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2월부터 시작된 태권도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에 2009년 태권도 공원 조감도가 공개되었습니다.전남 무주에 건설될 태권도공원의 조감도는 Samoo Architecture PC에서 디자인공모를 열어 최종 선택된 것으로 태극, 금강, 고려, 태백, 평원, 십진, 지태, 천권, 한수, 일여 이렇게 태권도 품세를 테마로한 공원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뜻을 담긴 작품입니다^^태권도라는 이름하에 세계인이 공감할수 있는 아카데미일뿐만 아니라 한국의 예술이 담겨져있는 그런 공간이라고해도 될것 같은데요. 특히 아름다운 산과 하천, 자연과 함께 한국의 최신시설과 잘 혼합하여 문화 광관지의 발생지로도 좋을것 같습니다.무주하면 덕유산을 떠오르게 되는데, 앞으론 무주와 태권도가 함께 할것 같군요^^태권도 공원에 내 자료가~!http://www.tpf.kr/park/park06.asp태..

공짜 : 힘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 거저 얻은 물건 이젠 공짜란 말이 사기란 말로밖에 들리지 않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노인을 대상으로한 사기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일 팔기쉬운 품목은 건강제품. 노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척 공짜로 준다고 전화한뒤 받고나서는 바로 돈을 요구합니다. 돌려가면서 돈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면, 인심좋은 시골노인분들은 상술에 당하게 되고, "어떻게 물건을 받았는데 돈을 주지않을수가 있겠냐"며 마음이 약해집니다.. 순박한 노인의 심리를 이용하다니 사기꾼중에서도 최악이네요. 현재 원주에서만 발생한 노인상대 사기판매 피해 건수는 모두 30여건에 달하고 있다고 하니 다른 시골노인분들의 피해건수는 휠씬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사기판매를 당한 노인들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을..

이 아니라예술을 표현하기위해 벽에 가구들을 붙여놓고, 직접 올라가 시범까지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ㅋㅋㅋ가브리엘(Gabriel)와 티아 프리모(Tiago Primo)는 브라질의 형제 예술인으로 실제로 이 벽위에서 생활도구를 붙여놓고 하루 12시간씩 생활한다고 합니다.맨 꼭대기 침대로 가는길... 멀고 험하기만 하다.우린 늘 편한 집에서 편하게 잘수 있지만, 이 형제들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벽위에서 위험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누군가 보면서 "미쳤군"이라면서 비웃을지 모르지만, 저는 이사람들이 참 위대해 보입니다.이 벽생활이 힘들지 몰라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니깐요.누군가 저기위에서 살아보라고 하면 할수 있을까요?누군가는 이렇게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다는걸....사실 불가능이란 현실에 찌든 우리모습에서 벗어나는것이겠죠.

웃긴 사랑이 좋다. 이별을 하기 전까지…그래도 그 사람의 쌩얼이 좋다. 화장한 얼굴을 보기전까지…화장한 얼굴은 좋다. 떡칠을 보기전까지…마음이 이뻐야 여자다. 얼굴까지 이쁜여자를 만나기 전까지…이쁜여자는 못됐다. 갖기전까진…내 몸부림은 과격하다. 세상이 쉬운 사람들에겐…나는 순수하다. 화를 내고 있을때까지…─────────────────────────────────────────마긱님께서 보내주신 릴레이입니다.요즘 밖을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이런것도 전달받는군요^^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tb/24..

이종격투기중에서도 요즘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UFCUFC초기땐 규칙이라곤 거의 없어서 잔인하고 폭력적인 대회로 알려져있는데... 그 당시때의 반칙은 단 두개 눈깔파기와 물기(ㄷㄷㄷ)이였다고 하네요. 이것만 빼고 다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땐 무자비한 격투대회라 "죽음의 시합"이란 타이틀이 붙었었다고...^^;저는 자주보는편은 아닌데, 이전부터 김동현과 추성훈의 도전이 있는 날이라 시간에 맞춰서 보았습니다. 워낙 이런걸 보면 제가 경기뛰는것처럼 떨리고 희열이 느껴지는데ㅋㅋ 오늘 정말 멋진 경기 보여준 김동현과 추성훈때문에 가슴뛰면서 봤습니다.UFC100의 김동현 3연승과 추성훈의 데뷔 근성있는 승리를 보시죠~김동현과 추성훈 경기보기▼ more.. [UFC100] 추성훈 VS 앨런 벌처 [UFC100] 김동현 vs TJ그랜트김동현은 UFC데뷔 3연..

오늘 드디어 2NE1 미니앨범이 도착했습니다!폭주로 하루늦게 왔지만, 뭐 이미 제껏이 되었으니 기분은 좋네요~~한국 초대형신인 2NE1은 이미 데뷔전부터 지켜봐왔고, 너무 귀엽고 실력있는 아이들이라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너무 인기가 많아졌는데.... 2NE1에겐 좋은 일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별로 안좋아요. 인기도 인기지.. 데뷔 2달만에 정상을 차지하다니.... 이래선 감당이 되질 않잖아-0-; 뭐 일단 인기는 둘째치고 사진을 공개할게요.이 블링블링한~ 케이스 너무 이쁘지않나요? 정면으로 봐서 색이 뿌옇게 보이는데.. 대각에서 보면 색이 빛을 발하면서 반짝반짝 거리죠~무슨 예술타일을 보는듯한 느낌인데요. 안에 앨범화보가 카멜레온같은 표지로 되어있어서 그렇답니다^^케이스겉에 2NE1의 사진과 함께 뒷면엔 싸인이 있습니..

앞으로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에 의지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친환경에너지를 왜 개발하지 않느냐? 아무리 친환경제품과 에너지가 나왔다고 하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전력소모량은 태양열,수력,풍력으로 대체하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선진국도 이 에너지원을 피해갈수가 없는데요.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선 많은 잠재력과 중요한 위치에 있는 루이빌(Louisville)의 가압경수형원자로를 연구합니다. 이에 학생들이 경제개발 촉진을 위해 만든 설계작품을 감상해보실까요?학생들이 설계한 켄터키 루이빌의 가압경수형원자로 모형도.도로가 원형으로 무한으로 연결된 특이함이 돋보입니다. 공원같은 느낌이 원자로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는걸요^^ 스포츠, 레저, 공원등 그 밖에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

시멘트바닥과 꽉 막힌 벽들로 한국의 도시공간은 늘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도심속 공원과 산을 오르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느껴지시나요? 그런곳에 집이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자연과 함께하는 모험가의 산뜻한 하우스를 보여드릴까 합니다.호주건축가 맥스 프리처드(Max Pritchard)는 주택건설의 우수성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맞춰 더 넓은 눈으로 공감할수 있는 주택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인데, 2004년엔 대통령 훈장까지 수여받기도 했답니다.이제 그의 작품을 보도록 하지요~~Coombs Lysiak House - Lower Hermitage 1995언덕 위 경사도가 심한곳에 위치한 이 집은 경관이 휜히 보이는 환상적인 발코니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주위환경에 맞게 쌓아올린 사암벽돌과 목재 창문, 절벽위 발코니들은 모험가들의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