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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공작소

'미디어는 콘텐츠다' '미디어는 메시지다' '미디어는 소통이다'… . 무엇보다 미디어는 창조의 산물이다. 콘텐츠, 플랫폼, 소통방식을 어떻게 새롭게 하느냐에 따라서. 누구게에게나 열려있고, 누구나 만들수 있고, 누구든지 보고 가질 수 있다.
블로그"미디어 공작소"에 대한 검색결과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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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이키드 뉴스 한국 상륙

    한국형 네이키드 뉴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대표 요아브 시나이, www.nakednews.co.kr)는론칭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네이키드’를 컨셉으로 한 독특하고 대담한 형식과 함께 가감 없이 주요 이슈를 전달하는 솔직하고 거침 없는 차별화된 뉴스 서비스를 지향하는 NNK는 이날 발표회에서 국내에서 제공될 뉴스 서비스의 개요와 앵커들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1: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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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매일경제, 다음 뉴스공급재개…국민일보, 뉴스캐스트 복귀

    매일경제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뉴스공급을 지난 4일부터 재개했습니다. 지난해 6월 촛불정국 여파로 갈등이 불거져 조선 중앙 동아 한경 등이 뉴스공급을 중단한지 약 1년만입니다. 매일경제의 이러한 뉴스공급에 현재까지 뉴스공급을 중단하고 있는 매체사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논란이 됐던 이슈들이 어느 정도 정리된 지금 ‘넘버2’의 포털사이트 뉴스공급 중단은 트래픽이나 매출 측면에서도 불이익만을 가져올 뿐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추가로 다음과의 뉴스공급계약을 재개하는 매체사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네이버 뉴스캐스트에서 강제 탈퇴당했던 국민일보도 3주만인 지난달 말에 기본형으로 복귀했습니다. 네이버 제휴평가위원회의 결정으로 다시 복귀하긴 했..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1: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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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WSJ , 웹사이트 소액결제 시스템 도입

    경기침체로 인한 미국 신문업계 유료화 움직임이 점차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유력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이 개별 기사에 소액의 수수료를 물리는 방식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디어황제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 자회사이기도 한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머독이 공공연히 ‘공짜뉴스는 없다’라며 말한 유료화의 적극적인 카드인 셈입니다. 지난해 구독료를 올렸지만, 광고가 급격히 감소한 월스트리트저널은 월 100달러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또한 미국 신문업계가 광고 의존도를 줄이기 줄이고, 웹사이트 콘텐츠 유료화를 추진하며, 소액결제 및 구독서비스를 개발하는 ‘저널리즘 온라인’공동 연구와도 일맥상통하는 조치입니다. 이미 유료화..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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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네이버 과거신문으로 ‘타이 머신’을 달다

    네이버가 지난 4월 30일부터 동아일보, 경향신문, 매일경제 등 3개의 과거 신문을 생생한 종이 느낌 그대로 신문지면을 웹 상에서 볼 수 있도록 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Digital News Arcive ; http://dna.naver.com) 서비스가 네티즌들은 물론 언론계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베타서비스 중인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는 1976년 1985년까지 10년 치를 먼저 올렸는데요, 신문 이미지 형태뿐 아니라 기사의 전문검색이 가능하고, 검색한 키워드도 하이라이트 되는 등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신문지면을 기사와 광고, 소설, 만평, 사진 등으로 17개의 요소별로 철저히 분석해 이를 다시 날짜와 키워드, 상세 검색이 가능토록 하는 등 편의성도 좋습니다. 고신문과 1960년대 이전 신문기사를 인터넷에 제공한 적은 있지만, PDF 등으로 기사를 확인하거..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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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겨레 웹 방송, 하니TV 개국

