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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블로그"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에 대한 검색결과486건
  • [비공개] 언론사 NFT 커뮤니티의 가치

    디지털 뉴스 자산 유형·성격 따라 가치 남달라NFT 구매자에 부여되는 혜택, 권한의 나비 효과흥미로운 가치, 역동적인 커뮤니티 구축이 열쇠 지금까지대체불가능한토큰(NFT,NonfungibleToken)은'디지털아트'시장에서활발하게다뤄져왔다.때로는과장되고때로는투기를자극하는홍보를앞세웠다.시장이가라앉고냉혹한평가가잇따르면서잠잠해지긴했어도뉴욕타임스,시사주간지타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등은기사NFT판매로남다른결실을맺었다. 이들언론사의디지털자산을바탕으로제작한NFT를구매하는행위는어떻게해석해야하는가?뉴욕타임스디지털부문에서일한잭와이즈(ZachWise)노스웨스턴대부교수는"언론사가지향하는저널리즘의가치를입증한결과"라고말했다.디스코드커뮤니티서활동하는NFT구매자들도"역사적이고진정성이있다"는데힘을실었다.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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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용자 콘텐츠 활용시 뉴스룸 절차, 관리규정 마련해야

    유튜브 댓글로 영상 사용 동의 요청을 구하는 언론사 계정들. 한 유튜버가 16일 자신이 경험한 ’오송지하차도 물 차오르기전 간신히 빠져나오기' 영상을 올리자 국내외 언론사 담당자들이 앞다퉈 영상 사용 동의 요청 댓글을 남겼다. 전 매체사들은 출처 표기를 약속했지만 과정에는 차이가 있었다.(이하 1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먼저공식성여부다.연합뉴스,서울신문,세계일보,아시아투데이는회사공식계정아이디를썼지만MBC,TV조선,연합뉴스TV,문화일보,이데일리,파이낸셜뉴스,SBS(모닝와이드)는급조한아이디(user-******형식)였다.다만MBC는'급히아이디를만든점'에양해를구했다.기자로밝힌곳은연합뉴스TV뿐이었다. 개인계정은KBS,MBN,중앙일보,한겨레신문,코리아헤럴드였다.MBN은아이디(@journalist_***)에서기자임을추정할수있었다.중앙일보,MBN,세계일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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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용자 콘텐츠 활용시 뉴스룸 절차, 관리규정 마련해야

    유튜브 댓글로 영상 사용 동의 요청을 구하는 언론사 계정들. 한 유튜버가 16일 자신이 경험한 ’오송지하차도 물 차오르기전 간신히 빠져나오기' 영상을 올리자 국내외 언론사 담당자들이 앞다퉈 영상 사용 동의 요청 댓글을 남겼다. 전 매체사들은 출처 표기를 약속했지만 과정에는 차이가 있었다.(이하 17일 오전 10시 30분 기준)먼저공식성여부다.연합뉴스,서울신문,세계일보,아시아투데이는회사공식계정아이디를썼지만MBC,TV조선,연합뉴스TV,문화일보,이데일리,파이낸셜뉴스,SBS(모닝와이드)는급조한아이디(user-******형식)였다.다만MBC는'급히아이디를만든점'에양해를구했다.기자로밝힌곳은연합뉴스TV뿐이었다. 개인계정은KBS,MBN,중앙일보,한겨레신문,코리아헤럴드였다.MBN은아이디(@journalist_***)에서기자임을추정할수있었다.중앙일보,MBN,세계일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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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외언론은 '기후' 어젠다로, 한국언론은 불구경만

    일본 공영방송 NHK. 오늘 주요 기사로 한국의 비 피해를 다룬 영국 공영방송 BBC는 네비게이션 바 메뉴에서 기후 섹션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뉴스 채널에서 날씨, 기상·재해 두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AP통신도 마찬가지다.뉴욕타임스는 과학 섹션 내 서브섹션으로 '기후와 환경'이 있다. 가디언은 '기후 위기' 섹션을 운영한다. 지역신문 LA타임스는 '기후와 환경'을 대메뉴로 서비스한다.반면 국내 언론사는 '기후'가 찬밥 신세다. 조선, 중앙, 동아 등 주요 신문사는 아예 관련 메뉴가 없다. 조선일보는 오전 현재 오송지하차도 사고 영상을 초기화면에 띄우고 있다. 종편 4사도 별도 카테고리가 없다. 다만 JTBC는 '날씨' 메뉴에서 보도 영상을 제공할 뿐이다.국내에선 한겨레만 '기후위기' 섹션을 두고 '기후변화팀'에서 콘텐츠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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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외언론은 '기후' 어젠다로, 한국언론은 불구경만

