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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태의 사람&경영

한스컨설팅 대표 (경영 컨설팅, CEO 코칭, 인력개발 자문)
블로그"한근태의 사람&경영"에 대한 검색결과1426건
  • [비공개] 아이?

    나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존재.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존재.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존재. 내 존재의 이유를 알게 하는 존재 그게 내가 생각하는 아이의 재정의다.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2-07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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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름다운 마무리는?

    내려놓음이다. 비움이다.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다. 스스로 가난과 간소함을 선택한다. 살아온 날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것이다. 언제든 떠날 채비를 갖추는 것이다. (법정)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2-06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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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력이란?

    흔히 실력이 있다 없다고 얘기한다. 보통은 좋은 학교를 나왔거나 의대나 법대를 나와 의사가 되거나 판사나 변호사를 보면서 실력을 연상한다. 학력과 실력은 완전히 다르다.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력이 짧다고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실력의 재정의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실력은 다음과 같다. 분위기를 파악해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 뭐가 문제이고 뭐가 현상인지 알아내고 일의 우선순위를 알아내는 능력, 내가 할 일과 남이 할 일을 구분해 자신이 할 건 자신이 하고 위임할 사람을 잘 찾아 그에게 위임을 과감하게 하는 능력,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구분하는 능.......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2-05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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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유가 그렇게 좋을까?

    “연애를 하고 싶은데 만날 기회가 없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라고 하소연한다. 이상하다. 왜 갑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었을까? “자유가 사랑을 황폐하게 만든다. 예전에는 결혼과 연애가 자유롭지 못했다. 전통, 집안, 격식, 신분, 처지 등 다양한 제약 속에서 자연스럽게 반려자가 결정되었다. 상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나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사랑인지 아닌지 깨닫기 쉬웠다. 예를 들어 자기 의지와 반대되는 반려자를 무리하게 맞이하게 되면 거꾸로 정말로 자기가 끌리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유가 주어지만 사람들은 판단의 기준을 잃고 어쩔 줄 몰라 한.......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2-02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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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지적체 (cognitive backlog)?

    정보가 너무 많아 더 이상 전달되지 않는 현상이다. 정보의 축적은 인지적체를 야기한다. 역기에 바벨을 끼우는 것처럼 정신적 짐을 계속 무겁게 만드는 것이다. 생각하고 말하고 듣는 일은 육체적 부담이 크다. 두뇌는 쉽게 지친다.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2-0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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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지 기능이란?

    기억, 지각, 주의력, 언어 이해, 판단 및 추리 같은 요소가 관계되는 모든 지적 과정을 가리킨다. 사람은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는다. 그렇게 얻은 정보를 정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여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인지 기능은 모든 행동의 기반이자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된다. 하지만 만약 오감으로 얻은 정보가 왜곡되거나, 왜곡되지는 않았더라도 받아들인 정보를 잘못 정리하거나 정보의 일부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 보는 힘과 듣는 힘을 보완하는 ‘상상하는 힘’이 약하면 들어온 정보를 제대로 수정하지도 못한다. 이런 아이들.......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1-3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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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식(認識)은?

    상기(想起)다. 이미 알고 있는 걸 다시 일깨운다는 말이다. 인간의 태생적으로 참된 지식 이데아를 갖고 있는데 영혼이 육체로 태어나기 위해 레테의 강을 건너면서 그걸 잊는다. 소위 망각의 강이 그것이다. 그래서 인식은 상기다. (플라톤)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1-30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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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성(人性)?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인성이란 더불어 사는 능력, 배려 능력, 공감 능력이다. 더불어 살지 못하는 사람, 남의 입장을 헤아릴 수 없는 사람, 공감하는 대신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통제하는 사람은 인성이 부족한 사람이다.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1-29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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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 또한 지나갈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난 이 말을 들을 때 마음이 불편하다.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문제에 눈을 감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과연 지나갈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또 다른 문제가 다른 형태로 올 가능성이 높다. 내가 아는 지인의 얘기다. 사고뭉치 아들이 또 사고를 쳤다. 따뜻한 모성으로 감쌌다. 싫은 소리 한 마디 하지 않았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코치를 불러 엄마 역할을 대신하게 했다. 당연히 문제아들은 달라지지 않는다. 문제의 사이즈가 더 커질 뿐이다. 아들의 엄마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주문을 외운다. 난 그녀의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데 한 표를 던진다. 점점 다양한.......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1-2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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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의지력(意志力)?

    포도당이다. 포도당이 의지력의 핵심이다. 포도당 없이는 의지력도 없다. 포도당과 자기 절제의 연관성은 저혈당증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등장한다. 연구자들은 저혈당 환자들이 평균적인 사람에 비해 집중과 부정적 감정 조절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범죄자나 폭력적인 사람 중에는 저혈당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즉 당뇨병 환자는 충동적이고 폭발적인 성향이 강하다. 여성들의 생리전 증후군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특정한 한 가지 행동뿐 아니라 각종 문제를 증폭시키며 자기 절제의 경계를 허물 버린다. 생리전증후군에 약한 여성은 다른 여성보다 결근율이 두 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
    한근태의 사람&경영|2024-01-2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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