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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돈 착하게 벌수는 없는가 - 깨어있는 기업concious c..

    깨어있는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다! 2008년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뒤이어 닥친 대불황으로 세계의 자산은 1/3 토막이 났다. 하지만 많은 교훈을 남겼다. 우선 대마불사(大馬不死) 할 것만 같았던 리먼 브라더스, 페니메이, 프레디맥 등의 몰락을 통해 '거짓 자본주의'는 지속될 수 없으며 장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아울러 소비자의 대기업들에 대한 불신은 더욱 높아졌고, 비즈니스 리더들에 대한 신뢰 상실도 극심해졌다. 혹자들은 '자본주의는 죽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토록 사악한 자본주의를 낳은 원인을 이해하려면 프리드먼이 말한 이론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자본주의의 작동방식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 이윤을 늘리는 것이다'며 주주가치 창출에 집중했다. 그..
    yu2|2015-09-14 11: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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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오토 디자인 100년 후 미래를 그리다 - 자동차 키드가 세..

    자동차 키드가 세계적인 오토 디자이너가 되다! "만약 내가 사람들에게 뭘 원하는지 물었더라면, 사람들은 더 빠른 말을 원한다고 대답했을 것이다." 포드자동차의 설립자이자 헨리 포드가 한 말이다. 그는 포드 모델 T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자동차를 부자들의 전유물에서 일반 대중들도 살 수 있는 '모두의 자동차'로 만들었다. 그의 말대로라면 자동차는 속도와 성능으로만 진화했어야 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심미안審美眼 즉, 아름다움을 살피는 안목이 있었다. 언젠가부터 속도와 성능으로만 평가되던 자동차에 디자인이 더해졌다. 그러자 '말보다 더 잘 달리는 기계' 정도였던 자동차가 '나의 분신分身'이라 불릴 정도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의 저자 임범석은 자동차에 아름다움을 입히는 디자이너, 아니 아티스트다. 그는 단지..
    yu2|2015-09-14 1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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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더 인터뷰THE INTRVIEW - 절대 놓쳐서는 안될 리더..

    절대 놓쳐서는 안될 리더들의 인터뷰집!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직접 만나기 어려운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나 유명해서, 바빠서 나 같은 범인(凡人)은 상대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 책에서는 만난다. 게다가 외국인이어서 언감생심 말조차 붙일 수 없는 인물을 친절하게도 우리말로 번역까지 해주니 이보다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는 매주 토요일마다 발행되는 조선일보의 프리미엄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명(名)인터뷰를 모은 것으로 최근 1년 간 세계 현자들과 이루어진 인터뷰를 담았다. 의 세스 고딘, 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의 다니엘 핑크, 등 밀리언셀러의 저자를 비롯,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에버노트 CEO 필 리빈 등 말 그대로 ’만나고 싶었던 인물‘들의 인..
    yu2|2015-09-14 1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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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 21세기 경영 환..

    21세기 경영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모델을 제시한 책! 톰 피터스의 베스트셀러 `초우량 기업의 조건`(in search of excellence)과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는 밀리언셀러이자 우리나라 경영자들의 애독서 중 하나이다. 그런데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라 했던가. 그 명성이 무색하게도 책이 발간된 지 30년이 겨우 지났음에도 대다수 `초우량 기업`들과 ’위대한 기업‘들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 이윤을 늘리는 것이다'라는 프리드먼의 주주이익 극대화에 근거한 선정기준 때문이었다. 80년치 상장기업의 자료를 분석해서 15년간 시장대비 최소 3배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달성한 11개 기업을 선정한 짐 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은 현재 11개 기업 중 서킷시티는 파산 전 경..
    yu2|2015-09-14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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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통찰로 경영하라 - 구슬 서 말을 보배로 만드는 한 문장의 ..

