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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 고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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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미주알 고주알"에 대한 검색결과204건
  • [비공개] 2012년 지구에 외계 우주선 도착?

    러시아 프라우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세 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중 가장 큰 우주선은 지름이 240km에 이른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우주선단은 현재 명왕성 궤도에 접근해 있으며 2012년 무렵 지구에 도착 예정이라고 한다. 빛의 속도 이상으로 신출귀몰하던 기존 UFO에 비하면 꽤 느린 속도인 셈이다. 프라우다라는 언론사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 언론인지는 차차 따져 볼 일이지만, 외계 방문자가 지구로 접근해 온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일이다. 물론 그들의 방문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말이다. 믿거나 말거나, 이 보도가 사실임을 전제로 그들의 방문 목적을 생각해 보자. 뭐 상상이라고 해도 좋고. (이런 보도를 접하고 상상도 못하나? 어디까지나 생각은 ..
    미주알 고주알|2010-12-29 04: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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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겨울의 추억, 그때가 그립다

    요즘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니, 그나마 겨울이 겨울 같아 보이긴 한다. 하지만 이 눈 때문에 누군가는 또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 한구석이 썩 편하지가 않다. 오늘도 집 앞에 세워둔 자동차의 지붕을 내려앉게 할 기세로 많은 눈이 내렸다. 겨울은 춥지만 나름대로 정취도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내가 군에 입대한 것도 겨울이었고, 첫 직장을 잡았던 것도 겨울이었다. 추운 겨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은 다소 힘들고 벅찬 것이기도 하다. 특히나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던 나에겐 더욱 그랬다. 요즘 따라 첫 직장에 출근하던 그 때 시절이 그립다. 쥐 꼬리 만한 월급에 한평도 안되는 고시원 생활과 옥탑방에 대한 기억이 전부일 것만 같았던 그때가 새삼 그리워지는 것이다. 그 시절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마음속에 가득..
    미주알 고주알|2010-12-28 04: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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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B 날치기 국회 칭찬? kbs 피디는 퇴사 압박?

    언론에 따르면 mb가 국회 날치기를 잘했다고 칭찬(?)했다고 한다. 뭐 그 분의 뇌 속에는 사대강 예산만 있을 테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게다가 이른바 '형님 예산'까지 살뜰히 챙겼다고 하니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그분 입장에선 당연할 것 같다. 물론 이 소식을 접한 필자는 분노 게이지가 급상중이지만 말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꼭지가 도는 소식도 있다. 지난 8일 불방된 ‘사업권 회수 논란, 4대강의 쟁점은’ 책임 피디인 KBS 추적 60분 강윤기 CP에겐 신변을 정리하란 통보가 내려 왔다고 한다. 보통 신변정리는 퇴직을 권고할 때 주로 쓰는 표현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언론참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mb정부와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고 짜증날 줄 누가 알았겠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
    미주알 고주알|2010-12-15 03: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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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b와 한나라, 4대강에 올인하려고 정권잡았나?

    며칠전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날치기 처리한 법안들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올 지경이다. 결식아동의 무상급식비가 삭감되었다. 심지어 신생아들의 필수 예방 접종비까지 삭감되었다고 한다. 언제는 아이 낳으라고 그것이 애국이라고 주장하더니 그건 모두 거짓이었던 모양이다. 이래가지고 누가 아이 낳아 키우겠나? 솔직히 요즘 한나라당이나 mb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4대강 파헤치는 일 외엔 도무지 관심이 없어 보인다.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받는 4대강 사업은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나머지 보육이나 복지 관련 예산은 점점 줄고 있으니 말이다. 정치 외교 경제 국방에는 무관심 혹은 무능한 정부와 여당이 유일하게 열심히, 그리고 속도를 내며 추진하고 있는 일은 4대강 사업 밖에 없다. 그러니 이 정부의 존재 이유를 ‘4대강삽질..
    미주알 고주알|2010-12-14 04: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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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타인과의 비교? 현재나 즐겨라!

    남과 비교하는 것 하나만 그만둬도 인생은 지금보다 수십 배는 행복 할 수 있다. 남과 비교하며 그들과 똑같이 살려고 노력 할수록 인생은 고달프고 힘들 뿐이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가운데 시기나 질투가 싹트게 되어 있고, 그런 질투와 시기로 인해 인간관계는 더 꼬이고 불편해 지기 마련이다. 질투가 강하고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멀리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서로에게 도움은커녕 불화만 일으키는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차라리 정리하는 게 낫다. 사실 내가 학연 지연에 의한 모든 모임을 거부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오로지 카르페디엠! 지금 현재를, 그리고 살아 있음을 즐기며 평온하게 살고 싶다. 불필요한 인간 관계가 그것을 방해 한다면, 과감하게 다 정리하고 청산해 버리면서. 그렇게 자유롭게 말이다. 크리에..
    미주알 고주알|2010-12-09 02: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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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 위원장님, 제발 여기서 멈춥시다!

