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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4건
  • [비공개] KBS는 조국이 그렇게 싫은가?

    어제(2018.12.04) KBS의 9시 저녁 뉴스를 보다가 고개를 갸우뚱 했다. 뉴스를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아래 링크에서 뉴스를 우선 봐주기를 바란다. KBS뉴스 9, 청와대 자체 감찰 중 특감반 휴대전화 제출 거부 '항명 사태'KBS뉴스 9, 청와대 특감반 발령 직후 2명 교체..."검증 소홀 문제"위에 링크된 뉴스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리고 제목만 한 번 살펴보자. 어떤 생각이 드나? 그리고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자. 누가 잘못했고 무엇이 문제였을까? 정확한 정보가 제대로 파악이 되나?나는 위에 같은 뉴스를 기계적 중립이 만드는 쓰레기 뉴스라 생각한다. 이 뉴스 자세히 살펴봐야만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에 대한 입장이 다 나온다. 위에 링크된 뉴스는 마치 자신은 객관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노력함을 보이기 위해만 산다는 듯이 보도한다. 그래서 저 사건들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2-05 02: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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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4차산업이란 단어를 뉴스나 예능 등에서 종종 들어봤겠지만, 이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언론사와, 학자, 대통령 후보들 모두 이 단어 뜻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왜냐면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는 단어라서다. 뭔가 웃기지 않나? 실체도 없는 단어 혹은 정의 내릴 수가 없는 단어를 가지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서로 잘났다며 떠드는 꼴이. 근데 그게 사정을 이해하면, 꼭 그렇게 우습지만은 않다.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다. 미래에 변화될 산업을 통칭하는 단어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좀 어려운가? 그럼 이렇게 이해하자. 미래에 변화될 상상속의 산업이라고. 그러니까 벌어지지 않을 세상의 변화를 미리 4차산업이라고 규정 된 것..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2-04 02: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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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4차산업이란 단어를 뉴스나 예능 등에서 종종 들어봤겠지만, 이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언론사와, 학자, 대통령 후보들 모두 이 단어 뜻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왜냐면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는 단어라서다. 뭔가 웃기지 않나? 실체도 없는 단어 혹은 정의 내릴 수가 없는 단어를 가지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서로 잘났다며 떠드는 꼴이. 근데 그게 사정을 이해하면, 꼭 그렇게 우습지만은 않다.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다. 미래에 변화될 산업을 통칭하는 단어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좀 어려운가? 그럼 이렇게 이해하자. 미래에 변화될 상상속의 산업이라고. 그러니까 벌어지지 않을 세상의 변화를 미리 4차산업이라고 규정 된 것..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2-04 02: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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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각기동대 영화 감상

    공각기동대를 애니로 본 것이 오래 되어, 내용이 자세히 기억나진 않는다. 영화보기 전에 다시 볼 생각을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다시 보고 싶진 않았다. 왜냐면 내 기억에 공각기동대 애니는 꽤 볼만했지만 뇌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뇌가 복잡했던 이유는 영상에 반해 죽 보더라도 주요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고 이런 저런 질문에 정신이 혼미해져서였다. 그런데 내가 보는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인지, 사람들은 이 애니에 대해 호평 일색이었더랬다. 내 머리가 복잡했다는 것이 중요했기에 사실 그시절 남들의 평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칭송했고, 언론(?)들 또한 이 애니를 꽤 중요한 "철학 애니"처럼 다루었다는 사실, 내가 이렇게 머리 복잡해 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지막까지 다 챙겨봤다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1-26 1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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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각기동대 영화 감상

    공각기동대를 애니로 본 것이 오래 되어, 내용이 자세히 기억나진 않는다. 영화보기 전에 다시 볼 생각을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다시 보고 싶진 않았다. 왜냐면 내 기억에 공각기동대 애니는 꽤 볼만했지만 뇌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뇌가 복잡했던 이유는 영상에 반해 죽 보더라도 주요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고 이런 저런 질문에 정신이 혼미해져서였다. 그런데 내가 보는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인지, 사람들은 이 애니에 대해 호평 일색이었더랬다. 내 머리가 복잡했다는 것이 중요했기에 사실 그시절 남들의 평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칭송했고, 언론(?)들 또한 이 애니를 꽤 중요한 "철학 애니"처럼 다루었다는 사실, 내가 이렇게 머리 복잡해 하면서도 이상하게 마지막까지 다 챙겨봤다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1-26 1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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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민노총은 떼쟁이 인가?

