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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보 보안세상

블로그"안랩 사보 보안세상"에 대한 검색결과13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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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중국 운남성 석림, 자연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봄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인 중국 운남성의 성도인 쿤밍은 인천 – 쿤밍 간 직항 비행기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에게 각광받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단지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세계 각국 배낭여행자에게도 인기인 쿤밍은 이족, 후이족, 나시족, 하니족 등 12개 소수민족이 어울려 사는 복합문화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이다. 하지만 또 하나, 운남성의 성도인 쿤밍과 다리가 인기 있는 이유가 있으니, 바로 자연이 만들어 놓은 세기의 걸작이 있기 때문이다. 석림에서 자연의 심포니를 듣다 쿤밍에서 약 90km 떨어져 있는 석림은 ‘천하제일의 기괴한 경관’이라는 명성을 떨치고 있는 곳이다. 2억 7천만 년 전 바닷속이었던 석림은 지각 변동을 걸쳐 현재는 해발 1750m의 고도를 자랑하고 있다(한라산 해발 1950m). 기상..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4-02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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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현빈 때문에 아이패드 사는 시대에 기업이 할 일

    얼마 전 안철수연구소의 전사 교육인 '점프업 코스'가 있었다. 김홍선 대표는 이날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짚어보고 그 흐름 속에 안철수연구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공유했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앞으로 나와 회사, 우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힘을 내서 노력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김홍선 대표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때문에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사람도 생겼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현빈)을 항상 보고 싶어서 테블릿을 구입한다는 것. 다음은 주요내용.테블릿으로 대표되는 아이패드는 2010년에 전세계적으로 거의 1500만대가 판매되었다. 국내의 경우에도 아이폰과 갤럭시S(안드로이드)가 각각 200만 대가 넘게 판매되는 등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지만 태블릿의 발전이 더..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4-01 10: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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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의 공통점은 핵심가치에 있다

    얼마 전 새해 첫 회사 전체 교육이 있었다. 그 중 한양대학교 송영수 교수의 교육은 이제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핵심가치에 대한 생각을 확 바꿔주었다. 업무의 중요도를 결정할 때 핵심가치가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작년 업무들이 떠올라서 부끄러웠다. 초일류 기업의 직원이 되기 위해 핵심가치를 아침마다 읽고, 모든 업무의 기준을 핵심가치에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하게 해주어서유용한 강의였다.송 교수는위기 의식과 공포 의식의 차이점과, 위기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과 같은 혁신기에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변화를 해야 기업이 도태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제자들이 만들어준 동영상으로본인 소개를 한 후, 강의 목차에서도다시 한번 '2011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이기 때문에 더욱 핵심..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31 09: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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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케스트라의 강마에와 기업 CEO의 공통점은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감독이었던 서희태는 연주자, 지휘자, 교수, 공연 연출자 등 다양한 직업을 넘나든다. 그 중에는 음악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작가라는 직업도 있다. 2008년 12월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의 클래식 토크’를 낸 데 이어 얼마 전 또 한 권의 책 ‘클래식 경영 콘서트’를 냈다. 이번에는 클래식이 아닌 경영이 주제이다. 그에게 여러 칭호가 붙지만 경영자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 “작년 2009년 9월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CEO 450명을 대상으로 경영과 예술과의 연관관계를 설문조사했어요. 첫 질문이 “CEO의 예술적 감각이 경영에 도움이 되는가?”였는데, 놀랍게도 96%가 “그렇다”라고 답했어요. 또 “인재를 선발할 때 예술적 감각을 가진 사람을 선호하느냐?”라는 ..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30 07: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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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0년차 MBC PD가 말하는 PD라는 직업의 매력

    많은 대학생에게 PD는 선망하는 직업 중 하나다. 특히 MBC PD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그런 대학생 중 하나인 내가 운 좋게 현직 PD를 만나는 기회를 잡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성해 편성PD로 시작해 불만제로, PD수첩을 거쳐 작년에 ‘MBC 스폐셜’로 온 성기연 PD. 10년차인데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하는 겸손한 모습과 달리 그가 만드는 프로그램마다 시청자의 관심과 주의를 끌어모은다. ‘MBC 스폐셜’ 신년특집도 그랬다. 안철수와 박경철, 김제동을 한 자리에 모아 대박을 낸 것이다. 시청자가 진정으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 성기연 PD를 만나 PD라는 직업의 매력을 들어보았다. PD의 밑천은 다양한 경험과 자신만의 특화 능력 어렸을 때부터 워낙 TV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PD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 그는 기본적으로 PD가 되기 위해서..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29 08: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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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악성코드와 싸워온 안철수연구소 16년 발자취

