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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sdvsdvd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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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2|2021-06-16 03: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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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적자본론 - 책은 상품이 아닌 지적 자본의 총체

    책은 상품이 아닌 지적 자본의 총체 지난 달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11.5 미터 길이에 폭은 1.5∼1.8m나 되는 무게 1.6t의 독서 테이블 2개가 설치되었다. 설치비용만 4억3000만원의 뉴질랜드산 대형 카우리 소나무로 만든,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이 테이블의 등장은 찬반양론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한동안 뜨거웠다. 이제야 제대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며 반기는 쪽이 있는가 하면, 사지도 않고 읽기만 한다면 손때 묻어 팔 수 없는 책들은 반품이 되고 그 손해는 고스란히 출판사가 떠안게 된다며 생색은 서점이 내고 손해는 출판사가 지게 될 거라는 볼멘소리도 적지 않았다. 내 생각은 전자 쪽이다. 테이블이 있기 전에도 통로에 서서 혹은 바닥에 주저앉아 책을 읽는 사람은 많았다. IMF 외환위기 시대였던 ..
    yu2|2015-12-22 12: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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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변화의 시작 하루 1% -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해서, 빨리 움직..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해서, 빨리 움직여라! 2010년 1월 내 생애 첫 책(교보문고)가 나왔다. 한 달 후 책을 낸 출판사인 교보문고에서 독자들을 위한 저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거의 3주 동안 강연회 준비만 한 것 같다. 강연과 연설, 프레젠테이션 등에 관한 책을 꽤 읽으며 공부했고, 이를 바탕으로 내 강의내용을 정리했다.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잠꼬대로 연설을 할 정도로 연습했다. 강연회 날, 겨울비가 추적거렸다. 날씨로 청중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무명작가의 말을 듣기 위해 와 주었다. 초조했다. 강연 시작 10분 전, 건물 밖으로 나가 담배를 피웠다. 긴장을 늦추려 서둘러 한 대 더 피웠다. 강연 시작은 순조로웠다. 청중들의 박수는 큰 격려가 되었다. 꽤 오랫동안 준비하고 연습한 덕도 보았다. ..
    yu2|2015-12-22 12: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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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 오늘의 한국경제를 고발하다

    충언역이 이어행(忠言逆耳 而利行) 이라는 한고조 유방의 고사가 있다.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동하기에는 이롭다는 말인데, 천하의 유방도 번쾌의 충언에는 귓등으로 들었을 정도이니 임금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하는 말하는 충신의 간언(諫言)은 꽤 귀에 거슬리나 보다. 게다가 성질 못된 왕에게 간언을 할라치면 목숨을 걸어야 했으니 ‘칼을 입에 물고 엎어지는’ 심정이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왕도 ‘한 칼‘ 해야 한다. 호화로운 왕의 생활을 질투하는 다모클레스에게 디오니시오스 왕은 왕좌 위 머리카락에 매달린 검을 보여주며 “늘 이렇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검이 날끝을 도사리고 있는 왕의 자리가 여전히 부러우냐?”고 물어 다모클레스를 식겁하게 만들었다. 아쉽게도 오늘날은 ..
    yu2|2015-11-20 10: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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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빚 권하는 사회, 빚 못 갚을 권리 - 빚쟁이, 죽을 죄인 결코 아니다

    빚쟁이, 죽을 죄인 결코 아니다 요즘 대한민국 가정이 가계부채로 질식 직전에 있다. 2015년 2분기까지의 가계부채는 1,132조원으로 급증했다. 1분기 전인 지난 3월 말보다 무려 32조 2천억원이나 늘었다. 1년 새 94조 6천억원의 가계빚이 폭증한 것이다. 매달 10조원씩 증가한 셈인데, 이런 식이라면 올해 말이면 1,200조 원에 육박한다. 물론 수치상일 뿐 이미 1,200조 원을 훌쩍 넘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주목할 점은 가계부실 위험가구가 112만에서 190만 가구에 이른다고 하니 가계부채는 그야말로 한국 경제의 시한폭탄이 아닐 수 없다. 원인은 부동산 과열. 전세난과 전세금 폭등이라는 악재와 사상 최저 금리와 역대 최대 분양 물량이라는 호재 맞물리면서 너도나도 부동산을 위한 대출이 늘어난 탓이다. 회계용어로 채무요, 자본과 더해지면 자산이..
    yu2|2015-11-20 10: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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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불평등의 대가(조지프 스티글리츠) - 불평등 심화, 자본주의 파국부른다

