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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워크코리아가 '에어워크'에 이어 '마우이앤썬즈'(左)와 '에투라'(右)의 라이센스 사업에 나선다. 에어워크코리아(대표 송삼덕)가 라이센스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그동안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캐주얼 ‘에어워크’에 사업을 집중해 왔지만 올해부터 ‘마우이앤썬즈’와 ‘에투라’의 협력업체를 모집, 라이센스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지난해 도입한 ‘마우이앤썬즈’는 미국 브랜드로 서프(Surf), 비치 오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유머러스하고 여유있는 표현으로 재미있고 신선한 스포츠 캐주얼을 표방한다. 현재 휘트니스, 요가 등이 전개되고 있으며 티셔츠, 가방, 주니어, 모자 등의 라이센스 업체를 추가.......

서울시의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대문운동장을 헐고 그 자리에 공원과 패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패션 클러스터 사업이 노점상들과 체육계 등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당초 계획을 변경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대문에 3만여 점포가 있는데 대부분 이번 사업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동대문 제품이 중저가 이미지 때문에 품질에 비해 가격을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 패션 인큐베이터 역할을 유지하면서 고급화와 글로벌화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패션 클러스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패션 클러스터 사업은 오세훈 시.......

용산 아이파크몰이 지난 23일 여성정장관을 오픈했다. 전용 면적 360평 공간으로 구성한 여성정장관은 생활명품 및 가구, 인테리어관 등 리빙관을 찾는 중장년 여성층과 타겟을 공유하기 위해 아이파크리빙관 2층에 개설됐으며 백화점 여성캐주얼 층과 동선을 연결해 시너지를 높이도록 했다. 디자이너 부띡과 모피, 니트·타운·실버·레포츠 등 3개군의 22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점당 16~21평 규모의 매장을 제공해 아이덴티티를 잘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MD개발실 박근선 실장은 “종전까지 패션 부문의 경우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영 존의 MD가 중심이었지만 여성정장관 오픈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리빙관을 찾는 중장년층과 패밀리 고객까.......

용산 아이파크몰이 지난 23일 여성정장관을 오픈했다. 전용 면적 360평 공간으로 구성한 여성정장관은 생활명품 및 가구, 인테리어관 등 리빙관을 찾는 중장년 여성층과 타겟을 공유하기 위해 아이파크리빙관 2층에 개설됐으며 백화점 여성캐주얼 층과 동선을 연결해 시너지를 높이도록 했다. 디자이너 부띡과 모피, 니트·타운·실버·레포츠 등 3개군의 22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점당 16~21평 규모의 매장을 제공해 아이덴티티를 잘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MD개발실 박근선 실장은 “종전까지 패션 부문의 경우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영 존의 MD가 중심이었지만 여성정장관 오픈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리빙관을 찾는 중장년층과 패밀리 고객까.......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오는 5월 말 정통 패션 아울렛 ‘그랜드 애비뉴’가 들어선다.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쇼핑몰 4, 5층에 들어서는 ‘그랜드 애비뉴’는 연면적 4,300여평으로 100% 직영 수수료제로 운영된다. 4층에는 여성복, 멀티캐주얼, 란제리, 남성복, 5층에는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유아동복 등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이 곳은 포항 최대 규모 영화관인 CGV가 7, 8층에 7개관 1,400여석 규모로 입점하는 것을 비롯 홈에버가 2, 3층에, 1천여평의 클리닉센터가 5층에, 전문식당가와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공간 2천여평이 6층에,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디지털 스토아 등 근린생활시설이 1층에 들어서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