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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의 로그파일

와인을 좋아하는 와이엇이 쓰는 IT 이야기
블로그"와이엇의 로그파일"에 대한 검색결과9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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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플이 고가 정책을 유지하는 이유

    애플의 노트북 판매가 지난 6월에 25% 성장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에 나온 소식이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애플이 왜 저가 넷북 시장에 뛰어들지 않는지 단면을 볼수 있는것 같군요. IT시장 전문 분석 기업인 NPD그룹이 발표한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NPD그룹의 분석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6월에 1000달러 이상의 고가 컴퓨터 판매 금액의 90% 이상이 애플로 흘러들어 갔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는 88%를 기록했는데 2%가 너 높아졌다고 합니다.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애플의 지배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애플은 작년에 하이엔드 프리미엄 제품군의 점유율 66%를 달성했다고 하는데, 애플의 수익 대부분이 이런 하이엔드 제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PC 전체로 놓고 봤을때는 1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넷북의..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30 12: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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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S, 야후와 검색 제휴 성사, 구글과 검색 전쟁 2라운드 (업데이트)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검색 제휴가 성사되었군요. 현재 막판 조율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오늘밤~내일 새벽에 발표될것 같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MS가 빙을 출시해 검색 전쟁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다시 야후와의 검색 제휴로 검색 전쟁 2라운드의 막이 오른 느낌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검색엔진인 빙이 야후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사용될것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구글과의 검색 점유율 격차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구글의 미국시장 검색 점유율은 지난 6월 65%를 기록했고, 야후는 20%에 조금 못 미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8.4%를 차지하고 있어 양사를 합치면 점유율이 약 28~29%정도 됩니다. MS 빙의 검..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30 12: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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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벌써 파이어폭스 4.0 디자인을 고민하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3.5가 나온지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모질라가 벌써부터 파이어폭스 4.0의 디자인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파이어폭스 3.7의 스크린샷도 공개했었는데 얼마되지 않아 다시 4.0 버전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질라의 발빠른 모습에는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파이어폭스 3.7 디자인 컨셉 파이어폭스 3.7 디자인에서 얘기가 나왔던 에어로 글래스는 4.0에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7에 적용되어 3D효과를 주었던 에어로 글래스는 화면을 좀더 화려하게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선호하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단추도 그대로 두었고 도구(tools)/책갈피 (bookmarks) 버튼은 분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질라가 4.0 디자인에서 ..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9 07: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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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 팔로워(followers) 숫자가 줄어든 까닭은?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난주에 갑자기 줄어든 팔로워(followers) 숫자에 약간 당황하신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도 팔로워 숫자가 170명을 넘어서다가 갑자기 158명으로 20명 가까이 줄어들어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원인은 스팸 팔로워때문이었다고 하는군요. 트위터측이 밝힌바에 따르면 트위터 팔로잉(following)과 팔로워(followers)숫자가 부정확한 문제가 있어 이를 수정하면서 팔로워 숫자가 줄어든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는데 스팸 카운터와 데이터 불일치 현상이 있어 이를 정리하면서 팔로워 감소가 생기는 사람이 있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상적인 팔로워와 팔로윙 숫자에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스팸 팔로워들이 꽤 있는것 같은데 외국의 어떤 트위터 유저는 자신의 팔로워 중 50%가 이번 조치로 없어져서 슬프다..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7 08: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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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온라인 쇼핑, 사무실에서 1/3 이상 이루어진다

