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 불가능한 경쟁우위를 찾아보자는 말에 혹했다. 책 읽은 이야기는 아무래도 페이스북보다는 블로그가 편하다. 마음이. 하지만 모바일에서 사진 첨부하고 글 쓰고 하는게 뭔가 조금 어색하긴 하다. 자원기반이론에 근거한 분석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 이론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다. 도발적으로 포터는 틀렸다고 하면서 시작되는데, 관심받기 위한 시도이겠지만 그다지 그 말에도 관심은 없고. 다만, '다르게' 또는 '더 싸게'라는 두 가지 경쟁전략을 내세운 '경쟁론'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다른 관점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경쟁관점에서 보자면 상대방보다 더 싸거나 다르거나가 중요하지만 고객만족 관점에서 보자면 또 다른 목표가 생.......

다시 한 번 쭈욱 읽었는데. 분명 처음 읽었던 게 6개월이 안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읽는 중간중간 다음 스토리가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마치 처음 읽는 것 처럼. 궁금하고 빠져들 수 있어 좋았다지만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냐 하는 자괴감도 들었다. 1950년대에 이런 상상이 가능했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여전히 있어 뒤로 다시 남기기를 몇 차례 반복한다. 그럼에도 누군가의 도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리고 그냥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 류의 작품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다. ... 인공지능이 핫 이슈인 지금, 몇 십년 전에 상상한 극강의 인공지능 로봇들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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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쭈욱 읽었는데. 분명 처음 읽었던 게 6개월이 안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읽는 중간중간 다음 스토리가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마치 처음 읽는 것 처럼. 궁금하고 빠져들 수 있어 좋았다지만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냐 하는 자괴감도 들었다. 1950년대에 이런 상상이 가능했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여전히 있어 뒤로 다시 남기기를 몇 차례 반복한다. 그럼에도 누군가의 도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리고 그냥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 류의 작품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다. ... 인공지능이 핫 이슈인 지금, 몇 십년 전에 상상한 극강의 인공지능 로봇들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어제밤 도착한 #chag 이번 달은 음식, 먹거리 등이 주제인 듯 하다. (확실히 블로그는 모바일에서 쓰려다보니 어색하다. 줄 간격도 넓다. 벙벙하니 왠지 좀 옛스럽다. 여전히.. 사실일까 아니면 내 인식이 왜곡하는 걸까.) 오늘 한 나절 정도 이 잡지 땜에 그나마 즐거울 듯. 잡지는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어제밤 도착한 #chag 이번 달은 음식, 먹거리 등이 주제인 듯 하다. (확실히 블로그는 모바일에서 쓰려다보니 어색하다. 줄 간격도 넓다. 벙벙하니 왠지 좀 옛스럽다. 여전히.. 사실일까 아니면 내 인식이 왜곡하는 걸까.) 오늘 한 나절 정도 이 잡지 땜에 그나마 즐거울 듯. 잡지는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어제밤 도착한 #chag 이번 달은 음식, 먹거리 등이 주제인 듯 하다. (확실히 블로그는 모바일에서 쓰려다보니 어색하다. 줄 간격도 넓다. 벙벙하니 왠지 좀 옛스럽다. 여전히.. 사실일까 아니면 내 인식이 왜곡하는 걸까.) 오늘 한 나절 정도 이 잡지 땜에 그나마 즐거울 듯. 잡지는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