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복대여 한복나드리로 기분 한껏 UP! 안녕하세요서울 토박이인 저는 시간이 되는 날이면고궁을 자주 찾았어요경복궁이나 창덕궁 등 그 안에서만 느껴지는분위기에 취하는 것이 취미 중 하나였는데요 인생 드라마인 선덕여왕의 시대를 따라가볼까 싶어경주 여행을 선택했는데요 거기는 비단 신라뿐만 아니라조선에 대한 흔적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휴직 중인 이때다 싶어 여행을 준비했어요대학 방학 중인 동생과 함께 갈까 했는데요언니도 날짜에 맞춰서 휴가를 냈고 졸지에 엄마까지형부와 아빠는 두고 3자매와 조카 엄마까지 총 4명이서 출발했어요먼저 황리단 길에 갔어요이 지역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해.......

안양중고피아노 처분하고 싶으시다면~ 전부터 많이 사용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잊히는것들이 많은듯싶어요 저 역시도 최근에 안양중고피아노를팔게 되었는데요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서 학원을 보내셔서어쩔 수 없이 배우기 시작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재미있고 잘한다는 말을 들을 때면 이런 마음에 기분이 좋아서 더 노력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엄마가 어느 날 깜짝선물로 사주신 피아노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공부를하다 보니 칠 시간도 많지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부터는 거의 손도 대지 않게 되었어요 지금은 일하느라 부모님과 따로 사는 중인데 원룸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가져올 수도 없어서 방치만하게 되고 있었던 중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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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부로 나의 MIGHT 파견 기간은 끝이 났다. 군대로 치면 원대 복귀 수순으로 나는 이제 3월 14일까지 원 소속인 PDS Global(해외 민간네트워크 기업-말레이시아 주재)에서 일해야 하며 어느덧 나의 인턴도 끝이 보인다. 나는 그동안 MIGHT국제부의 일원으로서 MYKOR(Malaysia-Korean Technology Center)업무를 돌봄과 동시에 한국 - 말레이 국제공동연구 모니터링 및 펀딩지원을 주 업무로 담당해 왔다. 지난 9월말 전임자로 부터 총 6개의 케이스를 이전받아 13개로 발전 시켰고그 중 확정은 아니지만 3건 케이스가 올해 펀딩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끝까지 마무리 하고 싶지만, 이제 나도 돌아가야 하는 몸이고학업.......

내가 인턴으로 파견된 말레이시아 공기업 MIGHT(말레이시아 총리실 산하 과학기술 싱크탱크 & 후원 프로그램 시행처)의 올해 첫 과학기술 Initiative 가 지난 2월 25일날 있었다. S to A , Science To Action 이라는 슬로건 하에 어떻게 과학기술을 민간부분으로 이전시켜경제발전으로 이끌 것인가를 구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오늘도 평소와 같이 나는 usher로서 행사에 참가했다. ^^ 앞으로 다양한 대학교, 연구소, 정부기관, 다국적기업, 현지기업들이 멤버로 참여하며 토론 및 후원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월 25일은 이 연례일정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 격으로 MIGHT 내부에서 일종의 개막행사가 개최 되었다. 아울러 행사에.......

이번 포스팅은 MIGHT내부의 외부 협력과 관련한 포스팅이다. 사실 내가 참여한 미팅은 아니지만 observer로서 사진도 찍고 좋은 이야기도 경청 할 수 있었다.특히 같이 파견된 동기 인턴은 이번 행사의 주관 부서 소속으로서 이 자리의 MC업무를 수행 하였다.비록 큰 행사는 아니었지만, 참여 기업의 이름값을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다. Air Bus사는 미국 보잉사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유럽 소재 항공기 제조업체다. 이번 컨퍼런스 미팅의 메인 외부 참석자로 참여하여 말레이시아 정부와 바이오 항공연료 관련 발전 방향을 논의 하였다. 물론 이번 미팅으로 눈에 보이는 과시적인 결과물, 비지니스로의 연.......

오늘은 현장 관리자가 아닌! 첨으로 방문객으로 초청 되어 호텔에 입성하게 되었다.장소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KL 이었다. 오늘 행사는 주말 대한상공회의소 및 주말 대한민국 대사관이 조인하여 계획 하였으며,한국인 사업자 및 주재원대상으로 투자 현황, 부동산 취득 법, 노무관리 이슈 그리고 비자 규정등을 소개 하는 자리였다.전반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비지니스하면서 알어 두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숙지 할 수 있는 자리였다. 나는 이 자리에 PDS Global & MYKOR대표님을 대신하여 참석하게 되었으며,다른 참가자 분들은 역시... 주로 기업체 사장님들 or 주재원 분들 이셨다.인턴급 참가자는 4명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그만큼 격.......

KISA 행사 후 바로 다음날 울산소재 중소기업들의 비지니스 미팅이 연달아 진행 되었다.이름하여 멘붕의 기간 이었다. 하지만, 정말 큰 교훈을 안겨준 미팅 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생소한 분야의 기업들이 있어서 사전에 파트너를 매칭 시키는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미팅 시작 전 부터 긴장의 연속 이었다. 일부 참가 기업체들이 어레인지된 미팅 건수에 대해서 항의를 일이 몇 번 있었지만,그래도 끝난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니 어느정도 선방한 미팅 이었다고 자평 한다.일단 오후에는 정말 스무스하게 이어져 나갔으니 말이다. 오전에는 일부 미팅 당사자들이 일방적으로 미팅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