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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블루스 (기획/문화/마케팅/서비스)

기업문화, 기획, 마케팅 모두가 블루스처럼 정감있는 리듬과 울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블로그"신당동 블루스 (기획/문화/마케팅/서비스)"에 대한 검색결과179건
  • [비공개] 과거로부터의 미래, 미래로부터의 과거

    과거로부터의 미래, 미래로부터의 과거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기술은 끝없이 바뀐다.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반드시 방법이 있음을 믿고, 아무리 하찮은 적이라도 우리와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한시도 잊지 말라. 내가 최고라고 자만하지 말라.옆을 보고, 앞을 보고, 뒤를 보아라.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라. 세상을 살되 한 뼘이라도 더 넓게 살고, 사람을 사귀되 한 명이라도 더 사귀며,기술을 배우되 한 가지라도 더 배워라. 상대가 강하면 너희를 바꾸고, 너희가 강하면 상대를 바꾸어라. 칭기즈 칸을 이어 중국을 제패한 쿠발라이 칸의 유언 중 일부이다. 이 것이 칼 들고 말 달리던 흘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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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Best 라기 보단 Optimal한

    Best 라기 보단 Optimal한. 언젠가는 써먹으려고 퓔~ 꽂히는 글만 보면 무작정 핸드폰을 연다. 용량이 꽉 찬 핸드폰,,,정리하다보니 저 문장이 있었다. best라기 보단 optimal한. 크,,,,이 얼마나 자기 타협적 표현이란 말인가. 멋지다. 나도 저런 촌철살인같은 말을 써내리라!! 피~스~ 신의 가호가 나와 함께 하기를,, -크리스탈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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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감정의 끈을 잘 깔지어다.

    직원들은 경영자에게 자신의 인생 일부를 맡기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경영자도 직원들에게 자신의 삶 일부를 맡기는 것이다. 서로의 삶에 대한 책임, 나는 이것이 신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신뢰는 오랫동안 서로를 이어주는 여러가지 좋은 감정의 끈들로 짜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구본형의 '사람에게서 구하라' 중에서 모든 조직은 두 개의 조직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문서상의 조직도이고 또 다른 하나는 기업 내 구성원간의 일상적 관계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일상적 관계의 핵심이 '감정의 끈'이다. 누구랑 일하면 쿵짝이 잘 맞아 결과물이 훌륭한데 반해 누구랑 하면 영 아니올시다가 되어버리는. 그 이면에 바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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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행복과 불안.

    행복은 같은 양만큼의 불안도 있다. 그 불안을 뛰어넘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행복의 질에 달려있다. - 츠지 히토나리 '사랑후에 오는 것들' 중에서 엽서에 써서 연인에게 준 글. 행복함에 대해 경계해야 하는 것은 불행이 아닌 불안이다. 지금의 행복에 대해 믿음이 부족하다면. 그 불안이 커지고 결국 불행으로 다가온다. 행복의 질이라는 것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정신적으로. 육체적, 물질적으로. 그리고 불가향력적인 모든 것들로 행복지수를 따져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정신적인 행복으로 다른 것들을 충분히 감수해 낼 수 있다면? 반대로 불안의 요소들을 먼저 따져봐야 하는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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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흡연에 대한 기막힌 생각...

    나는 지난 회사 경험을 통해 흡연 문화가 사내 정치에서 흡사 사교계의 살롱 문화에 버금가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 미용실 어느 잡지에서... 대략 서른 다섯개의 롤을 말고서는 무릎을 탁! 정말 그렇지 아니한가? 열받을 때 한 모금, 기분 좋을 때 한 모금,심심할 때 한 모금, 바빠 죽겠을 때 한 모금... 그렇게 아랫것들 혹은 동기들과, 때론 윗분들과 교감(?)을 나누기에 적절한 완소아이템! 취중이 아닌 맨정신에서 오가는,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적당~~~한. 흡연 예찬론자는 아니지만 희뿌연 연기 사이에서 흩어지는 '말 같지 않은 말'들이 어느덧 '회의주제'로 승화되어지는 걸 보면 사내 정치, 사교계의 살롱 문화에 빗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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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인드를 사수하라!

    일본 아오모리 현에 큰 태풍이 몰아닥쳤다.마침 사과를 수확할 철이었기 때문에 태풍으로 인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대다수 농민들이 망연자실해 하며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때, 한 농부는 떨어진 사과보다 남아있는 사과를 어떻게 팔 것인가를 고민했다. 그는 곧 마을 사람들과 판매촉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선물 상자마다 ‘풍속 53.9m의 강풍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은 사과’ 라고 써서 대학입시 합격기원의 부적으로 판매에 나섰다. 일명 '행운의 사과'의 탄생이었다. 수험생을 둔 집안에서는 앞다퉈 이 사과를 찾았다. 판매는 대 성공이었다. -한경희의 '청소 안하는 여자' 중에서 긍정적 마인드, 발상의 전환, 포기하지 않는 집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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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적어도...

    연극배우지만 영화에 발을 들였다가 다 말아먹고 겨우 러닝개런티 1백만원을 챙긴 경수영화감독이라는 선배는 1백만원을 챙겨가는 경수에게 한마디 던졌다. "우리, 사람되는 거 힘들어. 그렇지만 괴물은 되지 말자." 사람 아닌 사람이 너무도 많은 이 세상, 적어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크리스탈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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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는 것도, 초콜릿과 다름 없다.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사는 것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하다는 것. -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중에서 사는 것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하다는 것은 그만큼 더 씁쓸하기도 하다는 것이다. 달콤하기만 한게 아니라 이따금 씁쓸하기도 하고.욕심내다 보면 결국 스스로에게 해로운. 사는 것도, 초콜릿과 다름 없다. 크리스탈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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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인식의 차이를 만드는 리더의 유형

    출처 : 한상엽 | 2007.02.07 | 주간경제 922호 www.lgeri.com 리더와 부하 직원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인식의 차이가 커진다면, 조직 분위기가 좋을 수 없고, 업무 성과 역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인식의 차이를 만드는 리더의 유형에 대해 알아본다. 김팀장과 이대리의 동상이몽 어느 한 컨설턴트가 김팀장에게 본인의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팀장은 자신은 ‘권한 위임형 리더’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면 그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되는 부하 직원을 불러 업무를 맡깁니다. 그리고, 부하 직원에게 ‘자네는 충분한 역량이 있으니, 잘 해낼 거야’라는 칭찬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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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서] 한국의 기획자들

    한국의 기획자들 지은이 : 기획이노베이터그룹 지음 출판사 : 토네이도 펴냄 솔직히 그렇고 그런 자기계발서적들이 너무 많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보기 좋게 정리만 해 놓은 책들이 버젓이 등장하고 또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의한 그럴싸한 포장은 순전히 독자들에게 피해를 안겨 준다. 결론은 '한국의 기획자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현업에 몸담고 있는 기획자들에 대한 인터뷰를 토대로 엮은 내용이라 그런지 훨씬 와 닿았고, 유통, 금융, 건설, IT, 제조, 공공 등등 업계를 망라한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노하우나 생각들이 담겨있어 어떤 업무를 하든, 어느 업종에 있든지 간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시작되는 시점부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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