    불평등 심화, 자본주의 파국 부른다 2011년 세계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거리를 점거하며 자신이 몸담은 억압적인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상황에 몸으로 저항했다. 아프리카 북부의 작은 나라 튀니지에서 ‘뭔가가 잘못됐다’는 막연한 깨달음에서 비롯된 이 시위는 확산되어 결국 이집트, 튀니지, 리비아는 정부가 전복되었고, 예맨, 바레인, 시리아에서는 온 나라가 장기간의 시위에 몸살을 앓아야 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미국 콜럼비아 대학 교수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는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시위대의 생각은 ‘옳았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세계화의 실패’를 보여준 대표적인 결과라며 이렇게 말했다. “경제시스템과 정치시스템이 마땅히 이루어야 할 성과와 현실적인 성과 사이의 간극이 크게 벌어져 무시할 수 ..
    yu2|2015-10-11 12: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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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으로 만나는 요즘 남자]한없이 나약한 그 이름, 남자

    한없이 나약한 그래서 지지가 필요한 그 이름, 남자 요즘 ‘남자’가 말 그대로 대세다. TV 골든타임을 보면 특히 중장년이 예능계를 주름잡고 있다. 를 비롯해 과 까지...이들 프로그램은 요즘 시청률이 상당하다는 점 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현실이 아니라는 거다. 는 자식에게 그간 못 다한 사랑을 베푸는 ‘로망’이고, 는 구구절절 ‘그때가 좋을 때다’하며 실실거리게 하는 ‘추억’이다. 역시 여러모로 암울할 것만 같은 ‘실버 그레이 세대’를 살짝 ‘기대’하게 만든다. 또 다른 공통점은 바로 ‘여자(아내)가 없다’는 점이다. 그녀가 있었더라면 예의 뒤에서 미소지으며 고개를 주억거리는 엑스트라였을 남자(남편)들이, 느닷없이 주인공이 되자 아예 판이 뒤집어졌다. 이 ‘색다른 재미’가 요즘 대세의 이유다. 한..
    yu2|2015-10-11 12:5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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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부하는 힘 - 이제 'Work Hard'가 아니라 'Think Ha..

    “부귀하면 부귀한 대로 공부할 일이요, 빈천하다면 빈천한 대로 공부할 일이다”. 주자의 말씀인데, 모든 계층이 평생 공부하란 뜻이다. 그래서일까. 중국 무술 ‘쿵푸’도 한자로 써 보면 공부工夫다. 평생을 두고 해야 할 공부. 어른은 뭘 공부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할까? 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뉴턴은 “내내 그 생각만 해서”라고 대답했다. 아인슈타인 역시 상대성 원리를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고 말했다.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비범한 업적을 이룬 천재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몰입적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인 황농문 교수는 이들은 타고난 천재가 ..
    yu2|2015-10-11 12: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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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른의 공부법 - 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어른의 공부법

    “부귀하면 부귀한 대로 공부할 일이요, 빈천하다면 빈천한 대로 공부할 일이다”. 주자의 말씀인데, 모든 계층이 평생 공부하란 뜻이다. 그래서일까. 중국 무술 ‘쿵푸’도 한자로 써 보면 공부工夫다. 평생을 두고 해야 할 공부. 어른은 뭘 공부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할까? 만화책 외에는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던 한 사내가 어느 날 서점에서 운명의 책과 만난다.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쓴 라는 책이었는데, “인생은 신이 베푸는 향연과도 같다. 빨리 취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두려워 말고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직설적이고 예리한 필치에 매료된 사내는 그 자리에 서서 그 책을 다 읽어버렸다. 그 이후 사내는 1억 원의 돈을 투자해 무려 10,000권의 책을 모두 읽은 다음,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yu2|2015-10-11 12: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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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는 것이 인간이다 - 내 속에 숨은 장사꾼 기질, 비밀을 벗다

    내 속에 숨은 장사꾼 기질, 비밀을 벗다 “왜 하필 어려운 경제경영서를 읽는 거죠?” 10여년 전 지금은 사라진 포털 엠파스에서 블로그를 만들고 온라인 리뷰어로 활동하면서부터 지금껏 숱하게 들어온 질문이다. 그때마다 상황에 맞게 에둘러 대답했지만 정말 하고 싶던 대답은 경제경영서 속에 ‘진짜 인간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다. 장사業를 뜻하는 비즈니스business 속에는 ‘사고파느라 바쁜 진짜 인간의 모습busy+ness'이 들어 있다. 경제라는 단어 역시 ‘사람이 생활을 함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모든 활동’이 아니던가. 그렇다. 사람이 사는데 있어 먹고사는 일이 제일 우선이고 가장 중요하다. 정치, 종교, 철학, 예술도 좋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굶주리게 되면 다 필요 없다. 내가 경제경영..
    yu2|2015-10-11 12: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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