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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에릭 오르세나_세계의 유명 정원들을 무대로 삼은 화려한 사랑 이야기

    파리 식물원은 사랑이 시작되는 곳이고, 베르사유 정원은 결별의 고통과 재회의 환희가 교차하는 장소, 세비야의 알카스르 정원은 정염의 불꽃을 활활 태우는 환상적인 공간, 영국 작가 색빌웨스트 부부가 창조한 켄트 지방의 시싱허스트 정원은 식물의 품격과 침국 앞에서 인간의 욕망이 충돌하는 장소, 벨기에의 여러 정원은 조화와 행복의 공간, 브뤼셀 근처의 어느 저택에 만들어진 일본식 가레산스이 정원은 골계미가 넘치는 섹스의 장이다. 그리고 소설의 첫머리와 대단원을 장식하는 베이징의 원명원은 사랑의 완성과 회상의 장소이다 - 에릭 오르세나, 
    머니 바이블|2014-02-13 03: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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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에릭 오르세나_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지속'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선물의 이름은 입니다 - 에릭 오르세나,
    머니 바이블|2014-02-13 03: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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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에릭 오르세나_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삶의 한 영역이다. 이 영역에서는 경험이 많아도 아무 쓸모가 없다. 경험이 도리어 방해가 될 수가 있다. 새로운 것에서 느끼는 감동, 그 아찔한 기분이 사랑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상대를 만날 때마다 세상의 첫날 아침 맞는 기분을 느끼는 못하는 사람은 사랑을 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 - 에릭 오르세나,
    머니 바이블|2014-02-13 03: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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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에릭 오르세나_한바탕의 꿈

    무릇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다 함은 마치 바다에 빠지듯 한바탕의 꿈에 빠지는 것일세 - 에릭 오르세나,
    머니 바이블|2014-02-13 03: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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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에릭 오르세나_세월은 어디까지나 세월이다

    "세월은 어디까지나 세월이다. 세월이 아무 상흔을 남기지 않고 그냥 비껴가기만 한다면, 누가 세월을 존중하겠는가? -에릭 오르세나,
    머니 바이블|2014-02-13 03: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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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LG 울트라 그램 디자인 주목해야 할 이유

    LG 울트라 그램 디자인 주목해야 할 이유 by 비에르쥬 안녕하세요 비에르쥬입니다. 최근 울트라PC라는 새로운 개념의 울트라북이 출시되었는데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큰 이슈를 얻고 있는LG 울트라 그램(gram)입니다. 사실 태블릿 기능을 품은 컨버터블PC가 아닌 이상 기존 노트북 디자인은 컬러와 재질에서만 변화를 줬을 뿐, 사실상 대동소이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이 제품은 독특하게도 크기와 무게 그리고 베젤의 두께에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입니다. 그러면서도 코어 i7/i5/i3 인텔 4세대하스웰 프로세서와윈도우8 운영체제가 탑재 여부에 따른 다양한 모델군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높이고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였다.......
    tech-savvy|2014-02-13 03: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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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밀란 쿤다라_자긍심, 사랑이 만드는 아름다운 기적

    “나는 더 이상 당신으로부터 눈길을 떼지 않을 거예요. 쉴 새 없이 당신을 바라보겠어요. 내 눈이 깜박거리면 두려워요. 내 시선이 꺼진 그 순간 당신 대신 뱀, 쥐, 다른 어떤 남자가 끼어들까 하는 두려움. 아니에요, 그냥 당신을 보기만 할 거예요. 밤새도록 스탠드를 켜놓을 거예요. 매일 밤마다.” - 밀란 쿤데라,
    머니 바이블|2014-02-13 03: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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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밀란 쿤다라_눈에 대한 묘사

    눈, 영혼의 창, 아름다운 얼굴의 중심, 한 개인의 정체성이 집결되는 점. 그러나 동시에 일정량의 소금기가 있는 특수 세제로 끊임없이 닦고 적시어 유지 보수해야만 하는 시각도구 - 밀란 쿤데라,
    머니 바이블|2014-02-13 03: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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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밀란 쿤다라_‘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너’는?

    그녀가 그의 팔을 잡았다. "무슨 일이야? 다시 우울한 표정이네. 며칠 전부터 당신이 우울하다는 것을 알았어. 무슨 일이야?" "아무 것도 아니야." "아니야. 말해 봐. 요새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우울한거야?" "당신이 당신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상상을 했었어." "뭐라고?" "당신이 내가 상상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어떤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어. 당신의 정체성에 대해 내가 착각을 했다는 생각 - 밀란 쿤데라,
    머니 바이블|2014-02-13 03: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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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밀란 쿤다라_남자들이 더 이상 나를 돌아보지 않아

    "나쁜 일이라니? 왜?" "그냥 그랬어. 아무것도 아닌 일." "말해 봐." "아무 일도 아니라니까." 그가 계속 추궁하자 그녀는 마침내 털어놓았다. "남자들이 더 이상 나를 돌아보지 않더라." - 밀란 쿤데라,
    머니 바이블|2014-02-13 03: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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