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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태의 사람&경영

한스컨설팅 대표 (경영 컨설팅, CEO 코칭, 인력개발 자문)
블로그"한근태의 사람&경영"에 대한 검색결과1426건
  • [비공개] 회사가 겪게 되는 가장 큰 위험은

    명확한 평가가 조직의 생존을 보장한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평가뿐이다." 피터 드러커의 얘기이다. 이처럼 인사의 가장 중요한 틀도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인사제도의 핵심은 바로 평가이다. 하지만 평가는 무엇보다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 인재상, 요구사항과 일치해야 한다. 인간위주의 경영을 외치면서 성과중심적으로 평가를 해서는 안 되고, 반대의 경우도 안 된다. 무엇보다 복잡하면 안 된다. 단순하면서도 메시지가 명확하고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모두 동의하는 평가가 좋은 평가이다. 이 방면에는 GE가 발군이다. 이들의 평가시트는 단순하다.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앉아 같이 얘기하는 것이다. 주요.......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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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건희와 잭 웰치

    리더는 노력의 많은 부분을 인재개발에 쓴다 사장이 되기 위해 밟아야 할 코스는 기업마다 다르다. 그 회사가 중요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어떤 회사는 재무출신이 늘 사장이 된다. 돈의 흐름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혼다의 경우는 100% 기술자 출신이 사장이다. 기술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다. 어떤 회사는 설계 출신이 강하다. 기술개발이 생존의 요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수원장 출신이 사장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했고 별로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이 바뀌고 있다. 요즘은 인사담당자의 몸값이 높고, 교육 담당자가 잘 나간다. 인사 담.......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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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유능한 직원들, 회사에 붙잡으려면

    인재 교육은 기업 생존의 문제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많이 하는 나는 가끔 곤란한 요청을 받는다. 가장 곤란한 것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 도대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좋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별다른 주제 없이 그저 좋은 얘기를 해 달라는 주문도 곤혹스럽다. 이런 식의 교육은 성과와 연결하기 어렵다. 들을 때는 그럴 듯 하지만 그것이 성과와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교육은 가장 중요한 투자 중 하나다.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기 때문에 전략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회사 방향과 일치해야 한다.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 하고, 목적과 부합되어야 하고, 끝난 후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교육방향은 이.......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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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다른 사람의 불만없이 승진하려면

    사람을 인재로 쓰기 위한 원칙들 60년대 대부분 기업의 가치는 "인화 단결"이었다. 80년대가 되면서 이는 "창의, 도전" 등으로 바뀐다. 그런 것이 기업에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업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과 방향으로 기업을 몰고 갈 구성원 간에 한방향 정렬이 이루어졌냐를 따져 보는 것이다. 사업 방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한방향된 인적자원(HR) 전략을 갖고 이를 추진하는 것이 근본 방향이다.   채용 다음의 이슈는 배치이다. 누구를 어디에 얼마나 오랫동안 배치할 것이냐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조건 전공만 갖고 배치하는 것이다. 특히 대학 전공이란 것은 그렇게 믿을.......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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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병철 회장과 운전기사 위대식

    사람을 어떻게 뽑고 쓸지 명확한 철학이 있어야 회사의 조직표를 보면 그 회사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다. 지멘스의 경우는 CEO와 CFO가 거의 동격이다. 이들은 자신의 경영을 눈 4개로 하는 경영(4 eyes principle)이라고 부른다. 눈 두 개로만 하는 것보다 네 개로 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도 얘기한다. 견제와 균형이 적절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CFO가 막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교보생명에는 CHRO란 직위가 있다. HR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취한 조치이다. 기업은 사람이 전부이다. 전략도 중요하고, 시스템도 필요하고, 상품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그 근본은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어떻게 채용하고 관리할 지에.......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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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회사가 망하는 첫번째 이유

    부정부패는 개인과 조직 모두를 망쳐 여러 회사를 다니며 컨설팅을 하다 보면 대기업 및 공공기업에 대한 평가를 많이 듣게 된다. 유통 회사에 자재를 납품하는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들은 얘기이다.   "S 백화점이 제일 거래하기 좋습니다. 그야말로 정당하게 평가하고 평가에 의해 납품 여부가 결정됩니다. 가격도 무리하게 후려치지 않습니다. 빡빡하긴 하지만 맘은 편합니다. 또 일체의 선물이나 향응도 배제합니다. 그래서인지 거래하기 좋습니다." "반면 지금은 망한 N 백화점은 한 마디로 복마전이었지요. 거기 근무하는 대리는 명함이 두갭니다. 하나는 백화점 명함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이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당연히 자신이 소.......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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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관리법

    자신이 원하는 것에 충실하게 산다는 느낌을 받아야 학교 교수로 학생들 가르치기, 기업을 자문하고 컨설팅하기, 임원이나 매니저 대상 교육하기, 환경재단에서 만든 환경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기, 매주 한스레터 쓰고 각종 사보나 잡지에 경영관련 글쓰기, 삼성경제연구소에 북리뷰하기, 수시로 방송하기…. 대강 내가 하는 일이다.   그 중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은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책을 사보고, 사람들을 만나 얘기를 듣는 것이다. 강의나 컨설팅은 음식 만들기와 같다. 조리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 보다는 재료를 다듬고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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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고 경영자가 되기 위한 조건

    독서예찬2..시간 나면 책 보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책을 봐야 1901년 42세의 나이로 20세기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된 테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그는 고립주의를 탈피해 현재의 미국을 만드는데 초석을 놓은 사람이다. 그는 파나마 운하를 확보해 미국의 대서양과 태평양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해군을 만들었다. 그런 이유로 미국 대통령 역대 평가에서 당당히 5위에 올랐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정력적인 활동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미국과 스페인 전쟁 때는 해군성 차관을 사직하고 육군에 자원했고,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는 초기 개발한 잠수함과 비행기에 시승하기도 했다. 퇴임 후에는 아프리카와 아마존을 탐.......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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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억대 연봉자가 되는 방법

    독서예찬1..사람은 자신이 읽는 것에 의해 만들어진다 10년 전 신촌의 기찻길 옆 10평의 카페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21개의 지점 4000평의 매장이 된 곳, 600명의 직원이 하루 1만 명이 넘는 손님을 맞는 곳,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카페, 국내 카페 브랜드 인지도 1위인 곳이 바로 민들레 영토이다. 이곳의 대표 지승룡 소장은 한 때 목사였다. 그런데 가정적인 문제 때문에 교회에서 쫓겨나 백수생활을 3년 가까이 했고, 그 시간에 정독도서관을 다녔다. 처음에는 빈 시간을 채우려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차츰 흥미가 생겨 거의 2000권에 가까운 책을 보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민들레영토를 만들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결.......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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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봉창 두드리는 사람들

    대화에선 흐름을 타야 한다 일류고, 일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MBA까지 한 사람이 있다. 그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열 번 이상 직장을 옮겼다. 금융계통, 제조업, 광고회사 등등…. 그래서인지 그 사람에게는 뚜렷한 주특기가 보이지 않는다. 얼마 전에는 선배가 하는 또 다른 회사로 옮겼다는 얘기만 들었다. 우연한 기회에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그가 얘기하는 것을 볼 기회가 있었다. 무엇보다 외국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는 것이 많았지만 그는 대화에 관한 한 치매 수준에 가까웠다. 전혀 대화에 끼어들지 못했고 흐름을 깼다. 다른 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경청하지 않고 대신 자기가 얼마나 박식하고 대단한 사람인.......
    한근태의 사람&경영|2007-05-15 0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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