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지 않은 책들도 많이 쌓여있기는 하지만, 사람의 맘이라는게 읽고 싶은 책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법이죠. 늘 마주보고 있는 게 파워포인트인데.. 이번에 한번 제대로 한번 봐볼까나요..? 파워포인트 블루스신청기간 : 2009.06.15 ~ 06.29 신청수량 : 10개 [도서] 트랜스포머 강철의 혼 [도서] 파워포인트 블루스 [식품] 도멘느 드 베끼뇰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기회에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기회가 매우 많다. 실재로 발표할 기회도 많다. 그러다 보니, 매번 고민스럽게 하는 것이 바로 발표자료의 작성이다. 어떤 교육이나 체계를 갖고 만들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쯤 제대로 파악해보고자 한다.일단...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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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디자인이 뭐야 ? 타이포그라피가 뭐야 ? 저자 - 로빈 윌리엄스출판 - 미진사분량 - 158P ISBN- 9788940802274 --- 아마도 근래에 읽었던 도서 가운데, 가장 실무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나 싶다. 즉, 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그런 류의 책 가운데 하나다. (물론, 나는 디자이너는 아니다.) 가장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실무적인 반성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책이기도 하다. 즉, 내가 왜 이런 식으로 문서를 만들고 있었던가 라던지, 왜 이런식으로 블로그 글들을 표현하고 있었다 라던지, 좀더 효과적으로 글을 전달할 수 있었을텐데 등과 같은 류의.. 제목에도 언급되어 있기는 하지만, 디자인이라는 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디자인이라 하면, 상대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