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블루스 (기획/문화/마케팅/서비스)
기업문화, 기획, 마케팅 모두가 블루스처럼 정감있는 리듬과 울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신당동 블루스 (기획/문화/마케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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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화] 아포칼립토
아포칼립토 - 감독: 멜깁슨 - 주연: 루디 영블러드(표범 발) 음..스치듯 본 예고편에서, 그리고 포스터에서 풍겨나오는 이미지가 나에겐 '홀로코스트'를 연상케했다. 미문명지가 배경인(마야문명시대이다) 그런 영화에선 늘 그렇듯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매우 리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고 나면 뭔가 참,,,,,,,,입맛을 똑 떨어지는 기분이랄까. 아포칼립토 또한 그러한 요소들이 분명 있다. 산자에게서 심장을 꺼내질 않나,, 머리없는 시체들이 산을 이루질 않나...하지만 그 잔상이 오래 가지 않는 건 살고자하는 주인공의 분명한 의지가 확.......추천 -
[비공개] Today is a gift!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코카칼라 사장이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일부라고 함(?) ------------------------------------- 현재라는 뜻의 영단어는 present.present의 또 다른 뜻은 선물.고로 현재는 선물.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 저렇게 설명하시며,'지금 주어진 시간은 선물인 것이야. 그러니까,, 졸지 마 자식들아!' 라고 하셨던 것 같다. 매일 받아보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나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몇번 보긴 했지만맨 위의 저 문장을 접했을 땐 또 다른 느낌이었다. 그냥 그러려니 했던 의미가 좀 더 무겁게 다가왔다고나 할까. 어쨌든 지나간 일은 이미 옛일이니 그것에 연연해할 필요는 없다.또.......추천 -
[비공개] 러브스토리 vs 접대스토리
바야흐로 2007년이 밝았고 어느덧 두 번째 달이 코 앞이다. 또한 온갖 커플들이 활개를 치는 이른 바 포틴데이 시리즈의 시작이다. 그래서인가. 지난 밤 솔로들은 짝을 찾기 위해 그리도 구슬프게 울었단 말인가. 누구는 상술에 놀아나지 말라고 그러고, 누구는 좋은게 좋은거지 라고도 그러고, 각각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포틴데이 시리즈엔 그럴싸한 기승전결이 담겨져 있다. 탄탄한(?) 러브스토리 라인으로 해피엔딩을 연출하는 이야기의 구성은 연인에게만 국한시키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로 전략적이다. 그러므로 4천 8백만 인구 중 반에 반은 직장인일테니 좀 더 폭 넓게 포틴데이를 활용하시라고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접대스토리를 꽃피워 볼.......추천 -
[비공개] 내 유년시절의 구성애 - 시드니 셀던
작가 시스니 셀던이 운명을 달리했다. 사춘기 시절,,,성에 대한 신비로움을 그의 소설과 함께 품었건만. 이젠 신비도 없어지고 그도 갔다. 아~ 인생사 새옹지마로세..-_-추천 -
[비공개]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라.
휴넷 2007.01.25 바늘에 실을 꿰어 본 적이 있는가? 실을 꿰어 본 적이 있다 하더라도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실을 꿸 때 실이 흔들리지 않도록 너무 꼭 붙잡는다. 그래서 바늘귀에 실이 들어가려는 순간 이상하게도 손이 흔들려서 실을 제대로 꿰어 넣지 못하게 된다. 목이 좁은 병 주둥이에 액체를 따를 때에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다. 손을 떨지 않고 잘 잡고 있다가도 액체를 쏟지 않기 위해 조심해서 액체를 따르는 순간 왠지 모르게 손이 떨리면서 액체를 흘리는 것이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서 ‘목적 진전(purpose tremor, 목적을 위해 움직일 때 머리, 몸, 손 등에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근육의 불규칙한 운동)이.......추천 -
[비공개] 고객지향적 혁신 활동의 성공 포인트
김범열 | 2007.01.26 | 주간경제 921호 www.LGeri.org 기존의 혁신 활동은 주로 제품과 기술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최종 사용자의 애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했다고 할 수 없다. 혁신 활동의 결과가 고객이 인정하는 효용성을 높이지 못하면 기업성과 역시 좋을 수 없다. 따라서 향후 자신의 고객이 누구이고 그들의 니즈가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객지향적 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부르짖고 다양한 혁신 방안을 도입하지만, 혁신을 통해 처음 기대했던 성과를 달성한 경우는 그리 많지.......추천 -
[비공개] 팀워크에 대한 5가지 오해
강진구 | 2007.01.19 | 주간경제 920호 www.LGeri.org 팀워크는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이지만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볼 경우 오히려 조직의 성과를 가로 막는 함정이 될 수도 있다. 팀워크에 대한 오해의 유형을 살펴 본다. 미국의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회사인 맥킨지는 2006년 「Mapping the value of employee collaboration」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구성원간 협력을 향후 경영 키워드의 하나로 제시하였다. 그 배경으로 IT산업의 발전으로 낮아지는 커뮤니케이션 비용, 글로벌화의 가속에 따른 업무 범위의 확대, 그리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지식 기반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 등을 들고 있다. 구글과 아마존의 초기 투자자이며 벤처캐피.......추천 -
[비공개] 인간은 서로에게 누구나 외계인이다.
인간은 서로에게 누구나 외계인이다. - 박민규 소설 '카스테라' 중에서 일단 책을 집어들면 제목을 보고 표지디자인을 보고 목차를 보게되는데, (물론 작가를 제일 먼저 보는 편식주위자다) 제목은 카스테라요,표지엔 기린하고 무슨 문어 다리 같은 거랑 오리랑,,, (박민규 작가가 직접 작업한 일러스트였고, 알고보니 문어가 아닌 오징어..)음...카스테라가 그냥 카스테라가 아니구나...싶었다. 목차를 보니,,,뎅~~~ 카스테라 /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몰라 몰라, 개복치라니 / 아, 하세요 펠리컨 / 야쿠르트 아줌마코리언 스텐더즈 / 대왕오징어의 기습 / 헤드락 / 갑을고시원 체류기 작가의 말로는 "제가 아주 좋아하.......추천 -
[비공개] 우리회사는 직원의, 직원에 의한, 직원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가?
전자신문 2007년 1월 24일자'통신업체 사장들의 톡톡튀는 '3인3색 CEO론'' 를 읽고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1230034 기사의 요는 이렇다. 통신업체 리더 3인방인 KT 남중수 사장, SK텔레콤 김신배 사장, KTF 조영주 사장의 각기 다른 CEO론에 빗댄 기업 홍보성 기사이다. - KT 남중수 사장이 바라보는 Entertainment 로서의 CEO로 보고 듣고 즐거움을 주는, 직접 이벤트를 주최하는 등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CGO라 하여 Growth를 책임지는 사람으로 블루오션을 직접 찾아나서고 있으며- KTF 조영주 사장은 CSO라 하여 Servant, 고객을 섬기고 봉사하는 사람으로 일임하고 있다. 아마도 기업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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