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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블로그"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에 대한 검색결과486건
  • [비공개] 아사히신문과 '미디어법' 인터뷰

    아사히신문 기자가 24일 오전 찾아왔습니다. 서울 주재특파원은 외국 출장 중이어서 한국인 기자가 왔습니다. 인터뷰는 당초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길어져 약 2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아사히신문 기자의 질문을 기억해내면서 제가 답변한 것 중에 핵심부분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Q. 지난 22일 국회에서 처리된 미디어법안 통과 후유증이 만만찮습니다. 이렇게 처리해야만 하는 이유나 배경이 있을까요? A. 지난 20세기 한국 미디어산업은 정치적..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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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마이뉴스와 시민참여저널리즘

    오마이뉴스가 오는 31일 개최하는 제5회 세계시민기자포럼에 참석한다. 나는 2부 '뉴미디어와 민주주의, 그리고 지속가능성' 세션에서 을 주제로 발제한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이날 이야기할 내용들을 미리 주최측에 보냈다. 이야기할 내용은 이 블로그 포스트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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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미디어법안 통과 이후의 전망

    현실정치의 파국과 맞바꾼 미디어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방송법은 물론이고 신문법 등 관계 법률이 함께 처리됐고 미디어 시장 자체가 더 이상 플랫폼의 경계를 긋고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라 시장변화를 예상하는 건 섣부르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몇 차례의 수정을 거듭해 만든 방송법을 살펴보면 관련 시장의 변화를 가늠할만한 대목들이 있다. 첫째, 신문사와 대기업이 지상파 방송 사업자의 지분을 10%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된 부분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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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문사, 온라인 서비스 어떤 변화 필요한가

    신문사가 닷컴사를 통해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시행한지 10여년이 넘었다. 여러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언론사의 온라인화는 지속적으로 신장됐다. 온라인에 자체적인 뉴스를 만드는 기자를 채용하는가 하면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요람이 됐다. 뉴미디어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신문사의 첨병역할도 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의 거대한 힘에 밀려 인터넷 생태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지 않지만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신문사간 공동 뉴스 포털이나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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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문사 인터넷 영상 서비스 어디까지?

    한겨레신문 인터넷방송 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가 토크 형식을 빌어 인터넷 시사 프로그램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단순한 현장 리포트나 최근 스튜디오 심층 리포트와도 대별되는 진보한 포맷이기 때문이다. 14일 선보인 꼭지의 경우는 과거 MBC 를 본딴 '시사장악퀴즈'로 생계형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고정 패널로 나온다. 또 이메일로 출연신청한 남녀 각각 1명이 스튜디오에 함께 나와 최근 시사현안 관련 퀴즈를 풀어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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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인스닷컴, 디지털 리포터 뽑는다

    조인스닷컴이 온라인 리포터를 모집한다. 건강, 패션-뷰티, 요리-리빙, 자동차, IT-전자, 레저, 축제, 포토 등 8개 분야의 내용을 취재, 조인스에 기사송고를 하는 '디지털 리포터'가 그것. 디지털 리포터는 조인스 주최 또는 후원행사 기사 작성도 맡는다. 리포터 선정에는 언론사 시민기자 경력자나 대학신문 기자경력은 물론이고 파워 블로거를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채택된 기사에 한해 원고료를 지급하는 것이 보상 방법이다. 물론 채택된 기사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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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만인 클럽` 자발적 구독료 물어봤더니…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매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제안했던 10만인 클럽이 독자들의 호의적 반응에 힘입어 만 하루 동안 1,879명이 참여하는 기염을 토했다(이 포스트는 9일 오후 6시께 작성됐다). 이는 오 대표가 연내 1만명을 목표로 했던 것을 감안하면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지만 오 대표가 향후 3년간 자발적 구독료를 내는 독자의 규모를 10만명으로 계획하면서 적지 않은 논란도 일고 있다. 한 파워 블로거는 '혁명', '민주주의'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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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마이뉴스 유료화 `10만인 클럽` 성공하나?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자발적 구독료 모임인 '10만인 클럽 희망선언' 제안을 한지 20시간만에 1,306명의 독자가 동참했다. 오마이뉴스는 9일 오전 "전국 각지에서 독자 여러분의 성원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여러분은 '제대로 살라' 하십니다"라며 오대표와 임직원 명의의 벅찬 공지문을 내놨다. 어제 오후 3시 '10만인 클럽'이 오픈한 뒤 이날 오전 11시까지 약 20시간동안의 결과다. 오마이뉴스는 1,306명 중 812명이 매월 통장에서 자동..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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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뉴스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신문, 방송 등 전통 뉴스 미디어 산업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예측하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우선 국내 시장의 경우 경제논리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정치논리에 미디어 산업이 좌우됐던 역사가 아직도 잔존하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을 비롯 유비쿼터스 미디어 환경이 잘 갖춰지는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뉴스와 연관산업이 완전히 새롭게 편재될 수도 있다. 반면에 자본력을 포함 경쟁요소들이 집중된 기업들이 주도하는 기존 미디어 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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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언론사 뉴스댓글 전략 새로 짜야"

    네이버 뉴스캐스트 이후 언론사 뉴스 댓글이 폭주하면서 이용자와의 소통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스캐스트 시행 6개월째인 7월 현재 각 언론사 별로 뉴스 댓글은 최대 10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0개 종합일간지 가운데 한겨레, 세계, 조선, 한국 등 4개사(일부사는 닷컴) 관계자들에게 문의한 결과 뉴스캐스트 시행이전엔 댓글이 전무했지만 지금은 뉴스캐스트 편집박스에 노출되는 뉴스를 중심으로 댓글이 대부분 붙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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