    구슬 서 말을 보배로 만드는 한 문장의 힘, 통찰 냅스터(Napster)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1999년 노스이스턴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대학생 패닝(Shawn Fanning)이 만든 것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파일(MP3)들을 인터넷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소리바다 같은 프로그램이다. 냅스터를 통해 인터넷을 통해 MP3 음악파일을 불법복제 해 무료로 나누어 쓸 수 있게 되자,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네티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와는 반대로 음반회사들은 음반이 거의 팔리지 않게 되자, 급기야 미국의 18개 음반사는 저작권 침해 혐의로 냅스터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음반업자와 가수들은 ‘불법복제’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고민만 하며 MP3 음악파일을 무료로 다운받는 네티즌들에게 ‘당신은 범죄자’이고 적발하..
    yu2|2015-09-11 01: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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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기업 파타..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기업 파타고니아 “나는 도무지 사업가란 직업을 대수롭게 여겨본 적이 없다. 사업이란 것은 자연을 거스르고, 토착문화를 파괴하고, 없는 이들에게서 빼앗아 있는 이들을 배불리고, 공장폐기물로 지구를 오염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렇긴 하지만 먹거리를 생산하고 질병을 다스리며, 인구조절에다 고용 기회 창출 등 우리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또한 사업이다. 그런 좋은 일들을 하면서도 이익을 남길 수 있다.“ (4쪽) 세계적인 아웃도어 의류메이커 파타고니아의 창업자이자 사주인 이본 취나드의 말이다. 나는 요즘 이 사내에 빠져 살고 있다. 지난 해 가을 공저자로 쓴 책 를 읽은 후 나는 그에게 반해 한동안 요즘 말로 ‘멘붕에 빠졌었다’. 이본 취나드처럼 ‘선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가 백 명만 ..
    yu2|2015-09-11 01:2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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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 초우량기업의 조건 - 초우량기업을 재정의하다

    초우량기업을 재정의하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대답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 무엇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동물적 감각으로 알아차려야 한다.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일생을 바쳐 노력하는 것이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1994년 영국의 잡지 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아울러 그는 2008년 지와의 인터뷰에서는 변화를 감지하는 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변화들은 생각보다 천천히 발생한다. 현재의 기술의 물결들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그 흐름을 감지해야 하며, 당신은 어떤 물결에 몸을 실을지를 지혜롭게 선택해야만 한다. 지혜롭지 못하게 선택하면 많은 에너지를 허비하겠지만, 현명하게 선택하면 그 물결은 상당히 천천히 흘러갈 것이다.” ‘동물적 감각..
    yu2|2015-09-11 01: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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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리뷰]불타는 투혼 - 일본 경영의 신이 말하는 불황탈출법

    일본 경영의 신이말하는 불황탈출법 주가 1엔. 파산 후 일본항공(이후 JAL) 주가다. 2010년 1월 도쿄지방법원에 회사갱생법(기업회생절차) 적용을 신청했을 때 당시 JAL은 부채가 2조3221억 엔(약 24조3820억 원). 일본의 일반기업으로는 최대의 파산이었다. 회사갱생법 적용을 신청한 기업이 주식시장에 재상장한 경우는 138개사 중 9개 회사에 불과했다. 생환율 7%의 확률, JAL의 재건을 위해 뛰어든 사람은 80세를 눈앞에 둔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그룹 명예회장이었다. ‘재건 실패시 노년에 불명예가 될 수 있다’며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그가 JAL이라는 뜨거운 감자를 삼킨 세 가지 명분은 20,000 명 가까운 인원감축을 시행한 후 남은 32,000명의 직원을 지켜내는 것, 일본 항공업계가 ANA의 독점시장이 되는 것을 막는 것, JAL의 파산이 미칠 일본경제의 악..
    yu2|2015-09-11 01:2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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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온라인신문 인사이트 기고]일본 대기업 회장의 눈물 - 손정의

    이번 주 의 주인공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입니다. 300년 동안 지속되는 기업을 꿈꾸는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세계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소비자가 행복해지는데 일조하는 겁니다. 믿기 어려우시다고요? 그의 진정성을 만나보세요. http://www.insight.co.kr/content.php?Idx=4906&Code1=007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yu2|2015-09-11 01: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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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감동이 있는 비즈니스북 스토리](13) 영국과 미국을 구한 슈퍼맨 ..

    이번 주 의 주인공은 영국의 청년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입니다. 벌써 열세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애독하시고, 공유를 해주면서 온라인 신문 '인사이트'의 인기칼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펴보니, 보다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꾸는데 일조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이 상당히 많더군요. 앞으로 더욱 눈 크게 뜨고 잘 살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http://www.insight.co.kr/content.php?Idx=5116&Code1=007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yu2|2015-09-10 05: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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