    한겨레신문이 자사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지난 15일, 인터넷방송 ‘하니TV(www.hanitv.com)을 개국했습니다. 본격적인 크로스미디어를 구현한다는 계획으로 출범한 하니TV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영상 실험을 해왔습니다. 지난달에는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로의 개편을 통해 60여명으로 꾸려진 조직을 정비하고, 사내에 60㎡ 규모의 스튜디오도 마련하는 등 개국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자체적인 동영상 플레이어까지 갖추고 인터넷방송은 출범했습니다. 하니TV는 기존의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국민일보 등이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생방송 뉴스프로그램보다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신문사들이 방송진출을 염두해 두고 곧바로 케이블 채널 등에 투자하고 진입했지만, 한겨레는 인터넷에 당분간 더 시간을 두고 보..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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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페이퍼 서비스 진출 확대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신문-뉴미디어 엑스포행사가 나름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됐습니다. 신문사에선 자신을 홍보한다는 것이 아무래도 낯설고, 타 신문사와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이기가 힘들어서인지 준비과정부터 고민을 많이 해야 했습니다. 직접 둘러본 엑스포장에는 의외로 많은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등 4만명이상이 각 언론사의 부스를 찾아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신문의 역사와 제작과정, NIE와 기자체험공간 외에도 e-페이퍼를 이용한 신문서비스, 대형 광고판을 연상시키는 전자신문의 사이니지, 연합뉴스의 키오스크, T-paper, IPTV 신문서비스, 모바일 위젯 등 기존의 종이와 인터넷을 뛰어넘은 서비스들이 선보였습니다. 대부분은 익히 알고 있던 서비스 된 것들이지만, 최..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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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국민일보 뉴스캐스트 기본형 제외 논란

    네이버 뉴스캐스트 운영이 5개월째로 접어 든 첫날. 네이버는 ‘국민일보가 운영해 온 뉴스캐스트가 뉴스 제휴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5월 1일부터 기본형에서 선택형으로 전환된다.’고 알렸습니다. 뉴스캐스트는 기본형과 선택형이 있는데, 기본형은 이용자들이 MY뉴스를 선택하지 않아도 네이버의 초기화면서 노출되지만, 선택형은 언론사별 보기 또는 MY뉴스 설정해서 구독해야 나타납니다. 이용자가 언론사를 선택하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이 둘은 엄청난 차이로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언론사를 선택하지 않고 랜덤하게 돌아가는 뉴스캐스트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국민일보는 뉴스캐스트로 인한 접속률이 최상위권으로 방문자수가 뉴스캐스트 이전보다 10배이상 상승한 최대 수혜주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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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뉴스캐스트 100일…오픈캐스트 정식 서비스

    올 인터넷 언론계의 최대화제는 당연히 네이버의 뉴스캐스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100여일을 훌쩍 넘긴 뉴스캐스트는 언론사에게는 최고 10배 가까운 방문자수를 몰아주었으며, 하루 1700만명이 찾는 네이버의 초기화면을 언론사들이 직접 편집한 뉴스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36개의 언론사들의 치열한 뉴스서비스로 이전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정작 네티즌들의 70%는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뉴스라는 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아무튼 뉴스캐스트는 전체적으로 언론사와 네이버에서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는 언론사에게는 트래픽이 급증했다는 것이죠. 코리안클릭 기준으로 뉴스캐스트에 속해 있는 거의 대부분의 언론사가 전체 사이트 순위 40위권 안에 들어와 있고, 방문자수 ..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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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댓글 책임있다” 포털만의 문제 아니다

    지난 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김 모씨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내린 판결이 인터넷업계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포털사이트가 김 씨에 대한 기사와 악의적 댓글을 명예가 훼손될 것을 알고도 방조했다는 책임을 물어, 3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씨는 2005년 불거진 여자친구의 자살 사건으로 인해 몇몇 언론이 이와 관련한 기사화를 포털사이트에 내보냈고, 여자친구의 실명과 김 씨를 비난하는 내용이 폭발적으로 게재되자, 해당 포털사이트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포털사이트가 김씨를 비방하는 댓글을 방치해 명예가 훼손되도록 한 책임이 있다”라는 취지로 1600만원의 배상 판..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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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6개월간의 전자기록 보관 ‘문광부가 책임져라?’

    지난 1월 국회 본회를 통과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언론중재법)이 오는 8월 7일 발효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 개정된 법안에는 인터넷신문과 포털뉴스에 대해서도 ‘정정보도’를 청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인터넷 신문과 포털 사업자는 보도 원본이나 사본 및 배열에 관한 전자기록을 6개월 동안 보관해야 한다”는 의무화 규정이 있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자가 10만명 이상의 사이트가 이에 해당됩니다. 기사의 노출시간과 제목,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사의 배열기록은 뉴스 메인화면을 상중하단 등의 배치와 수정, 삭제 된 시점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저장토록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도 수백번씩 바뀌는 언론사홈페이지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포털사이트의 경우 그보..
    미디어 공작소|2009-06-23 10: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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