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873건
  • [비공개] 바이럴 루프/아담 페넨버그 著

    ※바이럴 루프란 최초의 소비자 한 명이 다른 소비자를 불러오고, 그 다른 소비자가 다시 자신의 네트워크에서 또 다른 소비자를 불러오는, 마치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처럼 확산되는 반복적 혹은 연쇄적 고리를 의미한다.......................................................................................................... 요즘 온라인에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페이스북을 하는 이들을 통해 나를 찾는 다는 메시지가 심심치 않게 날아오곤 한다. 처음에는 ‘내가 갑자기 유명해졌나?’란 생각을 했지만 뒤늦게 알고 보니 페이스북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바이럴 루프(Viral Loop), 이름조차 생소한 이 책에는 21세기를 대표하는 미래형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인터넷에 강하지 못한 분들에겐 역시 생소할 만한 페이스북, 이베이, 페이팔, 마..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2-15 08:4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내가 노력하는 이유...

    12월 12일 어느 새 한 해가 마감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아픈 의미는 뒤로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한번쯤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휴식과 함께 시작됐던 2010년은 제게 꽤 중요한 의미의 한 해였습니다. 시작은 마음과 같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예정됐던 직장에의 재진입은 취소되었고, 새로 들어간 곳은 제 성향과는 극의 대비를 보였습니다. 준비했었던 모든 일들이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의 후순위로 밀리면서 조금은 스트레스 속에 지낸 상반기였습니다.(커리어 컨설턴트도 일 때문에 애를 먹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가족여행을 다녀 온 이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상황들이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준비했지만 뒤로 밀린 일들이 하나씩 해결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목표들이 조금씩 이루어지기도 했..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2-12 07:43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과당경쟁의 그늘

    Q: 왜 이렇게 취업이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많이 부족합니까? 컨설팅을 받던 고객 한 분이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었다. 그 때 내 대답은 이것이었다. “아닙니다. 선생님이 모자라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지나치게 많아 진 ‘과당경쟁의 시대’라서 그렇습니다.” 과당경쟁의 흔적은 신문을 통해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지방의 한 시에서 환경미화원을 뽑는데 몇 백대 일의 경쟁률에 석사 학위까지 등장했다. 대학 진학률 85%의 사회에서 학력 인플레이션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이건 정도가 좀 심하다. 대기업의 취업경쟁률은 어지간하면 이젠 몇 백대 일은 기본이다. 면접을 보러 들어 온 학생들을 보면 영어 연수를 받은 사람은 왜 그리 많으며 토익 900점이 넘는 친구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누군가의 표현처럼 ‘징글징글..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1-25 06:56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워크넷, 생각보다 활용도가 많은 사이트

    흔히 쓰지 않지만 유용한 워크넷의 기능들.... 우리가 흔히들 쓰고 있지만 그 유용도를 잘 알지 못하는 사이트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워크넷이 아닐까 한다. 커리어 컨설팅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볼때마다 주로 활용하는 취업사이트를 물어본다. 그러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변 중의 하나가 워크넷이다. 특히 단순직, 생산직, 기술직 등의 경력구직자 중 급여수준이 높지 않은 분들이 그러한데, 이는 비교적 저가의 소규모 기업체의 일자리가 많이 나오는 워크넷의 특성 때문에 그러하다. 그러나 사실 워크넷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취업관련 자료의 보고다. 젊은 층들, 그 중에서도 신규 대졸자군들은 급여 레벨이 낮은 것이 많다고 쉽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보기엔 워크넷은 젊은 층과 나이가 있는 층들이 모두 많이 활용할 만..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1-21 10:13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인맥활용, 그리고 재취업 포기

    -인맥을 활용하기 싫은 경우 한국적인 정서상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아니 내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조차 싫어한다. 하긴 어느 나란들 그렇지 않을까만... 괜찮다! 그것은 각자의 선택이니까. 하지만 인맥활용을 포기하는 순간, 4050세대는 ‘재취업 가능성의 70%를 통째로 날리게 되는 것’ 정도는 기억하고 가자.(시니어 직급의 일자리라면 거의 80%의 재취업 가능성이 날아간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한다. 나머지 30%의 가능성을 위해 4050세대는 때로 2030과도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여기서 길게 얘기할 생각은 없지만 한 가지는 말하고 싶다. 인맥의 활용은 단순히 부정적 청탁이나 상대방에게 짐을 지우는 논리로만 이해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에게 아주 무능력한 누군가 와서 잘 아시는 곳..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1-12 07:05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퇴직 후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을까?

