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인한 환자 중 14% 정도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동차, 오토바이 못지 않게 자전거에 있어서도 안전운전은 필수적인 요소다. 특히 자전거 이용시 헬멧 착용은 생명과도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데, 폴란드 바르샤바 교통정책과에서 진행한 안전캠페인을 보자! 딱딱한 주입식, 훈계식의 내용이 아닌 만화로 제작한 캠페인이 쉽게 생각을 바꾸게 만든다. Warsaw Metropolitan Police: Girl 먼저 슬로건이 눈에 들어온다. 'Thinking Saves Lives - Wear A Helmet' 헬멧을 쓰면, 안전하며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다. 하지만 막상 이를 생활에서 실천에 옮기는 이는 많지 않다. 대부분 "오토바이도 아니고, 자전거 하나 타는데 무슨 헬멧을 착용해?" 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림처럼..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해보는 사이트인 블로그얌에 갔더니 메인 화면에낯익은 그림이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한번 해봤는데 덜컥오늘 날짜(2009.04.09) 얌스타에 선정이 되었네요!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얌 얌스타에 선정되다 www.blogyam.co.kr 메인화면을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제 블로그의 가치를 환산해보니988,875원이 나오는군요. 가치 상세보기는 뭔지 궁금해서 눌러봤습니다.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블로그 커머스지수(Commerce Index)는브랜드지수(Brand Index) : 블로그를 독립적인 브랜드로서 평가 했을 때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와 미디어지수(Media Index) : 블로그를 미디어로서 평가 했을 때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를 합산해서 측정하는 지수라고 하네요. 2008년 11월부터 꾸준히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서 다행이군요^^ 나는 어떤 ..

논어에 보면, 지자요수, 인자요산(知者樂水, 仁者樂山)이라는 구절이 나온다.즉,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뜻이다.예로부터 맑은 물과 푸른 산으로 대표되는 자연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인간에게 위대한 섭리와 만물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곤 했다. 여기 한 폭의 수묵화로 표현된 중국환경보호기금의 광고를 보자!우리가 늘 곁에 두고 살지만 그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경고와도 같은 메세지를 보내는 광고다.무분별한 개발과 마구잡이식의 환경훼손이 지속된다면, 더 이상 '요산요수'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China Environment Protection Foundation: Industrial pollution 첫번째 시리즈에서는 산업화로 인한 오염에 대해서 표현하고 있다. 산은 산인데 자연..

지난주말, 동대문 봄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동대문 봄꽃축제는 2009년 4월 3일 (금) ~ 4일 (토)까지군자교 부근 중랑천 제1체육공원과 둔치공원 일대에서열렸는데요. 벚꽃은 진해나 여의도에만 피는 줄 알았는데 동대문구 중랑천 부근에서도 축제를 하고 있었네요. 꼭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지금 벚꽃이 한창 피어있어서 자연과 함께 거닐기에는 최상의 시기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봄기운을 받아 그런지 벚꽃과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사진 첫번째 보이는건 동대문구를 상징하는 물레방아입니다. 커다란 물레방아는 군자교에서 도심방향으로 가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카메라에 담은 봄꽃의 향기를 함께 느껴보실까요? 벚꽃을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연분홍빛 벚꽃을 보니 마음이 순수해진다고나 할까요? 자연의 아..

블로그지식으로 선정되다 매일 블로그에 올라오는 댓글과 트랙백을 보고 있는데요. 오늘 다음 신지식 담당자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우선 부족한 글인데도 블로그 지식으로 선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번에도 한번 채택된 적이 있었는데, 제가 포스팅한 글이 어디에 노출이 되고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Daum 신지식 메인홈 오른쪽 부분에 아래처럼 링크가 되어 있었네요.^^ 내 글이 이렇게 노출되고 있구나! 제가 질문을 보고 트랙백을 통해 답변을 달았던 내용은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답변보기] 답변글: 나의 죽은 오늘은 누군가의 살아있는 내일 블로그에서 트랙백으로 답변을 달아보자 신지식에서 일일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기 귀찮으신 분들은 이전에 자신이 포스팅한 글을 통해 쉽게 답변을 달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