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세오의 冊과 財, 그리고 IT 이야기

행복 찾기.. 행복해져라..
블로그"세오의 冊과 財, 그리고 IT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5건
  • [비공개] 전혀 경제학 스럽지 않은 경제학책..

    현재의 직장에 다니면서 나의 전공을 물어보는 이가 종종 있는데, 전공이 '경제학'이었다는 얘길 듣고 십중팔구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현재 내가 하는 일과는 전혀 무관한 전공이기 때문이다. 직장을 원하는 대로 구하는 이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비슷한' 계열로 가는게 다반사인 만큼 그런 반응에 이젠 익숙하다. 그 속내를 모두 얘기하긴 그렇지만, 전혀 엉뚱한 IT 계열로 와서 공대생 비슷한 생활을 하는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대학 전공이란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지 않냐란 생각까지 든다. 그래도 학부 4년간 내 머리속과 행동을 규정지어준 그 학문에 난 늘 감사하고 있다. 경제학이란 '합리적'인 속성을 지닌 탓에 IT 영역에서도 그만큼 가치를 발하는 것이라 본다. 그런데, 세상은 꼭 그런 합리성으로만 움직이는 게 아닌가 보다. 아니, 경..

    추천

  • [비공개] 관심 종목 지난 1개월간 거래 동향..

    투자자명 삼광유리 이테크건설 유니온 증권회사 -20 0 0 보험회사 220 0 0 자산운용회사 1,940 5,467 -13,000 사모펀드 -90 0 0 은행 1,000 -1,413 0 종금.저축은행 0 0 -1,700 연.기금 -4,000 0 0 기타법인 32,350 -6,647 -11,880 개인 -13,040 3,391 5,890 외국인 -18,360 -798 20,690관심종목 3 종목의 지난 1개월간 투자자별 거래동향.삼광유리 : 기타법인이 개인/외국인의 물량을 싹쓸이(?) 했음.. 누구지? -_-;;이테크건설 : 자산운용회사와 개인이 매수, 기타법인,은행이 매도.. 외국인은 미미.. 거래에 별 특징이 없어서 누군지 알수가 없음..유니온 : 자산운용사와 기타법인이 판걸 외인이랑 개인이 다 먹음. 외인 = 모건스탠리.. 꾸준히 사고 있음.. 누가 팔고 있지?지난 한달동안 역시나 별 움직임 없음..무던한 주식들..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

    추천

  • [비공개] 오버슈팅?

    근래에 들어 요즘처럼 금융시장이 난리였던 적은 없었던것 같다.지난 몇년 증시가 대세 상승을 거듭하며 역사적 2000포인트를 점령하던 순간보다더욱 드라마틱하게 벌어지는 요즘.. 환율, 주가, 물가, 금리..각종 경제변수가 그야말로 '오버슈팅' 대란이다..오버슈팅(Overshooting) 경제의 각종 가격 변수가 일시적으로 급등 또는 급락하는 현상. 경제에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때 환율·주가·금리 등의 가격 변수가 장기 균형가격에서 크게 벗어나 급등하거나 급락한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기 균형가격 수준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환율·물가 등의 변수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상품이나 외환의 수급에 급격한 변동이 일어나거나, 시장의 탄력성이 떨어질 때 나타난다. 환율에서의 오버슈팅 현상이란 정부가 정책적으로 통화를 팽창시키면 자국..

    추천

  • [비공개] [ 예병일의 경제노트 ] 이성적 판단.. 손절..

    손절매.. 주식투자에 대해 이런저런 글들을 보면, 진정한 고수는 '손절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손절매가 필요없는 종목에만 투자한단 얘기다. 꼼꼼히 따져보고, 안전마진이 확실한 경우 손절매란 있을수 없다.. 다만, 인내심을 가지고 제 자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만 있을 뿐.. [2008년 9월 2일 화요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2) 주식투자에 있어 프로와 아마추어의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주식투자에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뭘까? 고수는 손실을 볼 때 작게 보고, 이익을 볼 때 크게 본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익이다. 반대로 하수는 이익을 볼 때 작게 보나, 손실을 볼 때 크게 본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손실이 된다. 브라운스톤의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중에서 (오픈마인드, 132p) 요즘 주식시장이 어렵습니다. 한때는 곧 200..

    추천

  • [비공개] 장기투자란...

    장기 투자자는 뉴욕에서 뉴욕에서 LA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자와 같다. 비행기가 캔자스 주를 지날 때 난기류를 만나 좀 흔들릴 수도 있다. 비행기가 좀 심하게 흔들린다 해도 비행기만 튼튼하다면 낙하산을 타고 탈출할 필요가 없다. 안전띠를 매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결국에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아마도 시간에 맞게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투자 포트폴리오가 잘 구성되어 있다면, 즉 좋은 주식을 싸게 샀다면 비행기가 난기류를 지날 때처럼 시장이 좀 요동을 친다해도 도망을 칠 필요가 없다. 가만히 시장에 머물러 있으면 결국에는 투자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크리스토퍼 브라운의 가치투자의 비밀 중에서-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

    추천

이전  1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