    연평도 포격 사태이후 한반도의 민중들은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겉으론 평화로운 듯하지만 내심 시민들 사이에선 불안한 기운이 감돈다. 그도 그럴 것이 북한은 연평도 포격이 있은 뒤 도쿄 신문을 통해 12월 중 경기도 지역을 재 포격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만약 북한이 경기도 지역 포격을 현실화 한다면, 전면전이 발발할 가능성까지 있어 보인다. 그러지 않아도 연평도 포격으로 북에 뒤통수를 맞은 우리 군은 강력한 응징을 다짐하고 있다. 북이 어떤 경로로든 남한을 공격할 경우, 남북은 보복과 응징의 수위를 높이다 결국 전면전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김정일 위원장이 먼저 포기해 주길 바란다. 이미 첫 포격부터 김 위원장은 큰 실수를 범했다. 민간지역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과 군인을 살상해 남한 사회의 공적이 ..
    미주알 고주알|2010-12-08 05: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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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서관 꼴불견, 자판소리 줄여 달라? 짜증난다

    가끔 시간이 붕 뜨거나 비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워드작업이나 인터넷을 하기도 한다. 노트북 좌석에 앉아 타자를 치다 보면, 옆자리 사람이 조용히 하란 주문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열이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기는 책장을 팍팍 소리 내며 넘기는 등 시끄러운 짓을 혼자 다 하면서 타자 소리를 내지 말아 달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컴퓨터로 타자를 칠 땐 아무리 조용히 하려고 해도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도서관에서도 노트북 전용석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타자 소리를 줄여 달라? 실제로 아무리 살짝 타자를 쳐도 소리는 난다. 그렇담 나보고 컴퓨터를 켜고 아무것도 하지 말란 것일까. 그렇담 노트북 전용석이 무엇 때문에 필요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다행히 노트북 전용석에서 타자 소리를 문제..
    미주알 고주알|2010-12-08 04: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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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느 '꼰대' 노인의 언어테러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노인을 공경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우긴 했지만 도저히 어르신으로 대접할 수 없는 '꼰대 노인'들도더러 있다.지난14일 오전 지하철 5호선을 타고 가다가 그런 꼰대 노인들을 만났다. 이분들 처음엔 자기들끼리 큰 목소리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이분들의 시선이 앞에 서 있던 20대 여성에게 꽂히더니 그 중 한 노인이 버럭 하며 한 마디 톡 쏘아 붙였다. "어 이봐 아가씨 엉덩이에서 핸드폰 빠지겠어. 그러다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그래?" "요즘 젊은이들은 물자 귀한 줄을 몰라." 상황이 이쯤 되자 필자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그 아가씨의 엉덩이 쪽을 향하게 되었다. 그 아가씨는 길이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뒷주머니엔 노인이 목소리를 높여 지적한 바로 그 문제의 핸드폰이 꽂혀 있었다. 하지..
    미주알 고주알|2010-09-17 01: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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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소형 태풍에 서울 '휘청'

    소형 태풍에도 인재가 나온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쪽’팔리는 일이다. 바람에 전신주가 넘어지고 나무가 뽑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바람의 강도가 그만큼 강한 탓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옥상에 벗어둔 슬퍼가 날라가 옆집 차의 창을 깨거나, 거리의 간판이 떨어져 행인을 덮치거나, 지붕의 기왓장이 날려 이웃에 위치한 아파트의 거실로 날라 가는 따위의 일들은 천재라기 보단 인재에 가까워 보인다. 태풍에 관련된 뉴스를 들었다면, 옥상이나 지붕에 올라가 바람에 날릴 가능성이 높은 물건들부터 치우는 것이 기본이다. 행여 인명피해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자리를 보니, 바람에 날린 각종 물건들에 의한 아찔한 사건 사고들이 곳곳에서 벌어진 모양이다. 언론에 따르면 ..
    미주알 고주알|2010-09-03 1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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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저씨 껌소리 좀 안나게 할 수 없나요?"

    다른 사람에게, 그것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지적질’ 당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금연이후 오히려 이따금씩 타인의 지적이나 눈총을 받기도 하는데, 이제부터는 그 이야기를 해 볼 생각이다. 금연을 시작하면서 입안이 심심해 껌을 수시로 씹게 되었다. 문제는 이 껌소리를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지하철 혹은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껌을 소리 내며 씹을 경우 당연히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비록 그것이 고의가 아닐지라도 말이다. 물론 껌 씹는 소리가 불쾌한 소음이 되어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늘 조심하고 챙기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금연을 위해 지나치게 껌을 자주 씹다보면 이런 기본적인 예절(?)을 망각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지하철이나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이..
    미주알 고주알|2010-08-27 04: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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