    1.퇴직 후 구직활동에 대해 퇴직을 하게 되면 누구나 흔히 하는 말이 있다. 한동안 고생했으니 ‘잠시 쉬고 싶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쉬는’ 것을 말릴 생각은 전혀 없지만, 사실은 그 ‘쉬는’ 것이 준비된 계획의 하나가 아니라면 꽤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회사를 옮기는 것에 관한 한 근로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은 ‘재직 중 이직’이다. 그 다음이 퇴사 후 최단기간, 예컨대 1개월 정도 안에 옮기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재취업 현장에서는 3개월 내 이직 정도면 적정한 것으로, 6개월까지는 ‘그럴 수 있는’ 상황으로 본다. 그리고 6개월이 넘어가면 ‘장기실직’으로 칭한다. 흔히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의 하나는 퇴직 후 상황을 ‘회사를 그만 둔 후, 특히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에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는 것이다. 굉..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1-04 06:5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공중부양을 당하다

    A씨는 건설회사의 안전관리자로 일을 하고 있었다. 나름 성실하게 일을 하는 분이었기에 일을 하던 곳의 평판도 좋았고, 이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잠시 고민했지만 충분히 옮길만한 이유가 있어 A씨는 좀 더 좋은 조건으로 그 회사로의 이직을 결정했다. 언제까지 출근하라는 구두확약을 받고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얼마 후 새로운 출근을 불과 며칠 앞두고 갑자기 옮기기로 한 회사에서 채용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채용취소를 통보해 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흔히 말하는 ‘허공에 떠 버린’ 황당한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런 케이스는 사실 은근히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특히나 기업환경이 요즘처럼 정신없이 바뀌는 상황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이해 못 할 바도 아니다. 그러나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0-21 06:42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역량은 되는데 하기는 싫은 일, 어떻게 해야 할까?

    능력은 되는데 하기 싫은 일, 어떻게 봐야 하나? 어느 날 당신에게 회사가 어떤 직무를 맡겼다고 하자.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또 웬만큼 잘 할 자신도 있는 일인데, 그 일을 정말 하기가 싫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금 어줍지 않아 보이는 이런 이야기는 은근히 직업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종종 만나게 된다. 대개 이런 경우는 흥미를 비롯한 욕구의 동인이 기능하지 않는 경우라 볼 수 있다. 사실 직업상담 분야에서는 이런 유형의 이야기를 이른 바 역량과 흥미의 2×2 모델로 오래전부터 설명을 하고 있다. 바로 아래와 같은 것이다. 이중에 ‘낮은 흥미와 높은 능력’을 의미하는 곳은 우리가 흔히 전문직이라고 칭해지는 곳에서 의외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의사는 종종 타인의 생명을 주관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생명이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0-12 06:18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프로크루스테스는 우리 마음 속에도 있다

    여기에 사람들이 힘으로 항거할 수 없는 거인이 있다고 하자. 그 거인은 하나의 침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아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 키가 작은 사람은 억지로 몸을 뽑아 늘리고, 키가 큰 사람들은 다리를 자르는 식으로 사람들을 재단하곤 한다고 하자. 그 거인의 이름은? 눈치가 빠른, 혹은 상식이 뛰어난 분들은 아마 ‘프로크루스테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노상강도의 이야기를 떠올리리라. 맞는 말씀이다. 그런데 나는 다른 이름을 붙여보았다. 그 거인의 이름은 ‘현실’이고, 그의 침대는 ‘현실의 잣대’라고... 현실(現實), 실제로 존재하는 것, 혹은 어쩌면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라고 불러도 될 이것은 힘이 세다. 종종 타인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고집불통인 사람도, 알아서 스스로 그 거인의 힘에..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10-07 07:12 am|추천

    추천

  • [비공개] SNS로 채용정보를 받는다고?

    SNS로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기도...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5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구직자의 48%가 원하는 기업이 개설한 SNS를 활용한다고 한다. 그 중 9%는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도 한다니 시대의 변화가 새삼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익히아는 바와 같이 이러한 SNS에는 블로그, 카페, 트위터, 혹은 링크나우나 페이스 북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것들로넘어가는 채용정보에 대해 시니어층들은 갈수록 소외되어 질 것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그설문의 대상이 주로 20대였으리라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사회적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기는 어렵지 않다. 지금도 나는 다수의구직자와 만날 때면 SNS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지만, 실제 이에 대해 그야말로 '뜨아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특히..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10-09-27 07:03 am|추천

    추천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