    안철수연구소블로그 사보 '보안세상'의 대학생 기자단 오리엔테이션에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라는 책을 받았다. 처음엔 그냥회사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실제 읽어보고 감동을 받았다.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올해 3월 15일로 창립 16주년이된 안철수연구소가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이 되었는지 바이러스를키워드로 알아보자. 1988년 5월 브레인 바이러스 창업자인 안철수 교수와 운명적인 브레인 바이러스의 만남. 의대 박사 과정에 있었지만 평상시에 기계어를 공부해둔 덕에 브레인 바이러스를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었다. 이후 의대 공부와 바이러스 치료를 병행하게 되었다. 마침내 의대 교수로 지도 학생을 받아야 할시점에 안철수 교수는 바이러스 치료를 택하게 된다. 바로 안철수연구..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28 05: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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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광활한 중국 대륙의 끝,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가다

    '중국' 어디까지 가봤니? 우리나라 유명 항공사의 광고 카피를 약간 패러디해보았다. 흔히 대륙이라고 부르는 '중국'. 정말로 독자들은 '중국' 어디까지 가보았나?중국이 얼마나 넓은지를 글로만 보고, 말로만 들었다면중국이 얼마나 넓은지를 모르는 것이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북경에 가면 자신이 얼마나 초라한지 알게 되고, 상해에 가면 자신이 얼마나 가난한지 알게 되고, 신장 위구르에 가면 중국이 얼마나 넓은지를 알게 된다." 흔히 우리가 중국인이라고 부르고 생각하는 그들이 사는 곳만이 중국이 아니다. 서양인도 아닌, 그렇다고 동양인도 아닌 터키 계열쯤 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역시 중국이다. 몇 년 전 이들이 독립 운동을 해서 대규모 유혈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이들은 이슬람교를 믿으며, 매일 5번 알..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27 08: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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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 생활 첫 대외 활동이 삶의 전환점이 된 이유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 아님을 목격하다 “대희야, 이거 한번 지원해봐~” 2010년 2월의 어느 날 친하게 지내던 선배 중 한 명이 네이트온을 통해 건넨 말이었다. 선배가 보낸 주소에는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단 모집’이라는 글이 연결되어 있었다. ‘글 솜씨가 변변찮은데 괜찮을까?’걱정도 들었지만 떨어지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고, 운 좋게도 선발되어 1년 동안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지원한 것이 정말 현명한 판단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것 중 하나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부끄럽지만 나는 이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3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대외 활동은커녕 학교 밖 사람조차 거의 만난 적이 없었다. 외진 곳에 자리잡은데다 기숙사 생활을 하..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26 05: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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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컴퓨터공학도 눈으로 본 차세대 정보보안의 현장

    3월 4일 학교 수강 신청 정정 기간. 친구와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을 켰는데, 시작 페이지가 열리지 않았다. 순간 우리는'정정 기간이라 학교 자체 서버만 작동하는구나.' 생각했다. 수강 정정을 마친 뒤, 트위터에서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해서 일부 사이트가 일시 마비되었다.” 라는 소식을 접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포털 검색어 순위에서도 ‘DDoS’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보안' 문제에일반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이 같은 관심은 DDoS 사건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관심일 수도 있다. 그러나 향후DDoS 공격이 재발할 수 있고 그보다 더 큰 보안 위협이발생할개연성은 매우 크다. 각 기업이나 기관이 그에 대비해종합적인 보안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정보 마당'이 펼쳐졌다. 3월 9일 삼성동 코엑스 ..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25 11:2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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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베토벤 바이러스 서희태 음악감독 직접 만나보니

    몇 해 전 방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클랙식 음악을 소재로 했음에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마에스트로 강마에의 독특한 말투와 까칠한 성격과 함께 머리 모양이 시선을 끌었다. 강마에 역의 김명민 외에 주목 받은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음악감독을 맡은 서희태. 당시 그는 ‘남자의 자격-남격 합창단’의 지휘자인 박칼린 못지않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강마에의 외모가 서희태 감독과 유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종횡무진 걸어왔고, 현재진행형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음악을 공통분모로 할 뿐, 연주자이자 지휘자에서 교수, 작가, 음악 감독, 공연 연출자 등 많은 분야에서 서희태는 단 한 번도 남 같았던 적이 없고 그러길 바란 ..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3-24 05: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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