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시걸 하면 떠오르는 게 목꺾기인데, 정작 목꺾기 장면은 그렇게 많지는 않죠; 복수무정에서 나오는 목꺾기 장면 올려봅니다. 그리고 이것도 같이 보시면 더 웃깁니다. 특히 출연 작품에 주목^^ ㅋㅋㅋ 게다가 마지막 부분에 꺾다꺾다 지친 그는 결국 자신의 인기까지 꺾어버리고 몰락하게 된다.... 라니 ㅋㅋㅋㅋㅋ http://ko.uncyclopedia.info/wiki/%EC%8A%A4%ED%8B%B0%EB%B8%90_%EC%8B%9C%EA%B1%B8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지난번에 이어 메가톤맨의 주요 장면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미 인터넷에서 널리 퍼진 장면들도 몇 개 있지만.... 1부 주요 등장인물들. 1부랑 2부는 3부 이후에 비해서는 그나마 캐릭터 이름이 바뀌지 않은 편이죠. 페리오 남작이었나 하는 저 인물은 원래 체페리 남작이라는 이름이라더군요. 페리오라니 치약 이름 같군요;;; 1부의 명장면.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알고 있냐? 그만큼 디오가 사람을 많이 죽였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부터는 3부. (그러나 메가톤맨에서는 2부로 나옵니다.;;;) 저 부분의 배경은 홍콩이지만 홍콩이라는 설명이 안 나오는데 그 이유는 죠타로의 국적이 여기서는 일본이 아닌 홍콩으로 바뀌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홍콩이라고 밝히면 모순이 생기죠. 그리고 차 소리의 압박. 빵~ 빵~ 뿡~ 빵~ 끽 인터넷에 떠..

-닌자 가이덴(Ninja gaiden)- 제작사: 테크모 년도: 1992년 장르: 액션 이 글은 제가 10년 전 '철인의 에뮬'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던 시절 null이라는 분이 작성하셨던 공략입니다. null님의 공략을 토대로 제가 직접 게임을 진행하여 스크린샷을 찍어 첨부한 뒤 올렸습니다. null님도 좋은 분이셨는데 군입대 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졌군요. null님...어디 계시나이까? 드디어 완성했다는.. 닌자용검전의 완전공략!(일까?) PART1 ~control~ @ 기본 조작 십자키 - 이동 버튼1 - 점프 버튼2 - 칼질, 무기사용 @ 어드벤스 무브 (무슨?) 앉기 - 십자키의 아래버튼 앉은상태에서 좌우이동 - 앉은상태에서 좌우키 날파리 제거용 필살기 - 버튼1, 버튼2 동시에 (Hp 5칸 감소) 무기아이템의 사용 - 십자키의 위버튼을 누르며 버튼2 @ 스페셜 어드벤스 무브 (뭐냐?) 도움뛰기 물론 제가 ..

-러싱 비트(ラッシング・ビート / Rival Turf)- 제작사: 자레코 년도: 1992년 장르: 액션 (이 리뷰는 6년 전 쓴 리뷰를 백업해서 약간 수정하고 동영상을 추가한것입니다.) 자레코에서 슈퍼패미컴용으로 만든 파이날 파이트식의 액션게임. 총 3편이 시리즈로 만들어졌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그 1편입니다. 영문판 제목은 라이벌 터프이고 스토리도 조금 다릅니다. 저는 이 게임을 직접 게임팩으로 가지고 있죠. 순순히 야동을 내놓으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오 주인공 릭 노턴은 어느 날 의문의 인물로부터 협박을 받게 되는데 그 내용은 바로 자신의 여동생을 납치했다는 것. 주인공 여동생이주인공에게 건네 준비디오 테이프(테이프 하면 이상한 생각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듯...;;)때문에 악당들이 납치를 했고, 그 의문의 인물은 테이프를 ..

최근 여성부가 셧다운제를 통해 강제적으로 게임 플레이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곧 법사위의 결정만이 남아 있는데 제발 셧다운제가 통과되지 않기를 빕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게임계의 황금기를 대표했던 인물 중 한 사람인 다카하시 명인의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카하시 명인은 1초에 버튼을 16번 누르는 16연타라는 기술의 소유자, 패미컴 게임 '다카하시 명인의 모험도'의 주인공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단순히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당시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던 사람입니다. 그를 잘 모르는 한국사람들은 그를 임요환과 비교하는 사람이 있으나, 원래 허드슨이라는 게임회사직원이고 직접 게임을 제작하는 업무도 맡았으며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

간사이 여행기를 중단한 지 두달이 다 되어 가서 계속 올려 봅니다. 지난번에는 철인28호 본 것까지 소개해 드렸죠. 이번에 보여드릴 것은 일본 고교야구의 중심지인 코시엔입니다. 여기가 코시엔 역입니다. 역이 참 작고 허름하더군요. 역 앞에 있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맥주캔 모양의 거대 조형물이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여기가 한신 타이거즈 연고지이다 보니 한신 타이거즈 관련 팻말같은 게 눈에 띕니다. 여기가 코시엔 야구장. 제가 갔을 땐 저녁때라서 사람은 거의 없었고 당연히 경기도 없었죠. 이게 만들어진 지 거의 100년이 다 되어 가는 구장인데도 아직까지도 보존되고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한국에서는 찌질한 서울시장 하나 뽑은 바람에 역사적인 야구장 하나를 날려먹었죠. 시합 관련 정보가 있는 안내판. 고교야구 관련 부조가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