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즐겨 마시는 커피는 정의로운가?? '나쁜기업' 네슬레 커피의 '녹색기아'를 아시나요?? 9개의 주 정부로 구성된 에티오피아는, 몇몇 소수부족을 예외로 하고 각 주 정부는 하나의 단일 종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45개 부족이 모여 이룬 SNNPR(남부국가)만 예외라 할 수 있는데, SNNPR은 연방공화국의 남쪽 끝의 토지가 비옥하고 살기 좋은 아열대 기후지역으로 케냐와 수단과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아와사 호수를 중심으로 한 SNNPR 주 주변으로는 놀랄만큼 비옥한 시다모족의 주가 펼쳐지는데, 커피를 주로 재배하는 시다모족은 약 350만 명이라 한다. 출처 : 영화 블랙골드 그런데 자연의 축복을 받은 시다모족의 땅에서 '치료용 우유'를 배급받는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조차 기아와 영양실조(만성결핍)에 시달..

// 뻥튀기 좋아하는 MB가 뽑은 뻥튀기 인권위원장 법학 30년 동안 공부했다며, 자기 논문 베끼고 재탕-삼탕 짜집기 하고 * 한겨레 / 자기 논문 '베끼기.짜찝기'...연구실적 '뻥튀기' * 한겨레 / '인권 문외한'에 논문표절 의혹까지 18일자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법학을 30년 동안 공부했다"며 '인권 분야 비전문가'란 지적에도 자신감을 보인 현병철 신임 국가인권위원장(한양대 사이버대학장)이 30년 가까운 시간에 집필한 책은 번역서를 포함해 단 두 권뿐이라 한다. 발표논문도 21편에 그쳤다는데, 이들 논문 가운데 3편은 '자기표절'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짜집기-베끼기를 일삼아 '자질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단다. 학계에선 자신의 이전 저작물을 인용하더라도 출처를 표기하지 않았을 때는 표절로 보고 있는데, 똑같은 논문을 이중-중복 게재해 ..

// 우후쥐색 MB맨들, 천성관-백용호-공정택-현병철천성관 덕분에 취임한 백용호, 뻔뻔한 공정택과 無인권 현병철 장맛비가 다시 내린다. 아침에 도서관에 올 때 자전거를 타고 나와, 비가 잠시 멈춰줘야 집에 갈 수 있을 듯 싶다. 암튼 이런 빗속에서도 별의 별 일들이 줄줄이 죽순처럼 터져나왔다. 우선 '공안통'으로 24년간 검사질을 하면서 호화생활과 의혹뿐인 재산을 모으고 '스폰서 검사'라는 불명예스런 타이틀까지 받고도, 친절한 떡찰들이 비공개 퇴임식까지 치뤄준 천성관씨가 오늘 서울중앙지검을 떠났다. * 연합뉴스 / 24년 검사생활 천성관 빗속으로 퇴장 그런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천성관씨의 의혹들에 대한 검찰수사와 고발은 물건너 갔는지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덕분에 천성관씨는 이제 검사질 대신 '스폰서' 변호..

// [순각포착] '애애앵' 갯골 날으는 모터 패러글라이딩 하늘 나는 기분은?? 정말 훌훌 어디론가 날아가고 싶다!! 패러글라이딩(paraglaiding)은 낙하산 활강과 행글라이딩의 원리를 접합한 항공 스포츠입니다. 등산을 한 후 신속한 하산을 위해 프랑스의 J.M. 부아뱅이 1984년 고공강하용 패러슈트로 산에서 이륙한 것이 그 시작이라 합니다. 기체 조작이 간편해 세계적으로 동호인 수가 가장 많은데, 한국에는 1986년 들어왔고 국제 랭킹은 10위권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응용한 모터 패러글라이더 이륙 요령은 산 정상이나 능선에서 맞은 바람이 불 때 기체의 맨 앞 줄을 잡고 뛰면서 기체를 들어올려 이륙하며 이륙 후 기체의 뒤쪽에서 내려오는 브레이크선을 조작,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방향을 조정합니다. 비행에 적당한 바람은 정풍 기준 초속 1-..

// '스폰서검사' 퇴임식까지 해준 친절한 떡찰!! '법질서' 좋아하는 MB씨, '거짓말' 천성관 수사 안하나?? * 노컷뉴스 / 천성관 비공개 퇴임식 "조직에 심려끼쳐 송구" 17일자 노컷뉴스에 따르면, 불통MB표 쇄신인사 중 하나였던 검찰총장 후보자에서 사퇴한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http://seoul.dpo.go.kr/) 청사에서 부장검사 이상급 검찰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퇴임식을 가졌다 한다. 각종 의혹과 거짓말로 그 파렴치한 행각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났는데, 친절한 떡찰은 '포괄적 뇌물죄'로 천씨와 그 일가에 대한 조사를 하기는 커녕 어떤 징계-처벌도 없이 퇴임식까지 치뤄줬단다. 덕분에 24년간 검사질 한 퇴직금-연금까지 두둑히 챙겨 나갔을 듯 싶다. 이젠 변호사 사무실 하나 차려서 쥐새끼들 변호하며 대놓..

// 제61주년 제헌절기념 초헌법파괴 MB이언 피규어!! 개한민국 쥐망나니 권력은 MB로부터 나온다!? 젠장!! 오늘(17일)은 제61주년 제헌절이다. 3.1만세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해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

// 등록금 때문에 룸살롱 접대부에 뱃일까지? MB 뭐하나? 살인적인 대학등록금, 대학생들 유흥업소-극한노동으로 내몰아... 지난 6월 기획재정부 등 MB정부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올 2학기부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유동화 증권을 발행해 등록금 대출 금리를 기존 7.3%에서 5% 후반으로 낮춰 학비 부담을 줄이겠다 했다. 이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을 확대해 교육복지를 확충하겠다는, 윤증현 재정부 장관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라 했다. '오뤤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장학재단도 올 2학기부터 국가에서 학자금을 대출 받은 대학 졸업생(신용불량자)이 이자를 못낼 경우 자선단체에서 봉사하면 이자를 감면해주는 '봉사 마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자금 지원 수도 두배 가량 늘린다 했다. ..

// MB씨 사기의 재구성 : DDoS북배후설-에릭슨투자-한EUFTA타결 기껏 대국민 사기극 일삼는 대통령을 받드는 멍청한 개한민국?!! 'IT강국'이라는 한국 특히 청와대-외교통상부 등 국가기관의 저질 보안수준을 적나라하게 까발려준 고마운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방통위 등 관련기관에 알리지 않았던 국정원은 7일 본격적인 공격이 잇따르자 '북한-종북세력'을 배후로 지목하고 '사이버 북풍'의 불길을 쓰레기 조중동-KBS 등을 이용해 모락모락 지폈다. * 다이하드4.0의 파이어세일 VS 국정원의 DDoS * 국정원의 DDoS 공격 북배후설 억지근거, 공격대상이 보수단체라?? * 신용공 '안보신권' 전수한 국정원, DDoS 공격 배후가 북한-종북세력?? 하지만 정황-심증만 있고 확실한 증거(IP)가 없어 멍청한 국정원의 북배후설은 되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