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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가라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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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빠~~~~' ㅠ ㅠ

    아기가 출근하는 아빠앞에서 자기도 데려 가라고 운다. 엄마가 옆에서 '엄마 있잖아~~' 하지만 아기는 더 떼를 쓰고 운다. 결국은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엄마랑 아빠랑 아파트 입구까지 함께 나왔다. 아빠가 인사를 하고 아기를 등지고 출근을 한다. 아기 울음 소리가 다시 들린다. 아기는 이렇게 조금씩 이별 연습을 하겠지?! 내가 나의 어머니와 떨어져 살아도 어색하지 않은 것처럼. 후후 그때까지는 충분히 사랑하자. 채은아~~ 사랑해. 아빠가 늘 곁에 있어주지는 못하지만. 아침마다 끌어 안고 기도하고 저녁마다 마주앉아 책을 읽고 손을 잡고 산책하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치킨가라아게|2010-10-21 10: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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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 읽기, 꿈 읽기

    아이들 비전 맵 그리기 시간. 이 시간이 아이들이 가장 활발해지고 진지해지는 시간이다. 여러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지만 패러다임 교육에서 아이들의 시선이 화면에 가장 많이 멈추는 시간이라면 비전 맵 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이 교육 시간에 아이들이 정확히두 분류로 나뉘게 된다. 재미가 있어서 4절 종이에 풍성하게 쓰고 그리는 아이, 반면 너무 지루해 하며 더 이상 쓸게 없어서 이 시간이 마치기 만을 기다리는 아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들이 나눠지지만 특별히 이제까지 직접적으로 든 간접적으로 든 경험한 것이 많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로 구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렇다고 가진 사람고 못가진 사람의 기회제공의 불균등이라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겠..
    치킨가라아게|2010-10-21 07: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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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Right Now or Timely

    7:00 기상 8:00 출근 9:00 업무시작 6:00 퇴근 7:00 저녁식사 8:00 TV 시청 11:00 취침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일을 시작하고 일을 마치기란 쉽지가 않다. 그리고 불쑥 불쑥 나타나는 업무로 인해 진행중이 업무가 방해가 될때도 많다.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나무는 자연질서속에서 성장한다. 세상의 모든 생물이 그러하듯 나무에도 자연의 질서가 숨어있다. 씨를 뿌리면 싹이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거기에 계절에 따라 온도와 적절한 햇빛과 바람. 비가 나무를 성장하도록 하고 열매를 맺게 한다.나무는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 자리지 않는다. 정확한 시간이 아니라 적절한 때 나무는 성장한다. Right Now 가 아니라 Timely이다. 나무가 그러하듯 사람도 자신의 생활과 직장에서 성과라는 열매를 맺고 싶어한다. 그 가운데 중요한 것은 나무와 같은 ..
    치킨가라아게|2010-10-18 09: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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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늘 만난 3명의 청소년 이야기

    이야기 1. 중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의 도중, 기부천사 김장훈씨의 이야기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토인 독도를 일본으로부터지켜내기 위해 자기돈으로 미국의 유명 일간지에 광고도 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아이들의 반응???? 80억 기부한 내용은 공감을하는 듯 한데....독도 이야기에선 반응이.......그러고 질문을 한다. 독도가 정말 우리땅이예요? 일본도 자기 땅이라는 근거가 있잖아요!?? 허걱음....... 이걸 애국심으로 호소하듯 답 해야할지 아니면 정확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해명해야할지 ......머릿속이 순간 혼란 @@ $%(&*^&^#* 시간이 부족해 더이상 설득은 힘들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며 두서없는 생각....을 해본다. 학교에선 독도가 우리땅이란걸 어떻게가르치나? 일본에선 거짓도 그리 열심히 가르치..
    치킨가라아게|2010-10-13 11: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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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深思熟考 vs 洗腦作用

    배움이란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일이다. 삶이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다. 그리고 가르침이란 당신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일깨우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배우며 살며 가르치고 있다 - 리처드 바크 저 밑 깊은 샘을 퍼 올려야한다. 나의 지혜의 샘, 심연에 가능성의 근원을 터트려야한다. 대야 받아 놓은 물을 퍼쓰는 것을 배움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건 상식이라고 한다. 요즘은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물음은 포털 지식인에게 물으면 금방 답이 나온다. 그리고 단기 기억도 필요가 없다. 스마트 전자기기는 머리에 기억해 둘 필요없도록 우릴 도와준다. 심지어 자신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단순기억은 머리에 저장해 두지 않..
    치킨가라아게|2010-10-12 06:5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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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르믈버서난달처럼

