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예전 팀장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대뜸 하시는 말씀이..'너, 우리 회사 좀 와라..'컥~~그 분이 좋기에 함께 일하고 싶지만, 홀 몸이 아니기에 이제는 움직임이 예전같지 않네요.물론, 현재 회사도 나쁘지 않구요..단지, 신의로 움직이기에는 지금 회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이직' 결정이 항상 고민되는 이유- 옮겨도 후회, 옮기지 않아도 후회.. 결혼과는 반대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결혼은 해야 겠지만, 이직은 안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아는자와 묻는자[매경춘추] 동서양의 커뮤니케이션[한경에세이] 'please'의 힘- 무조건 please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꼭 필요할 때는 해야 한다는 말이겠죠..일본 强小기업에서 배우는 불황 탈출법

오늘 첫눈이 온다는 기상예보에 쬐금은 마음이 들떴는데...그냥 지나갑니다.첫눈을 반길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아직 설레이는 걸 보면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ㅎㅎ[글로벌 인재포럼 2009] 인재와 연봉을 저울질 하지 말라…'신입' 비용이 3배 더 들어[글로벌 인재포럼 2009] 인기직업 10개는 5년전엔 없었다… 일자리 진화 대비를"-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고집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항상 '열린' 마음가짐을 다짐하고는 하지만, 쉽지 않네요.. 그나저나 신입을 뽑으면 어찌 교육시켜야 할지..에효.. 쬐금 더 힘들어질 것 같네요.신종플루 단계, 2시부터 '심각' 상향- 요즘 들어 부쩍 마스크를 착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마스크를 쓴 분들이 이상하게 보였는데, 이제는 당연하게 생각됩니다.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호텔 바텐더에게 배우는 칵테일 ..

수중혜 상세보기 SERICEO 콘텐츠팀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CEO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정보와 지혜를 훔쳐본다! 업무시작 5분 전, 회의 10분 전, 회식 30분 전에 꼭 들춰보라! 이 책은 SERICEO에서 경영자들에게 제공된 다양한 정보와 지혜 중 곁에 두면서 수시로 꺼내보기... 수중혜..손안의 지혜.. 책 제목이 참 좋다. 제목과 책 안의 내용이 일치한다.. SERI에서 바쁜 CEO들을 위해서 지혜의 액기스만을 모아서 한 권의 책으로 내었다. 참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뤘기에, 내용의 깊이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다이제스트 성격의 책이기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깊은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처를 모두 명시하고 있다. 리더십부터 시작해서 10대들의 단어, 노래방 선곡까지.. 과연 이것도 지혜일까 싶지만, C..

첫 눈이 오기에는 지나치게 화창난 날씨인 것 같습니다.하늘에 구름 한 점 없고..그래도 엄청 춥네요...지금은 구직난, 미래에는 구인난-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직접 할 일은 무척 줄어들 것입니다. 고령화가 문제라고 하지만, 그만큼 할 일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쉽고 빠른 웹 개발 Django- 새로운 것도 봐야 하는데..ㅠㅠ안철수 "월급 못가져간 4년 그래도 후회는 안했다"안철수, "실패해도 기회주는 시스템 필요"- 4년동안 월급이 없어도 후회를 하지 않았다.. 지난 번 구인 면접때 대부분의 면접자들은 4개월 이내의 미체불 급여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들도 후회를 하지 않을까요? 나라면? ㅎㅎㅎ국내 출판사 3만개 돌파..'91% 책 못 내'- 잉? 출판사가 책을 못 내? 그러면, 출판사인가요? 그만큼 출판 시장이 힘들다는 말이겠죠..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요..‘만..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콘텐츠 만드는 소비자- 소비자를 위한 것은 바로 소비자가 제일 잘 알 것 같습니다. 기업은 그런 소비자의 요구를 잘 파악해야 하고, 그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콘텐츠를 소비자가 직접 만든다면...[e칼럼] 여자가 네트워크에 더 강하다!휴대폰에 몇명이나 저장돼 있나요?- 여자가 강하다는 멘트보다는 네트워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솔직히 많이 찔리네요.. 과연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을지.. 반성해야 겠습니다.[Weekly BIZ] [원포인트 레슨] '편파 편집' 악명높은 TV서 인터뷰 요청하면?[Weekly BIZ] [홍성태 교수의 마케팅 레슨] 점유율 1위 맥도날드 햄버거가 2위 제품보다 맛이 더 좋을까[Weekly BIZ] [Cover Story]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 - 김인준 한국경제학회 회장 대담

10월도 갔습니다.11월..올해도 2달밖에 남지 않았네요..2009년을 맞이하면서 남다른(?) 전의를 불태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남은 2달 동안 후회없는 2009년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그런데, 무엇을 위해 달리는 걸까요?Mozilla 웹 개발자 네트웍 만든다.- 개발자 네트웍이 없었나요? 그냥 쓰기만 했지, 이런 사실은 몰랐네요. ^^;;오라클, 오픈소스SW 전략을 말하다-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정말로 Mysql은 분리를 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기업의 목적이 분명한데, 오라클을 두고 Mysql을 발전시킬 명분이 약하지 않을까요?진화하는 RIA, UX혁신 급물살- 급물살이라는 표현이 어색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기에 늘 급변하고 있었죠.틈새 시간에 즐기는 웹게임 ‘웹삼국지’ 인기- 한번 해볼까요? ㅎㅎ 정말 한때는 삼국지라면 미치도..

상상망치 상세보기 <b>강우현</b> 지음 | 나미북스(여성신문사) 펴냄 남이섬 대표이사 강우현의 상상경영 여의도 면적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남이섬. 2008년 남이섬...남이섬 대표이사인 강우현은 남이섬이 기적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이 '상상'이라고... 상상경영’과 ‘남이섬의 부활’이라는 기사를 보고 저자를 처음 알게 되었다. 남이섬에 가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과 지금의 남이섬은 컨셉 자체가 틀리다. 어색하지 않지만, 점점 편안해 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욱 더 강우현이라는 CEO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들었다. 우선, 이 책은 ‘경영/비즈니스’로 분류되어 있지만, 오히려 ‘에세이’에 가깝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개인적이고, 소탈한 본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래서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읽..

ㅎㅎㅎ..재미있는 기사입니다.지난번에도 이런 류의 글을 본 적이 있죠..'직원이 회사를 먼저 믿어야 하느냐, 회사가 직원을 먼저 믿어야 하느냐'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대부분 과거의 경험에 많이 의존하는 듯 합니다.과거에 직원때문에 곤란한 적이 있는 대표는 직원을 못 믿을 것이고, 회사에 아픈 경험이 있는 직원은 회사를 못 믿을 것이고...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있는 곳에서는 소통이 잘 되시나요?CEO 가장 자주 하는 거짓말 `회사 여러분 것'두번째 유쾌한 이벤트를 제안합니다...- 두번째라고 하지만, 첫번째는 기억이...^^ 그래서 오늘 두번 했습니다. ^^ 금액이 얼마 되지 않아서 나눔이라고까지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나눔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