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정상수의 광고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478건
  • [비공개] 한국 대학생들 최초로 클리오 쇼트리스트에 오르다

    제가 살짝 관여했다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9-07-19 05:12 pm|추천

    추천

  • [비공개] log-off day

    로그오프 데이 임 철순(한국일보 주필) 내일 모레면 7월입니다. 벌써 1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여전히 뒤숭숭하고 어지럽고, 끝 모를 갈등과 대립은 국민을 더욱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현충일과 6ㆍ25가 있는 6월은 호국ㆍ보훈의 달이지만, 6ㆍ10항쟁과 6ㆍ29선언, 6ㆍ15 남북공동선언이 추가되면서 민주 대 독재(또는 반민주), 좌와 우, 남과 북, 이런 여러 대립되는 요소가 한데 뒤엉키는 이념의 달이 됐습니다. 그러니 조용히 넘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어쨌든 휴가철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은 원래 뜨거운 감정소비의 계절이며 왕성한 활동의 시기이지.......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9-06-29 10:26 am|추천

    추천

  • [비공개] 우리는 왜 다를 수 없는가? (광고계동향 0812)

    성형수술 한 것 같은 광고들… 우리는 왜 다를 수 없는가? 정상수 /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오늘 아침에도 차가 없어졌다. 분명히 어젯밤에 여기에 주차해 뒀는데 없다. DVD를 서치로 돌려보듯 머리를 급가동하기 시작한다. 아, 맞다. 여기는 그저께 밤에 주차했던 곳이다. 기억력이 어제보다 나빠졌다. 내일은 더 나빠질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TV광고를 멍하니 보다가 고개를 돌리면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왠지 광고들이 서로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마치 똑같은 배우 사진을 가지고 가서 성형 수술을 한 것 같다. 상황 설정이 비슷비슷하다. 화법도 비슷하다. 화면의 색감도 비슷하다. 카피의 말투도 비.......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12-13 01:47 am|추천

    추천

  • [비공개] 언젠가의 잡지 인터뷰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12-07 08:08 pm|추천

    추천

  • [비공개] 언젠가의 잡지 인터뷰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12-07 08:07 pm|추천

    추천

  • [비공개] 사명감을 버려라! (광고계동향 0810)

    “사명감을 버려라!” 정상수 /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나는 학생들을 강의실 한쪽 벽에 한 줄로 세우고, 종이비행기를 만들라고 한 적이 있었다. 비행기를 다 접고 나면 방을 가로질러 맞은편 벽을 향해 날리게 했다. 벽과 벽 사이는 약 6미터 정도 되는 거리였다. 학생들은 열심히 각양각색의 비행기를 접었지만, 대부분 그렇게 멀리 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어서 날아가는 도중에 아래로 곤두박질치기가 일쑤였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좋아요,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장거리 종이비행기 날리기 세계 챔피언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시게 됩니다.” 그러고는 공책 한 장을 똘똘 뭉쳐서 골프공만한 크기로 만든.......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11-14 12:55 am|추천

    추천

  • [비공개] 광고는 퀴즈다! (광고계동향 0809)

    광고는 퀴즈다! 정상수 /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코미디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두뇌형’이다. 코미디를 보는 동안 머리를 써야 한다. 그래야 볼 때는 잘 모르더라도 다 보고 나면 “아, 그게 그 얘기야?”라며 미소 짓기도 하고, 때로는 “앗 당했다!”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코미디는 보는 동안 작가나 배우와 두뇌 게임하는 것이다. 주로 지적인 농담이 담겨있어 결말을 알고 나면 우리는 배신감 혹은 쾌감을 느낀다. 두 번째는 ‘시각형’이다. 주로 우리의 ‘눈’에 호소한다. 화려한 볼거리나 슬랩스틱(slapstick) 형식의 유형이다. 보는 동안 굳이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배우들이 상황을.......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10-26 03:02 pm|추천

    추천

  • [비공개] 아이디어는 먼 곳에

    아이디어는 먼 곳에… 정상수 /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외국계 광고대행사에 들어갔다.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날. 준비한 아이디어를 열심히 팔았다. 내심 이 정도면 자신 있다고 생각한 순간, 기획팀의 스티븐이 묻는다. “Sangsoo! What is the idea?” 몇 초간의 정적. ‘바보 아냐?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여태 다 들었으면서.’ 물론 엉성한 영어 때문에 원하는 아이디어가 제대로 전달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질문은 그런 뉘앙스가 아니다. ‘무슨 소리지? 아이디어를 듣고 나서, 아이디어가 뭐냐고?’ 내가 발표한 아이디어는 모두 “실행(execution) 아이디어”라는 것이다. 아하! 그에게 배.......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09-17 01:14 am|추천

    추천

  • [비공개] 광고계의 지식관리 (광고정보 2008년 9월호)

    살아있는 전략 만드는 지식정보 산업의 총아 정 상 수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09-14 04:21 am|추천

    추천

  • [비공개] “깐느에나 보내!”라는 말은 옛말. 상상력 자극하는 Idea 광고 늘..

    정상수 /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기분 좋은 일이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 크리에이티브의 특징이 더 이상 “빅 모델”이 아니다. 광고하는 외국 친구들에게 고개를 뒤로 젖히며 말할 수 있다. 최근 두 달 동안 방송된 TV광고를 보면 알 수 있다. 빅 모델보다 아이디어에 힘 준 광고들이 많아졌다. 우리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실력이 정말 빠른 속도로 좋아지는 중이다. 이전 같으면 아이디어 리뷰를 받다가 “그딴 건 깐느에나 보내!”라는 평을 들을 법한 아이디어가 버젓이 전파를 탄다. 깐느에 보내는 게 악담인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어차피 아무도 사 주지 않을 아이디어로 괜히 힘 빼.......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8-08-27 09:10 pm|추천

    추천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 48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