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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인문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699건
  • [비공개] '디지데믹경제'의 허들을 넘는 법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인문경영연구소|2023-02-06 10: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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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파리에서 <조선남자(L'Homme de Corée )>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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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경영연구소|2022-03-30 02:4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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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선남자>가 파트너사에 의해 웹툰과 영상으로 재탄생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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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경영연구소|2022-03-24 01: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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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선남자1> 불어판(佛語 版)이 파리에서 출간되다.(L'..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인문경영연구소|2022-03-24 0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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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순신, 전함 시대를 열다

    ⟪세종실록⟫을보면“이제부터검선(劒船)에한자가량되는창검을만들어선측에한줄로꽂아적들이무기를가지고배위로올라오지못하도록정비할것이다”라는기록이나온다.세종시기검선장착의지식이훗날이순신에게계승된것이다.⟪선조실록⟫은이에대해다음과같이묘사하고있다. 이순신의부하로서전선건조를지도하던나대용이란사람이지난날전선25척을건조할때창선(槍船)을만들었는데그것은구조원리상판옥선도아니고거북선도아니었으며칼창을배에꽂은배였다. 전쟁을일으킨당사자인일본은거북선에대해어떻게기록했을까?⟪정한위략(征韓偉略)⟫에서는“적선중에는온통철로장비한배가있어우리포로써는상하게할수없었다”며거북선의전술우위에대해묘사하고있다. 구조적으로볼때거북선은독특한전함이었고,나무배에서철배로이행하..
    인문경영연구소|2021-08-24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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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다방면에 소양을 쌓은 피렌체의 대가들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이 피렌체를 통치했던 기간 동안, 피렌체는 찬란한 르네상스를 꽃피웠다. 당시 피렌체는 다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많은 사상가와 예술가를 배출했다.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와 알베르티, 조각가 기베르티와 도나텔로, 시인 단테와 사상가 마키아벨리, 화가 보티첼리, 그리고 만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등이 그들 중 일부였다. 메디치를 비롯한 명가의 일원들은 돈 많은 애호가를 넘어 예술에 상당한 소양을 갖추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인본주의 교육을 받고 고전에 대한 지식을 갖추었던 부자들은 좋은 작품을 즐길 줄 알았으며 그 자신이 뛰어난 예술가인 경우도 많았다. 그들이 비즈니스 영역에만 머물며 폭넓은 문예 분야에 눈을 돌리지 않았다면 르네상스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이 사람들의 ..
    인문경영연구소|2021-04-14 10: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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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큰 그릇: 천부적 인덕을 갈고 닦아라

    알다시피 유비는 제갈공명을 삼고초려로 영입했다. 그런데 유비의 그릇의 크기는 거기에만 있지 않다. 영입 후 그의 통 크고 넓은 리더십의 후량을 엿볼 수 있다. 삼고초려로 영입하는 과정도 지난했지만, 영입 후 인재를 어떻게 쓰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CEO의 몫이다. 유비는 공명에게 나름 군사(軍師)로서의 역할을 시험도 해보고, 다른 한편 역량이 드러나도록 해 권위를 부여하는 방식을 취한다. 대표적인 예가 공명으로 하여금 수석 참모로 임명하고 그 첫 시험대로 화용도 전투의 전략을 전적으로 맡긴 것이다. 유비와 함께 했던 많은 측근들은 이에 못미더워 했다. 갑자기 들어 온 아웃사이더가 이너 서클의 질서를 깨뜨린 것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유비 진영은 관우, 장비, 조자룡 등과 참모로 미축, 간옹, 손건이 있었다. 이들은 유비와 함께 ..
    인문경영연구소|2021-04-07 05: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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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홍대용, 실학을 통해 혁신의 정신을 세우다

    “한평생 정력을 소모하여 100여권의 잡다한 글을 만지기는 하였으나, 이는 결국 학문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세상의 종이값이나 올리고 학도들의 안목을 혼란케 할 뿐이니, 이야말로 근세 선비들의 골수에 가득 찬 고치기 어려운 병이다.” 이 말은 짐짓 실제를 구하지 않는 다른 선비들을 질타하는 말인 듯하나, 실상은 자신을 향해 내려치는 날카로운 죽비의 꾸짖음이다. 누가 이 같이 날선 자기비판을 하였던 것일까? 이 말은 조선후기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이 그의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 말이다. 그는 왜 이처럼 날선 자기 부정을 하였던 것일까? 그것은 껍질을 깨부숨으로써 올곧게 속살을 드러내려 한, 그만의 투철한 자기 의지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엄격한 자기 부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인물, 홍대용은 누구였을까?..
    인문경영연구소|2021-03-08 08: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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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망원과 현미의 경영세계가깝고 먼 것을 구분할 줄 알면 경영의 산 절반..

    망원과 현미의 경영세계 가깝고 먼 것을 구분할 줄 알면 경영의 산 절반을 넘은 것이다. 산을 오를 때는 종종 착시에 빠지곤 한다. ‘저 정도 높이는 한 시간이면 충분할 거야’라고 생각했던 거리도 막상 오르고 나면 두세 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거리에 대한 감각도 부정확하다. 기껏해야 500미터 전방에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멀리 있다. 오르막에서 내리막을 바라보는 거리도 다르고 목표지점에 강이나 계곡이 놓여 있을 때도 다르다. 매 상황에 따라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기란 쉽지 않다. 날씨 영향도 크다. 안개가 끼거나 흐리거나 맑은 날씨에 시각만으로 거리를 측정하면 많은 편차를 가져온다. 또한 해가 뜰 때와 해질 무렵이 다르고 등산자의 몸의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산을 오르며 산꾼들은 때로 자기 눈을 의심한다..
    인문경영연구소|2021-02-22 06: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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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렌체, 이상과 현실을 실용의 이름으로 조화시키다

    피렌체, 이상과 현실을 실용의 이름으로 조화시키다 14~16세기 다른 유럽 지역에 비해 높은 학식과 예술적 취향을 지녔던 피렌체인들은 당시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매우 세속적이었다. 신분에 구애받지 않는 정혼도 서슴지 않았으며, 언제나 대화나 말다툼에 끼어들어 재담을 펼치곤 했다. 피렌체인들에게 최대의 찬사는 ‘교활한’, ‘교묘한’이라는 뜻의 ‘푸르보(Furbo)’라고 불리는 것이었다. 미묘한 뉘앙스를 지닌 이 단어는 높은 지성과 세속적인 지혜를 함께 갖추었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처럼 감상적이지 않은 현실주의가 그들의 삶을 지배했다. 그런 피렌체인들에게 있어 종교는 세속적 변화를 어느 정도 늦추었다. 내핍 경제, 명상과 기도생활, 자선, 겸손, 금욕과 같은 전통적 가치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1년 동안 일요일을 ..
    인문경영연구소|2021-02-01 06: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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