    인터넷 시장 조사 기관인 컴스코어에서 재미있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네요. 온라인 쇼핑을 어디서 얼마나 더 많이 했는지 조사했는데 응답자의 1/3 가량이 사무실에서 온라인 쇼핑을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우리나라 조사 결과는 아니고 영국에서 조사한 결과라고 하지만요. 컴스코어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조사를 했는데 5개월 평균을 내보니 조사대상자의 35%가 사무실에서 온라인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다고 대답했가고 하는군요. 영국의 15세이상 인구는 2천 9백만명인데 이들중 79%는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항상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접속한다는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영국인들이 이렇게 온라인 쇼핑을 좋아하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재미있는것은 사무실 컴퓨터로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들이 가정에서 접속한 사람..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4 08: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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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이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파하는 까닭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싸움이 갈수로 볼만해 지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 검색, OS에 이어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구글이 아주 영리한 작전으로 MS와 맞서고 있네요. 구글이 미국 대학교 곳곳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있을 클라우드 서비스 전쟁에 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구글은 미국의 대학 약 4000곳, 1천7백만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지난 2년여 동안, 무제한 용량의 이메일과 각종 구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미국의 여러 대학과 학생들을 고객으로 만들어 왔다고 하는군요. 그 결과 지난 분기에만 벌써 약 4백만명의 대학생을 신규 서비스 이용자로 가입시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기반을 점차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3 04: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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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썩어도 준치 야후, 검색빼면 무서울것 없는 인터넷 1위

    요즘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검색 제휴가 급물살을 타고 있고 조만간 어떤식으로든 결론이 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야후의 실적 발표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좋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경기 악화로 인한 온라인 광고 시장 침체로 매출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리 나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비록 야후가 최근에 검색에 있어서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검색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 있어서는 아직 업계 수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니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지금의 야후를 비유한다고 해도 좋을것 같네요. 야후 CEO인 캐롤 바츠도 "야후는 검색 회사가 아니다, 검색외에도 잘 하는 것이 많이 있다"며 야후가 검색에만 의존하지 않는 종합 인터넷 서비스 회사임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최근 컴스코어 통계를..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2 09: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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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정부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

    미국 정부 기관에서는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이에 대한 이유가 비공식적이지만 알려졌습니다. 국무부 부장관이 얘기한 내용이니 미 국무부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최근에 열린 미국 국무부 공개회의에서 국무부 직원이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왜 국무부에서는 꼭 IE를 써야 하고 파이어폭스를 쓰면 않되는가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국무부 부장관이 답변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질문을 한 여성(Jim Finkle)은 최근 미국의 국립 지리 정보원에서 국무부로 이동을 했는데 국무부에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을 보고 질문을 했습니다. 이 여성은 파이어폭스가 이미 미국 정보부에서는 승인된 프로그램이고 (IE) 보다 안전한 프로그램인데 왜 국무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지 이해할수 없다..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1 02: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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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계 최초 256GB 용량의 USB 드라이브 출시

    킹스톤(Kingston)에서 세계 최초로 256GB 용량의 USB 드라이브가 나왔네요. 이제 USB 하나만 있으면 하드 디스크가 필요없는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256GB면 웬만한 운영체제와 오피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뒤에도 여유 있게 고화질 영화 몇편은 저장할수 있는 용량입니다. 모델명은 DataTraveler 300이고 USB내의 데이터 90%까지 비밀번호를 이용해 보호할수 있으며 가격은 약 $900정도라고 하니 현재 환율로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네요. 아직 초기 제품이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편이군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생산 물량이 많아지면 가격은 내려가게 되어 있으니 조금 기다리면 훨씬 싼 가격에 이런 대용량 USB 드라이브를 만날수 있겠지요. 자세한 제품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Capacity — 256 GB Speed — Data transfer rates of up to 20MB/sec. read a..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1 09: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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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S-야후 제휴 임박, 검색 전쟁 어떻게 될까?

    무려 1년을 넘게 끌어온 MS와 야후의 검색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빠르면 이번주에 최종 협상이 마무리 될것으로 보이는군요. MS와 야후의 검색 제휴가 이루어지면 검색 시장에서 어떤 판도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구글이 이정도의 공격에 그리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MS-야후가 조합된다면 아무리 구글이라도 그리 만만히 봐선 안될것입니다. 작년에 MS가 야후 인수를 시도했으나 당시 CEO였던 제리 양의 거부로 성사되지 못하고 야후에서는 제리양의 CEO 사퇴가 있었죠. 그후 CEO가 캐롤 바츠로 바뀌며 MS와 야후간의 검색 부문 제휴 협상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 결과 양사의 최고위층 임원들간의 의견 조율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진것 같네요. 월스트리트 저널은 큰 이변이 없는한 이번주에 MS와 야후간..
    와이엇의 로그파일|2009-07-20 1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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