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이내믹했던 2022년 한 해가 저문다. 기쁜 일 슬픈 일, 행복했던 순간 아쉬웠던 순간들... 나를 슬프게 한 일 타인을 아프게 했던 일... 이제 내려놓고 보내자. 그러나 잊지는 말자. 세상살이 늘 선택의 연속이었고 그 선택 중에 잘못된 것은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며 잘 했던 것들은 발전시켜 나가자. 송구영신 엿 것을 보내고 새해를 반갑게 맞이하자. 말씀에 있듯 "무거운 짐 내려놓고, 달려보자" "다시 기도하니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땅에서 열매가 맺는다."라는 말씀처럼 또 멋지게 뛰어보자.

오늘의 나를 깨우는 명언 -펌- 여의길상 [如意吉祥] "항상 길(恒常 吉) 하고 상서(祥瑞) 로운 좋은 일들은 자기 의지에 달려 있다." 즉,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 달려 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가질 수 있다고 믿으면 반드시 그것을 갖게 됩니다. 믿음은 산을 움직이게 하고, 자신에게 무한한 힘을 공급하여 소망하는 것을 실현시켜 줍니다. 믿음과 신념이 쌓이게 되면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법칙처럼 됩니다. 자기암시(自己暗示)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기도, 소망을 간절히 기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겠습니다. 데일 카네기가 한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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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6시 기상청 발표 영하 15도 체감온도 20도 이상;;; 이런 날씨에 족구라니... 진짜 족구를 사랑하거나 미친(?) 거 둘 중 하나임 ㅎ 요즘 6시면 아직 어둡다. 일찍 나와 모두들 눈 치우고 이러고 있는 중 정말 대단들 하네~ 국제 심판 아오스님 경기 진행 중 ㅋ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들은 날씨도 핑계가 되지 못하는 갑다. 군포 밤바위 족구단 여러분 추운 날씨에 안전하게 운동 마무리되어 다행이고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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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가산동 미팅을 마치고 어중간한 점심시간 집에 있는 큰아이가 생각났다. 아주 오랜만에 점심이나 할까 하는 생각에 전화를 걸었다. 먹기 위해 태어난 아이가 오늘은 뺀다. 미비적 미비적 뭐 먹고 싶은 거 없냐 하니 수제비 잘하는 곳을 가잖다 그래서 안양 병목안에 있는 도토리수제비집으로 고고~ 힝~~ 웬걸 오늘은 쉬는 날... 쩝!! 개*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더라, 하여 지나는 길에 보아 둔 춘천 닭갈비 집에서 부녀가 낮술 한 잔? 하기로 했다. 일단 쥔장 친절하고 맛은 어떨까? 오호~ 괜찮은 맛집 발견!! 일단 주문하면 거의 철판에 익혀주시니 먹기 편하고 중간 매운맛에 가끔 들를 수 있겠다 싶다. 특히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