    요즘(2018.11.19.기준) 민주노동자총연합(이하 민노총)이 시끄러운 이유는 노동법 하나를 두고 민주당과 껄끄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다. 민노총은 예전에 하던대로 말이 안통하니 과격한 방법을 썼고, 민주당은 정권도 바뀌었으니 과격한 과거의 방법 대신 타협을 하자고 말한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은 민주당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은 사실상 대중의 여론과 맞닿아 민노총에 대한 여론은 싸늘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민노총은 과거 노무현정부 시절에도 그랬다. 민노총은 과거 하던대로 했는데 어느새 떼쟁이가 되어 있었고, 민노총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대중은 외면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권이 자칭 보수로 바뀌자 사람들은 민노총을 응원했다. 물론 그와중에 귀족노조 타령을 하는 이들에 의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1-19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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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민노총은 떼쟁이 인가?

    요즘(2018.11.19.기준) 민주노동자총연합(이하 민노총)이 시끄러운 이유는 노동법 하나를 두고 민주당과 껄끄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다. 민노총은 예전에 하던대로 말이 안통하니 과격한 방법을 썼고, 민주당은 정권도 바뀌었으니 과격한 과거의 방법 대신 타협을 하자고 말한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은 민주당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은 사실상 대중의 여론과 맞닿아 민노총에 대한 여론은 싸늘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민노총은 과거 노무현정부 시절에도 그랬다. 민노총은 과거 하던대로 했는데 어느새 떼쟁이가 되어 있었고, 민노총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대중은 외면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권이 자칭 보수로 바뀌자 사람들은 민노총을 응원했다. 물론 그와중에 귀족노조 타령을 하는 이들에 의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1-19 09: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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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월의 엠비시 뉴스데스크 나아졌나?

    지난 7월, 나는 보도본부장부터 앵커까지 모두 바뀐 엠비시 뉴스에 대한 비판의 글을 남겼다. 당시에 비판의 글을 남겼던 가장 큰 이유는 새롭게 시작하는 엠비시 뉴스의 기획이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서였다. 거기다 너무 조급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엠비시 입장이 그럴만 했던 것은 이해는 한다. 하지만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뉴스에선 새로움에 대한 마음가짐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특히 뉴스를 만드는 혹은 구성하는 행위가 여전히 옛 방식을 답습하고 있었기에 '이럴 거라면 뭘하러 변화를 한 것인가'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비판을 했었다.큰 변화 후,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엠비시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해야 겠다. 구성의 실패(?) 혹은 답습은 여전하다. 다만 취재하는 소재가 과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0-24 05: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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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잡담. 2018년 10월 5일

    10월 5일 금요일태풍 콩레이가 올라온다. 그 덕(?)에 비가 내리고, 낮 시간도 매우 쌀쌀해졌다. 황교익? 황교안?요 몇 주동안 대형 커뮤니티가 황교익 앓이에 정신이 없다. 전반적으로 황교익 욕하기 경진대회로 가닥이 잡혔는데, 유난히 클리앙과 이토랜드에서 이에 대한 거부 반응이 심하게 나왔다. 엠엘비 파크는 이미 논란의 초창기에 황교익 욕하기 대회가 일찍이 자리잡힌 상황이다. ㅡㅡ;; 내가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작업 세력이 있다에 과감히 한표를 던지고 싶다. 우선 황교익이 이 이슈를 자가발전 시킨 것이 아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황교익이 자꾸 뗄감을 던져서 논란이 커졌다고 한다. 근데 그 뗄감 전에 이미 논란은 커져 있었다. 황교익은 이렇게 커져버린 논란에 대해 마치 장판파의 장비처럼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것일 뿐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10-05 04: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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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잡담. 2018년 9월 26일.

    9월 26일 수요일.쌀쌀함 -> 춥다IBK기업은행광고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은행도 은행업무 하나 만으로 미래에 버틸 수 없을 것임을 직감(?)하고 있는 듯하다. 올해 였던가? 작년 부터 였던가? 기업은행이 광고에서 은행업 외의 일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광고에선 그걸 더욱 부각시키는 듯. 하지만 은행법 때문에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은 힘들 듯하다.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업무의 특성상 자신이 키우고(?) 싶어하는 회사에 무제한으로 대출해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 대기업들은 보험업을 핑계로 자금을 보충(?)받고 있는 실정이다. 엄밀히 따져서 한다면 당연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대기업들이 하면 뭐든지 봐주는 대한민국의 특성이... ㅡㅡ;;이번 정부에서 인터넷 은행에 대한 규제 완화도 사실 대기업과의 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8-09-26 10: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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