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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8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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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전세 낀 아파트, 그리고 부동산의 향방

    최근에 이사를 가야해서 집을 알아봤습니다. 전세는 미친듯이 올랐고^^;, 매매는 제가 있는 곳의 경우 2년 전에 비해 10%정도는 빠졌더군요. 인구경제학, 제반 사회여건 등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더 가격의 조정현상이 올 것 같은데, 문제는 어떤 전문가의 말처럼 '물가인상'요인이 부동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알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를 감안한 제 판단은 무리하게 대출을 내서 집을 살 타이밍은 아니라는 것이었는데(그래서 무리해서 전세대출을 받았습니다...허`````OTL) 역시 물가 인상부분은 저도 마음에 걸립니다. 대개의 경우, 정부는 어느 정도의 물가인상이 필요한 측면이 있어서('빚'때문이죠) 이 부분을 어떻게 할지...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분명한 건 근로자들의 평균적 근로자의 소비여력은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사실..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6-09 06: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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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의 발견/ 조안 B. 시울라 著

    '왜 ‘일’은 항상 우리를 배신하는가?‘란 부제를 보자마자 관심이 일었던 책이다. 저자의 표현처럼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일과 직장이 갖는 의미를 집요하게 추구하고 있는 저자 조안 B. 시울라가 일의 의미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왜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 항상 자유와 통제간의 투쟁인지, 그리고 일과 소비가 어떻게 우리 삶의 방식을 지배하게 됐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최근에 본 책 중 일과 관련한 가장 통찰력 있는 책이 아닐까 싶을 만큼 일에 관한 깊은 사고와 분석을 담고 있다. 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와 그를 이용하려는 고용주, 그리고 인간의 자체적 성향으로 인해 어떤 식으로 일이 우리의 삶속에서 변화의 과정을 밟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개별적으로 좋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한번 읽어서는 내용의 개요를 잡아내기 어..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6-09 06: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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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승자독식의 사회, 심화되는 파레토의 법칙, 그리고 일

    오늘날 세상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두 가지 큰 룰이 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그룹인 아바의 노래 중에 ‘The Winner Takes it All'이란 노래가 있다. 그 노래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That's her destiny” 요약하자면, ‘승자는 모든 것을 가지고, 패자는 그저 승리자 옆에서 초라하게 서있다. 그것이 운명’ 이라는 의미이다. 이른바 ‘승자독식의 룰’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역시 너무나 유명한 파레토의 8:2의 법칙이다. 세상엔 20%의 성공적 삶을 사는 상위 소득자와 그를 추종하는 하위 80%의 소득자의 불평등한 소득분포가 있다는 법칙인데 이제 이 법칙은 단순한 소득불평등의 개념을 넘어 세상의 모든 방면, 이를테면 매장의 매출, 혹은 시간의 투입과 결과의 대비, 심지어는 사람관리에 이..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6-01 06: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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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적응'이라는 이름의 함정

    흔히 생물이 환경적인 조건에 부합해 살아가기 위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적응(adaptation)이라고 한다. 인간 역시 생물이니 적응은 인간을 둘러싼 환경, 곧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임이 분명하다. 인간에게 주어진 사회는 여러 가지 작은 사회가 복합적으로 모여 전체를 이룬다. 그 작은 사회 중에서도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작은 사회는 아마도 가정과 직장이리라. 최근 이혼률이 높아져 새로운 가정에의 적응이란 문제도 남지만, 실제로 그보다는 훨씬 자주 접하게 되는 작은 사회의 변화는 직장의 변화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일반적인 사회평균보다도 약간 비상식적으로 많은 직장의 변화란 것을 경험해야 했다. 내 30대를 뒤늦게 직업적 방황으로 보내야 했던 결과다. 그래서일까? 언제부턴가 나는 조금쯤 변화가 적은 회사를 꿈꾸..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3-31 06: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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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선택, 감사와 용서

