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시작된 DDos는 IT보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아픈 일도 있었는데...좀 힘들었구요..DDoS에 흔들린 IT강국의 정보보호 현실혹시 내 PC가 좀비PC?… 확인해보세요화이트해커가 본 디도스(DDoS) 공격['사이버 테러' 2차공격] 안철수연구소 "아주 힘든 전쟁될 것 같다"[사이버 테러 3차 공격] 안철수 "7·7대란 우리가 자초했다"DDoS 사태 종결…9개 숙주사이트 차단국산 윈도우 프로젝트의 허실- 티맥스의 OS를 놓고 많은 말이 있네요.. 하지만, 기억에 남는 말은 이거네요.. '많이 부족하더라도, 일단 시작하고 움직인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동감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잘 되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그간의 노력을 비하할 필요도 없지요.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이 운영체제가 되는 날(Chrome OS)- 구글도..드디어 OS시장..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서점을 갔습니다.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온라인에서만 뱅뱅 돌았거든요..시간이 내서라도 가끔은 가야 겠습니다.서점, 특유의 분위기가 무척 편하게 만들더군요..복잡했던 머리가 잠시나마 가벼워졌습니다.덕분에, 지갑은 텅 비었구요..ㅎㅎ[정규재 칼럼] 시장상인이 웃을 집단지성론- 이 칼럼에 대해서 오늘 많은 글이 있더군요. 지난번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집단지성이 모두 옳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위와 같은 생각도 위험하지요.삼성중공업이 '30-30운동' 성공을 자신하는 이유는 뭘까?-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KMS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 다 맞고,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같습니까?' 자신없다고 하시더군요.. 한명이라도..

머리 짜내기보다 ‘생각의 틀’을 바꿔라[스냅경제] 경영실패 4가지 요인 ‘AIDS’[Cover Story] 미국 월마트가 팝콘 가짓수 줄인 이유는 …성공적인 경력직 면접 전략[e칼럼]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5계명외우는 것보다 '왜'를 알고 싶어하라[DBR]신바람의 주역은 바로 당신![DBR]아시아 시장 커지고 기업 격차 벌어진다[DBR]스토리텔링의 힘… 평범한 제품도 특별하게보고서 완전 정복[한경에세이] "제 말은 그게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많이 뒤숭숭합니다.내가 생각하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해야 겠는데, 상대방이 절대 응할 분위기가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협상의 법칙'을 봤어야 했나요..협상이란 것이 무언가를 주고 받을 수 있을 때 성립하는 것인데, 전 줄 게 없는데...이번 주, 열심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해고 줄잇는데… 노동계-민주당 “해고대란 아니다”- 비정규직들이 속속 해고되고 있습니다. 7월 초임에도 벌써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XHTML2.0 역사속으로?LG그룹 CEO들의 휴가도서 10選- 해마다 LG에서 휴가도서를 발표하더군요. 좋은 책이 많습니다. 올 여름 휴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챙겨봐야 겠습니다.인맥추천을 내가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남성 '인맥', 여성 '공식적 방법'으로 구직- '집단지성을 말하다'란 책에서 집단지성에 대해 ..

발상의 전환으로 … 이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한다- 이노디자인.. 이 회사의 CEO인 김영세씨는 정말 독특해 보인다. 언론이나 책을 통해 많이 접하지만, 정말 그의 세상보는 관점이 너무 부럽다. 어쩌면 그것 또한 일종의 insight가 아닐까.. 무언가 특별한 것이 아닌, 주변의 세심한 관찰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것이 더욱 매력적이게 한다.지금 당신이 CFO라면 우선 무엇을 해야할까요?스탠퍼드 방식…혁신하고 싶다면 2ㆍ4ㆍ7ㆍ8 기억하라한국의 경영대가 30인은?- 이번 매경이코노미가 창간호여서인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구입했는데, 왠만한 월간지 두께입니다. ㅎㅎ[이코노미플러스] 월급보다 못하지만 생활비 정도는 번다[이코노미플러스] 직장인들이 해서는 안 될 부업[이코노미플러스] 성공 부업을 위한 체크포인트- 부업.. 어쩌면 작은 것일수도 있습니..

이제 7월입니다.업무상 상반기를 결산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상반기를 결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연초에 세운 목표를 보니, 아직 못한 것이 많습니다.다시 한번 추스리고 으쌰~하고 뛰어야 겠습니다.NHN, 리브로·영풍문고로 '북리펀드' 확대-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세 분류로 나눕니다. 구입할 책, 볼 책, 보지 않을 책.. 어쩌면 첫번째와 두번째는 제 경제적 문제로 인해 구분을 하는 것이구요..^^;; 아직 책을 보는 안목이 없어서인지, 두번째가 첫번째로 꽤 자주 바뀝니다. 일단 보고 나서 사는 책도 꽤 되더군요..ㅎㅎ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런 책을 다시 리펀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리펀드할 책이 정해져 있어서 왠지 강요당하는 그 느낌이 싫습니다.쉬운 코드가 장땡인가-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

오늘,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개관 3주년' 이벤트에 당첨이 된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무언가를 받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특히 개인적으로는 '책'이 너무 좋습니다. 더구나, 내가 평소에 읽고 싶어하던 책이였기에 그 기쁨은 몇배입니다. 너무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리고, 블로그에 보니 "신나는 '책 벼룩시장'"이란 글이 있네요. 아..아깝습니다. 좋은 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미리 알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저도 집에서 가져갈 책이 몇 권 있었는데.. 오늘 아침, 이전에 대여한 책을 반납하기 위해 '애인'에게 다녀왔습니다. 굳게 닫힌 문 너머로 책들이 쌓여있더군요. 이제 공사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아마, 당분간은 보지 못하겠지요.. 그래도, 가끔 지나가면서 변하는 모습을 확인할까 합니다. 다시 한번 ..

아래의 기사가 가장 눈에 들어오는 기사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아래 부분과 전혀 관계가 없는 부분이 아니여서 관심도 있었구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분은 계약기간이 내일까지라고 하더군요.. 그 분은 많이 힘드신지, 내일은 휴가를 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래 돌아갈 곳이 있을까요.. 잘 살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왜.... 말로만 국민의 녹을 먹고 산다고 하지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좀.... 아...답답하기만 합니다... 막판까지 기다렸는데…'눈물의 해고' 시작 ['비정규직법 유예' 시한 넘겨] 여야 "타협 가능성은 있다" 제세공과금, 왜 경품 당첨자가 부담해야 하나 - 제세공과금을 낼 정도의 경품에 당첨되어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당첨된다면 낼 용의는 있었습니다. '수익자 부담 원칙'에는 공감을 합니다. 기업입장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