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대행사,  혹은 일반 기업에서 PR 을 업무로써 처음 마주하게 되면 누구나 ‘뭘 해야할까?’ ‘어떻게 하면 될까?’ 등 막막함을 먼저 느끼게 된다. 물론 선배들로 부터 지속적인 업무를 부여받게 되지만 대부분이 단편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막막함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시간이 약이라며 기다릴 수도, 선배들을 붙잡고 하나하나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에서 초보 PR인들이 기댈 수 있는 것은 바로 ‘책’이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라고 하지만 어떤 일이든 모르고 하는 것과 알고 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하면 책을 통한 사전 지식 확보는 무척 중요하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읽었던 PR관련 서적 중 현업의 시각에서 도움이 됐다고 느껴졌던 책들을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