    일본 공영방송 NHK. 오늘 주요 기사로 한국의 비 피해를 다룬 영국 공영방송 BBC는 네비게이션 바 메뉴에서 기후 섹션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뉴스 채널에서 날씨, 기상·재해 두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AP통신도 마찬가지다.뉴욕타임스는 과학 섹션 내 서브섹션으로 '기후와 환경'이 있다. 가디언은 '기후 위기' 섹션을 운영한다. 지역신문 LA타임스는 '기후와 환경'을 대메뉴로 서비스한다.반면 국내 언론사는 '기후'가 찬밥 신세다. 조선, 중앙, 동아 등 주요 신문사는 아예 관련 메뉴가 없다. 조선일보는 오전 현재 오송지하차도 사고 영상을 초기화면에 띄우고 있다. 종편 4사도 별도 카테고리가 없다. 다만 JTBC는 '날씨' 메뉴에서 보도 영상을 제공할 뿐이다.국내에선 한겨레만 '기후위기' 섹션을 두고 '기후변화팀'에서 콘텐츠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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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검증 가능한 뉴스의 가치

    독자와 검색 엔진에 최초 출처임을 증명신뢰 데이터와 분산 원장 접목 때 시너지콘텐츠, 커뮤니티에 NFT가 윤활유 된다 2021년 세계신문협회(WAN-IFRA)의 세계 언론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이 가짜 뉴스를 해결하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 기술을 채택해 실험한 곳은 거의 없었다(21%). 또 블록체인 전략을 수립했다는 응답 비율은 6%에 그쳤다.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가 지난해 말 국내 언론사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설문조사는 뉴스조직과 개발자조차 큰 관심이 없음을 보여줬다. 개인적 관심으로 공부 중이거나(60.3%) 언론보도 등 외부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25.0%) 등 소극적이고 관망적인 응답자의 비율에 90%에 가까웠다. "블록체인, AI 기술을 업무에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고작 3%에 그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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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검증 가능한 뉴스의 가치

    독자와 검색 엔진에 최초 출처임을 증명신뢰 데이터와 분산 원장 접목 때 시너지콘텐츠, 커뮤니티에 NFT가 윤활유 된다 2021년 세계신문협회(WAN-IFRA)의 세계 언론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이 가짜 뉴스를 해결하고 저작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 기술을 채택해 실험한 곳은 거의 없었다(21%). 또 블록체인 전략을 수립했다는 응답 비율은 6%에 그쳤다.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가 지난해 말 국내 언론사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설문조사는 뉴스조직과 개발자조차 큰 관심이 없음을 보여줬다. 개인적 관심으로 공부 중이거나(60.3%) 언론보도 등 외부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25.0%) 등 소극적이고 관망적인 응답자의 비율에 90%에 가까웠다. "블록체인, AI 기술을 업무에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고작 3%에 그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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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I 퍼스트' 시대의 질문

    생성 AI 콘텐츠의 정확성 책임은 누가 지는가?신뢰할 만한 데이터 세트는 확보할 수 있는가?AI 제품 앞서 AI 도입의 방향과 체계 정립 필요 며칠 전 한 대형 신문사 관계자로부터 'AI(인공지능) TF'가 출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국 기자와 온라인 조직 구성원이 한데 모인다는 것이다. AI 기반 제품을 내놓으려는 게 당장의 목표로 보여 '속도 조절'을 당부한 적이 있다.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시장에 나왔을 때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은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무렵 종이신문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과 찬사가 매일 쏟아졌다. 각 언론사는 태블릿PC 전용 앱을 만들고 인터페이스를 고안했지만 결국 버림받았다. 새 기술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본질적인 '가치' 논의가 충분하지 않아서였다. 프레드 라이언(Fred Ryan) 워싱턴포스트 CEO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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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I 퍼스트' 시대의 질문

    생성 AI 콘텐츠의 정확성 책임은 누가 지는가?신뢰할 만한 데이터 세트는 확보할 수 있는가?AI 제품 앞서 AI 도입의 방향과 체계 정립 필요 며칠 전 한 대형 신문사 관계자로부터 'AI(인공지능) TF'가 출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국 기자와 온라인 조직 구성원이 한데 모인다는 것이다. AI 기반 제품을 내놓으려는 게 당장의 목표로 보여 '속도 조절'을 당부한 적이 있다.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시장에 나왔을 때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은 일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 무렵 종이신문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과 찬사가 매일 쏟아졌다. 각 언론사는 태블릿PC 전용 앱을 만들고 인터페이스를 고안했지만 결국 버림받았다. 새 기술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본질적인 '가치' 논의가 충분하지 않아서였다. 프레드 라이언(Fred Ryan) 워싱턴포스트 CEO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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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뉴스 댓글이 저널리즘 좌우한다

    해외 혁신 언론사는 기자가 댓글 품질 전담일일이 기사 선별, 독자 댓글 추천 등 고심단순한 서비스 아닌 비즈니스, 제품과 연동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더 좋게 만드는 방법(How Your Comments Make Us Better)" 2021년 9월 5일자 뉴욕타임스 뉴욕판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뉴스 댓글을 관리하는 커뮤니티 디렉터가 쓴 것으로 이 매체가 독자 댓글을 다루는 관점이다. 커뮤니티 팀은 기사에 대한 독자의 반응을 부각시키고 기자들에게 독자의 요청과 관심에 어떻게 부합할 수 있는지 통찰력을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1] 이는 뉴욕타임스의 사명 가운데 하나인 독자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과 닿는다. 이때 댓글은 독자와 매체를 연결하고, 관계를 증진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현재 뉴욕타임스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장 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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