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아끼고, 점포비도 아끼고 1인 창업 시대 활짝 1인 창업, 아웃소싱으로 해결한다 외식업에도 1인 창업 바람 서울에서 PC방을 운영하는 남모씨(37세)는 요즘 1인 창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1억원을 들여 PC방을 오픈했지만, 400만원 남짓한 월 순익의 50% 이상을 인건비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50평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다보니 비싼 임대료까지 감수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노래방에 설비 판매와 인테리어 사업을 병행하는 마모씨(35세)는 최근 인테리어 전담 직원 2명을 내보내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주로 설비 영업을 담당했던 마씨는 “인테리어 수주가 지속성이.......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하는 몇 가지 방법 가장 좋은 서비스는 고객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는 것 김기자: 소자본창업 또는 생계형창업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매장규모가 작은 만큼 밀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고객밀착서비스의 장, 단점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이정규 대표: 신촌 ‘미스터 와우’를 자주 가는데, 김용호 대표님의 서비스노하우가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의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갈까’하고 생각하는데 “2분만 기다리세요, 돈 안 받겠습니다!”라면서 바로 잡으시더라구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표정만으.......

창업자금 대출 체크포인트 국민은행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위한 대출상품 - KB 프랜차이즈 대출 KB 프랜차이즈 대출은 가맹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기반을 다지려는 가맹사업자(가맹점주)를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세부적인 신용심사를 거친 가맹본부만을 선정, 해당 가맹사업자에게만 대출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가맹사업자의 입장에서 보면 해당 가맹본부가 제 1금융권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만큼 본부에 대한 신뢰도가 커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국민은행은 행내 심사센터에서 신용평가를 거쳐 가맹본부의 신용등급을 매긴다. 이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성을 평가하고 업력과.......

가정문화의 재생, 홈 매니지먼트 가정이 돌아오고 있다. 오직 물적 가치를 추구하며 경쟁만이 존재하던 팍팍한 인생들이 IMF라는 대 풍랑을 겪으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배우게 됐고, 여기에 소득수준 향상과 세기의 메가트렌드인 웰빙이 접속되면서 보다 빠르게 가정으로 회귀하고 있다. 트렌드를 리드한다는 광고에서도 그 흐름은 감지되고 있다. ‘세상아 덤벼라’라는 카피가 젊은이들 사이에 회자되는가 싶더니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를 넘어서 ‘사람을 향합니다’의 카피가 우리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가치 패러다임 변화의 한 단면일수 있겠다.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처럼 안전과 사회적 욕구를 넘어.......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하는 몇 가지 방법 성공의 필수요건 중 하나는 근성이다. 외식업계가 제 아무리 힘들다손 치더라도 악다구니 앞에서는 별 수가 없다. 월간외식경영 창간 4주년을 맞이해 여기, 근성만으로 똘똘 뭉친 외식업계 4인방이 모였다. 악으로 깡으로 살아온 그들의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써 외식업계의 불황극복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사진의 왼쪽 순으로_ 김용호 대표 소시지전문점 '미스터와우'를 운영하고 있다. 신촌 지역을 중심으로 알려지기 시작해 현재, 40여개의 가맹점이 있다. 강성기 대표 튀김의 고급화를 선도한 브랜드인 'Bar 삭'의 대표. Bar콘셉트와의 조합.......

창업자금 대출 체크포인트 음식점을 창업할 때 가장 중요한 고민 중 하나가 돈이다. 아이템과 매장 입지가 결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자금이 없다면 매장을 오픈한 후에도 돈을 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물론 자기자본 한도 내에서 창업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여유자금으로는 20~30% 내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형편이라면 각 금융기관 또는 관련단체의 창업대출상품을 면밀히 알아보는 것도 유용하다. 이번 호에서는 제 1금융권의 다양한 창업대출상품 과 정부정책자금을 소개하고 창업자금조달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원산지 표시제도 시행으로 국내산 재료 소비 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소고기에만 적용되던 원산지 표시제가 돼지고기와 김치, 쌀로 확대 적용되었다. 제도 시행 한 달을 조금 지난 시점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2일 서울 소비자 370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도 현황,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삼겹살 국내산 맞나요?’ 이번 조사에서 과반수 이상(54.4%)의 소비자가 음식점에 비치된 원산지 표시를 찾아본 경험이 있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품목 중에는 쇠고기가 92.7%의 압도적인 비율을 보인 가운데, 돼지고기(47.1%), 배추김치(36.9%), 쌀(31.6%)의 순이었.......

감각소비와 아티젠 작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여러 다양한 정치적 의견들이 나오는 것과는 별개로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첨단 디지털 기법을 통해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이전의 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진일보한 기획이었다는 평가다. 스포츠 대전(大戰)에 예술을 접목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했다는 의미다. 예술과의 융합은 비단 스포츠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예술과 물상과의 융합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패션의류, 가전, 주방용품 등 소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품에도 시도되고 있다. 티셔츠에 사진작가의 작품을 입히는가 하면 냉장고에 화가의 작품을 덧씌우기도 하고, 유명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