19시 17분경)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으로 군은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 능력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군 정찰위성은 한국형 3축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으로 킬체인 역량을 한층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2호기는 영상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주·야 및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전천후 임무수행이 가능한 위성입니다. *영상레이더(SAR : Synthetic Aperture Radar) 군정찰위성 2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