    사람은 참 아이러니한 존잽니다. 무언가 자신의 삶에서 선택의 여지가 부족하다면 늘 투덜대지만, 선택지가 많아지면 많아지는대로 강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얼마전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더랬습니다. 호감이 가는 제안이었고, 초청도 유례없이 간곡해서 마음이 많이 흔들렸었습니다. 그런데, 짧은 시간안에 다시 직장을바꾸는 것이나 지금 현재 몸담고 있는 곳이 또 나름의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점 등이 일단 불편했고, 워낙 '미래를 살피는 본능'이 강하다보니 일정 시점 이후의 상황이 불투명했습니다. 결국 거절을 했습니다만 거의 20여일을 그 고민 속에 빠져 보냈습니다. 가끔 여러곳의 회사에 한꺼번에 합격한 분들을 뵙게 됩니다. 분명히 행복한 상황일텐데도 막상 고민에 빠진 분들에겐 더할 수 없..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3-23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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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직업상담사: 직업으로서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꽤 직업상담사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듯 하여 글을 올립니다. 직업상담은 몇년 전부터 갑자기 각광을 받기 시작한 자격증임은 사실입니다. 사실 저는 1회때 자격증을 땄으니까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만 정작 일자리가 많이 나오고 자격증이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불과 4~5년전 쯤 부터입니다. 제가 가진 커리어 컨설턴트는 직업상담사 자격을 요건으로 하는 곳도 있고,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 가지가 특별히 다르냐고 하면 아마도 자격증 유무가 관건일 듯 한데 어느 것이 진입하기 용이하냐면 확정적으로 답을 드리기 곤란합니다. 예전에는 커리어 컨설턴트가 진입이 더 어려운 쪽의 용어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마구잡이로 이곳저곳에서 이 용어를 쓰다보니 오히려 더 쉬워진 느낌이 있습니다. 쉽게 가기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2-15 05: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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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격증, 제대로 알고 따자!

    자격증이 넘치는 시대다. 인터넷에도 툭하면 유망자격증들이 도배를 하고 구인공고를 봐도 이런저런 자격증을 요구하는 시대다. 선택의 가짓수가 많아진 것은 좋은 일일수도 있지만 선택이 그만큼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도대체 어떤 자격증이 내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일단, 자격증을 따려는 목적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기서는 중장년의 취업이나 창업과 관련한 자격증만을 한정해 논의하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나는 두 가지의 관점에서 얘기를 풀어가고자 한다. 첫째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자격증이 그다지 실무에서는 의미가 없다는 사실과 두 번째는 설사 의미가 있는 자격증이라도 자신의 상황과 잘 맞지 않는 경우는 자격증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정자격증을 논하는 것 같아 좀 그렇지만 얼마 전 노인관련 심리상..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1-26 08: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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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회사에서 어떤 존재일까?

    ‘Give & Take', '가는 정, 오는 정’처럼 주고받음의 관계에 대한 말들은 다양하게 많다. 그만큼 ‘주고받음’은 인간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직업, 혹은 직장과 관련해서 이 말은 생각보다 잘 실천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회사가 자신에게 주는 것에 불평하는 경우는 많이 보았지만, 자신이 회사에 무엇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 하기야 이렇게 말하면 어떤 이는 반대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가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사실이다. 보통의 경우엔 사업주 역시 직원들에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먼저 생각하는 것은 인지상정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사회에선 아직 직장인보다 고용주가 더 강자의 입장이다.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1-22 02:0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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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창업을 준비한다면 꼭 확인해야 할 사이트들

    창업과 관련해 참고해볼만한 사이트는 공공기관의 사이트부터 민간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무척이나 다양하다. 그 말은 인터넷에 그냥 ‘창업’이라고만 쳐도 어지간한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겠지만 막상 창업예비자들에게 신뢰가 가는 사이트를 가려내기 또한 만만치 않다. 대개 이럴 경우는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을 알면 이해가 빨라진다. 공공기관인지, 아니면 민간기관인지, 그리고 민간기관이라면 부동산 관련업체인지, 아니면 창업컨설팅만 하는 업체인지 등등... 창업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사이트로 꼭 추천코자 하는 곳은 아래의 세 곳이다. 어정쩡한 창업에 대한 생각, 미진한 정보 등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하루만이라도 열심히 이 사이트 구석구석을 탐험해 보기 바란다. 취업에 워크넷이 있다면 이 사이트들은 창업의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1-01-18 06: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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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가 운영하는 카페의 도서이벤트가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4050 다시 일하기'에서 도서이벤트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카페매니저 정도영입니다. 그동안 제 일이 바빠 카페를 만들어놓고는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간간히 글을 올리긴 했는데 그다지 성실한 매니저였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연말이고, 또 신년이면 아무래도 새로운 기분으로 카페에 새 기운을 도입하고 싶어 이렇게 도서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협찬받은 책은 딱 한 권이고, 나머지는 자가협찬입니다...ㅎㅎㅎㅎ(돈 나오는 카페가 아닌지라...) 미리 말씀드리는데 바이럴 루프 외엔 모두 제가 구입한 책으로 한 두어달쯤 됐습니다 (책은 무척 깨끗하답니다^^; 뭐, 새 책이 아니라서 불편하시다면 다음 기회로 지원하셔도 됩니다~) 책은 아래의세 권입니다.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2-28 05: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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