    오랜만에 깊이 빠져 본영화다. 이미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나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다. 그리고 영화를 본 후 내내 버스안에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하고 메모를 끄적이게 한다. - 달 떴냐? - 안 떴어 - 구름에 가려진 건 아니고? 인간의 진아가 담겨진 달, 달에는 무한한 자기 에너지를 담고 있다. 세상을 밝혀보고자 세상에 자신의 진지함을 드러내고하는 달. 하지만 세상은 그 모습을 알아주지 않는다. 구름에 가리워 사람의 진실됨을 숨기려한다. 신분에 가려지고 권력에 가려지고 당파에 가려지고 또 자신의 그릇된 욕망과 야욕에 가려진다. 오직 가려지지 않는 건 죽음 앞에서의 사람의 진심뿐이다. 다른 꿈을 꾸는 사람들 '넌 이몽학에게 안되' '왜 안되~~?' '넌 꿈이 없잖아' 견주는 오혈을 터트린다. '당신 꿈에는 내가 없는 거지? ..
    치킨가라아게|2010-10-12 06: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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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근육 같은 습관

    부모교육 전문가에게 트위터를 통해 물었다. 저녁시간 독서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하나요? 혹시 여러 장애물은 없나요? 그 독서를 방해하는 장애물은 어떻게 이기시나요? DM으로 140자를 꽉 채워서 답변을 주셨다. '이미 습관이 근육처럼 굳어져 큰 방해는 없습니다. TV를 한참 안 보니 별 흥미도 없어졌구요. 책을 정독하기 부담스러우면 이책 저책 읽고 싶은 부분만 읽으면 됩니다. 부담이 없으니 거부감도 없습니다. ^^' 그리고 곧 깨달았다.전문가로 활동하는 분에게 내 질문이 너무도 아마추어적이고 수준이 낮은 질문이었다는 것을 답변을 받고 후회를 했다. 전문가로 살아가는 그분에게 어떤 대답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했는지 나 스스로가 좀 이상했고 또 그 질문속에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나를 보면서 내가 왜 질문을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한편..
    치킨가라아게|2010-10-10 11: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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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0년 10월 8일 메인뉴스

    '행복전도사' 최윤희, 남편과 7일 숨진채 발견 사진_이데일리 나에게 적잖은 충격이다. 느즈막한 나이와 여자라는 사회적 차별에서도 '행복전도사'라는 이름이름으로 일략 스타강사가 되어 책과 메스컴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분이었는데 '동반자살(아직 사인조사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가라앉는 듯 하다.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고 한다. 모든게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 언제나 긍적을 생각하고 도전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마음을 지켜내기가 너무도 힘들었나보다. 죄여오는 육체의 고통과 그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봐야하는 남편과 가족 그리고 가족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더 미어지는 가슴을 최윤희씨는 너무도 미안하셨나보다. 그래도 자신의 강연과 책에서 이야기 하듯, 좀더 마음을 ..
    치킨가라아게|2010-10-08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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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기와 아침독서

    아침독서시간, 호모 쿵푸스(Homo Kungfus)에서 공부의 방법중 고전을 소리내어 낭독하는 것이 온몸으로 공부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아침에 실천을 했다. 아기와 함께 책을 들고 자리에 앉았다. 물론 우리 아기와 함께 소리내어 읽는 것은 아니다. 아직 글을 읽지 못해서 내가 큰소리로 낭독했다. 이미 우리 아기는 아빠가 읽어주는 중국 선현의 덕과 삶의 지혜가 담긴 맹자와 엄마가 읽어주는 사람의 존재론와 우주의 질서를 담은 성경을 귀로 듣고 자랐기 때문에 Listening Learning에는 이미 도가 텄으리라 믿는다.(우리아기 만14개월 ㅋㅋ 부모의 무모한 믿음^^ ) 우야튼 오늘 아침 아기를 앞에 두고 열심히 책을 낭독한다. 책 제목은 에스겔. 약30분 정도 읽어주었다. 아기가 이리저리 나를피하는 건지 책을 피하는 건지 한자리에 앉아 있지를 않는다.(뭐 당연한 사..
    치킨가라아게|2010-10-06 11: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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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년전 나의 모습과 10년후 나의 모습

    1976 11월 14일 가야 조산소에 태어남 1977 2세 1978 3세 1979 4세 1980 5세 1981 6세 1982 김해 대사유치원 입학 1983 대사국민학교 입학, 초1, 대사성결교회 1984 초2 1985 초3 1986 초4, 86아시안게임(탁구 유남규, 현정화) 1987 초5 1988 초6 동주초등학교로 전학(많이 울었음), 영주동교회로 주일학교전학(많이 울었음) 1989 동주중학교 중1 1990 중2, 여름방학 맹장수술 1991 중3 1992 가야고등학교 입학 고 1 1993 고2 1994 고3 1995년 대학생이 되다. 1996년 군대 입대(군번 96-76007995, 경기도 연천 6포병 여단 866대대) 1997년 IMF가 터졌다. 서해안 잠수함사건 1998년 군대를 전역. 복학을 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자퇴. 1999년 재수생의 길을 선택. 2000년 디자인과에 진학. 대학 1년생 2001년 대학 2년생, 키르키즈스탄 선교여행 2002년 대학 3년생, 여름방학 오세아시아 45일 ..
    치킨가라아게|2010-10-05 06: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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