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해를 맞는 기분이 조금 묘합니다. 예전과 같이 들뜨지도 않고, 지나치리 만큼 차분하네요. 그냥 또 하나의 연휴라는 기분이랄까요. 그만큼 성숙한 것인지.. 이제 내일부터 새로운 신년이고, 새로운 직책에서의 시작입니다. 올 한해는 저의 해로 만들기 위해 작년의 두 배이상의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올해 저의 주제는 '효율성'입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생각과 고민과 그리고 실천을 할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기업 고객센터 품는다 - 네이버의 변신은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변신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네요. 이런 새로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고 싶네요. 억대 연봉자 10만명 돌파 - 억대 연봉.. 많다면 많지만, 각종 세금을 제하고 나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제 부인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

과연 삼성의 힘은 대단합니다.그만큼 사회에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는 것이겠지요.단 한 사람만을 위한 사면이라니..정말 대단합니다.새해 해봄직한 5가지 건강다짐- 에공..하나가 무척 걸리네요. 정말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아니, 대책은 있는데,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죠..ㅠㅠ당신의 ‘IT 내공’은 어느 수준인가요- 제가 IT쪽에 있다고 하지만, IT기기에 대해 그리 영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얼리어답터라기 보다는 반대쪽에 가깝습니다. 이쪽 업계의 일을 하고는 있어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많이 물어옵니다. 하지만, 실상을 알면..ㅎㅎㅎ이건희 前회장, '단독' 특별사면- 나라를 위해 큰 일 한 번 하시길..."부모력에 따라 자녀 인생 좌우 우려"- 무척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현실입니다. 특히, 경제에 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자본주의..

[모닝커피] 'Sold Out(매진)' 땐 비슷한 옆 제품이 잘 팔린다[더 좋은 직장 만들기]일터와 삶터 균형 맞추기- 균형을 잡기가 참 힘듭니다. 나름 균형이라 생각하면, 어느 한 쪽이 무척 서운해 합니다. 이것도 능력이겠지요..[Weekly BIZ] 2009년 가장 많이 사용된 말들[Weekly BIZ] '킨들' 한국 들어오면 '제2의 아이폰 돌풍' 일으킬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보다는 킨들이 더 관심이 많습니다. 정말 오프라인으로 보는 그 느낌을 얼마나 살릴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적자생존'하고 '적자 성공'한다- 인간이기에...기록을 해야 합니다.학문의 벽 허물어야 21세기형 창의적 인재 나와

ㅎㅎ. 드디어 도착했습니다.연말이라서인지 택배가 많이 늦네요.기다리다 산 놈이여서인지 무척 이뻐 보입니다.여기에 무엇을 담을까 고민해 봅니다.5년간 천권의 책을 읽은 블로거가 권하는 독서법- 대단하네요..5년에 천권이라니..네이버 카페서 온라인 책 만든다총급여의 25% 넘어야 카드공제연봉 4000만원 봉급생활자 내년 세금 9만6250원 덜 내- 연말정산이 점점 짜네요.. 세수 확보를 직장인을 통해서 하다니...ㅠㅠ[웹 프로그래밍/관리] 웹 스퀘어드 : 5년 간의 Web 2.0의 행적아이폰 OS, 윈도모바일 '넘어섰다'- 열풍입니다. 개발자 지도도 많이 틀려질 것 같습니다.[현장클릭]40년 만에 조퇴 신청한 은행장- 대단하신 분입니다. 조퇴를 40년간 한번도 안하시다니.. 그런 근면, 성실함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치에 오르신 것일지도..내년 기업SW시장의 5가지 실패..

연말입니다.출근길 지하철 역에서 딸랑거리는 구세군 소리를 듣고, 사업계획서 제출 압박을 받아서야 연말임을 깨달았습니다.그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블로거님들의 성원을 오늘 기부하였습니다.애초 목적은 그런 성원을 모아 책으로 돌려드리려고 하였으나, 금액이 그리 크지 않아 그냥 모두 사회에 돌려드렸습니다.애초에 나의 힘으로 모은 돈이 아니라,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분들의 성원이기에 아주 소중히 전달하였습니다.지인 블로그에 가니 눈길을 사로잡는 문구가 있더군요.'댓글 하나에 100원씩 기부하겠습니다.'저 문구를 보고 댓글을 달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많은 고민했습니다.하지만, 저런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의 따뜻한 마음에 괜히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더군요.내년에는 저도 댓글 하나에 100원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건강하십시요.친척 분이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서울에 오셨습니다.아직 젊은 나이이신데, 작업 중 다쳐서 입원해 계십니다.가끔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리지만, 뒤돌아보면 무엇때문에 그리 달리고 살았는지란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잠시일뿐, 또다시 달리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구글, 독버스 인수 추진"…오피스SW 경쟁↑“크리스마스 선물로 책, CD는 싫다”- 왜 싫을까요? 저는 책 수집이 취미일 정도로 좋은데.. 왠지 책은 바라만 봐도 뿌듯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너무 바라만 봐도 좀 그렇죠.. 읽어서 체득해야 겠죠.."내년 SW시장 키워드는 그린·모바일·융합"- 빙고.. 그린, 모바일, 컨버젼스.. 분명 내년의 화두입니다. 저 중에서 나만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DBR 특별기획/2009 Best Marketing]서울우유사양산업이 부활하는 까닭- 사양사업이 부활하기 보다는 이미 변신을 꾀했기에 사양산업이 아니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당신의 개인브랜드는 진정성이 있습니까- 이번주 내내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은 것입니다. 과연 나만의 브랜드가 있는가... 이젠 개인도 브랜드의 시대입니다. 아니 이미 개인 브랜드 시대였죠. 다만, 시대 파악을 하지 못했던 것 뿐.. 이제라도 브랜드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겠습니다.마케팅은 '순위' 아닌 '기록' 경쟁이다- 어쩌면...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기록도 좋지만, 일단 '순위'를 무시할 수 없는게 현실 아닐까요?“게임하나 개발에 20년… 아이디어 꽃피우는데는 기다림 필요”직관적인 기획과 방법론성공하고 싶다면 이것만은 갖춰라[DBR]“고객 설득하기 전에 직원을 ..

이제 올해도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같은 시간일진데, 굳이 이렇게 나눠논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연말이라는 분위기는 납니다.어제 종로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강남과는 많이 틀리더군요.30분 만에 택시를 탔습니다.앞으로는 모임도 대중교통이 다니는 시간에 끝내야 겠습니다. ㅠㅠ美 최초 노벨경제학상 폴 사무엘슨 타계[천자칼럼] 폴 새뮤얼슨- 좋은 글을 주신 분이였는데..'신사업추진단'은 삼성 비밀병기?- 이렇게 할 수 있는 회사가 몇이나 될까요? 지금 당신의 회사는 미래 사업을 준비하고 계십니까?왜 홈팀은 흰 유니폼을 입고, 말 공격을 하는 걸까- 모바일 인터넷이 데스크톱 인터넷의 2배로 커진다[칼럼] IT, 업무부하특성을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