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an Mission Day Mission & Mission, 나눔을 의미하는 해피빈 풍선을 내 자리에 띄워보아요~! 출근하면서 각 층에 구비된 풍선을 내 자리에~ NHN 임직원이면 누구나 풍선을 가져가실 수 있어요! 뜨거운 여름만큼 남을 생각하는 멋진 사우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나눔의 키워드인 ‘콩’을 퍼뜨려 주세요. 아침에 출근하니 왠 풍선이 입구에 주루룩... 한개씩 자리로 가지고 돌아간 후에 팀원들과 장난기 발동 ~! 즉석에서 종이컵과 풍선으로 기구제작 이전에 만들었던 초콜렛 해피빈과 요즘 점심시간마다 팀원들과 즐기고 있는 페이퍼맨 탑승! 균형과 무게를 맞추기위해 클립으로 조정하고 떠있게 만들었더니 에어콘 바람에 도망가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이런 이미지를 보았다. 그러나 이런 이유로 아이폰이 최고일까 ? 과거 스마트폰은 주로 3인치대에 키패드를 달고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위와 마찬가지로 비교대상들은 모두 키패드를 달고 있으며, 2인치대이다. 위의 그림의 제작자는 LCD가 크다라는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싶다고 조심스럽게 추정한다. 또한, 한국 실정에는 Wi-fi 곧 무선 인터넷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폰들이 이미 출시되어있다. Wi-fi는 이동성이 없다. 버스에서 절대 작동하지 않는다. 걸어다니는것조차 보장하기 어렵다. ㅡㅡ; 사실 Wi-fi의 형제격인 Wibro는 무선랜 규격에서 나온것이다. 현재 60km정도까지는 보장한.......

또 한주가 끝나버렸다. 멀했지 ? 싶으면.. 금새 한주는 사라지고, 남은건 주간업무를 쓰면서, '왜 이것 밖에 못했지 ?' 하는 생각과 함께, 정작 금요일날 뭔가를 집중하려면.. 집중도 안된다. ㅡㅡ; 이번주 주말은 먼가 재밌는 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산다라는것은 재미없는것을 즐기는것이고, 지루하다라는것은 차라리 행복하다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 주절 주절 쓰고, 블로그 스킨 한번 바꾸고 퇴근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나로서는 에어콘은 살인적인 무기다. 겨울보다 때로는 더 힘들다. 하필이믄 내 자리가 더 에어콘과 가까운곳에 위치해진듯.. 배부른 불평일수도 있겠지만 에어콘 좀 줄여줬으면.. 그럼,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더울라나.. 아무튼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코때문에.. 힘들때가 많다. 코는 헐어서 얼얼하고.. 휴지는 수북히.. .ㅡㅡ;

임시저장을 필수로 이용할것 맘먹고 번시간동안 그렸던것 날려먹었다. ㅜㅜ 결국 날림 퀄리티로 한장 남기기

요즘 사무실이 덥다.. 팔걷고 코딩.. 그래도 작년에 구매한 이놈 때문에 버틴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50801&nv_mid=1000201245 마이프랜드 MF-U7 네이버 최저가 11570원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50801&nv_mid=1000201245

휴대폰요금 '버블'이냐 '제값'이냐 얼마전에 WIPI가 단가가 오른다고 뺀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건 또 왠 헛소리냐 ? WIPI는 표준 SPEC S/W일 뿐, H/W단가는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각 단말 제조업체들은 모두 포팅을 끝낸 상태인지라, 추가 단가 도입은 거의 없다. 거기다가 브라우져 개발 업체에서 일할때 들은바로는 L사 S사 표준인 I사 국내 표준 브라우져단가는 천원미만. 한데, 오늘 기사를 보니 3g 요금을 2g에서 뽑는덴다. 인터넷에 소극적이었던 이통사가 왜그렇게 다른 태도를 보일까 ? 처음 무선 인터넷 정액제가 도입되었을때 였다. 26000원의 정액제. 충분히 비싸다고 인식되는 당시 상황이었지만, 이통사들도 예측못한 유저들이 있.......

후르츠바스.. 퇴근후 회사에서 인덕원으로 가는 셔틀 안 판교의 택지 개발지구를 지날때면 집은 저렇게 많이 짓는데 아직은 내 집이 없다는것은 조금은 위화감도 느껴진다. 대게는 아주 늦은시간에 그곳을 지나다보면 골리앗 크레인의 그림자들이 도로를 내려다보고 있다. 그 큰 크레인들이 쿵쿵거리며 걷는 상상을 하고선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다. 하루종일 뭘했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린 하루면 혹은 낮동안 쉴새없이 일을 하고선 산중턱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저녁에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어두운 창밖을 보고 있자면 그렇게 괜히 모르는 감상에 빠질때가 있다. 오래간만에 타블렛을 꺼내들었다. 블로그의 그림그리기 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