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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블로그"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에 대한 검색결과486건
  • [비공개] 메타버스는 새로운 독자 감동시키는 공간

    세계신문협회(WAN-IFRA) '뉴스 미디어 혁신 월드 리포트 2022-2023' 보고서 세계 주요 언론 웹 3.0 이니셔티브 지속매일경제 메타버스 편집국 회의 퍼포먼스본질 외면한 채 "돈 낭비한다" 비판나와 뉴스 미디어 기업은 인터넷에서 지속가능한 디지털 비즈니스 구축에 노력해 왔고, 몇몇 글로벌 브랜드는 뚜렷한 성공 가도에 올랐다. 많은 매체들이 구독 비즈니스에 희망과 기대를 거는 동안 또 다른 기류도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 억세스할 수 있는 공유 가상(몰입형, 대화형) 환경의 네트워크인 메타버스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새로운 기술에 닿아 있다. 메타버스는 소셜 플랫폼 디스코드(Discord)부터 NFT, 블록체인, 웹3.0까지 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것들을 아우른다. 당연히 기성 언론과 동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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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AI 쓰임새는 기자에 달려있다

    해외 언론, 다양한 AI 프로젝트 전개속보 등 효율성에 맞춘 한국 언론저널리즘 가치 높여야 지속 가능 인공 지능(AI)은 이미 언론과 기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AI는 콘텐츠 추천 및 배열, 딥 페이크 탐지 및 구독 모델 최적화 등 저널리즘과 오디언스 전반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언론사는 AI를 활용하여 데이터 감지, 추출 및 확인, 기사 및 그래픽 생성, 출판(정렬, 선택 및 우선 순위 지정 포함)을 포함하여 저널리즘 활동 전반에서 수많은 작업을 자동화 하고 있다. 예를 들면 AI는 대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잡한 절차를 짧게 마무리하고, 대강의 초안 텍스트를 제공할 수 있는 등 일상적인 업무를 개선한다. 그동안 뉴스 조직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영역으로 보도를 확대하고, 여전히 논쟁적이지만 로봇 기자에 의해 실시간 뉴스 보도를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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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몰입형 콘텐츠 선보이면 독자가 매료한다

    실감형, 대화형, 3D가 저널리즘 미래해외매체는 지속가능성으로 다뤄수익모델 기회로 보는 믿음 여전해 "저널리즘의 미래는 실감형, 대화형, 3D에 있다"는 말은 해외 언론사에선 더 이상 낯선 말이 아니다. 실감형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단순한 논리는 콘텐츠 소비가 늘고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는 1,580만 팔로워를 보유한인스타그램 계정의 전용 섹션으로AR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NBC 뉴스는 3년 전현장에서 기자들이 AR 모션 그래픽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AR 그래픽 툴을 선보였다.2020년 선거 개표방송이 나오는 TV 화면에 전용앱을 대면 해당 지역 데이터를 반영한 그래픽이 뜨는 'TV AR'을 실험했다. 이들 AR 콘텐츠는 시각, 상호작용, 사운드, 속도 측면에서 평면적인 정보에 대비해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한다. VR 콘텐츠는 2014년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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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데이터 중심 전략은 언론사 생존의 에너지

    독자 행동 주목하는 데이터 퍼스트 전략콘텐츠와 광고 타겟팅...매출로 잇는 활동예측하고 학습하는 업무로 탈바꿈해야 데이터 우선 전략은 전 세계 뉴스 미디어 기업에서 콘텐츠와 그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다. 독자 분석, 광고 및 마케팅 타겟팅, 독자 세분화에 의해 실현되는 광고 및 구독 모델 사례로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언론사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언론사의 디지털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평가하려면 '데이터 퍼스트'의 중요도를 보면 된다. 지난 20여년 디지털 파고가 밀려온 언론 시장에는 두 부류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문화 기술 인력 비즈니스 영역을 혁신한 곳과 다른 하나는 기존의 관행을 대체로 유지한 곳이다. '데이터 퍼스트'는 바로 전자의 변화를 이끌어낸 열쇠다. '데이터 퍼스트'는 뉴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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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개인화는 자신의 관심사를 전할 때 시작

    개인화 완성도는 조직 내부의 협업 수준이 좌우엉성한 기술 인프라, 취약한 데이터도 문제지만단편적인 정보 수집은 개인화 서비스 좌초시켜 디지털뉴스는독자가찾아오는것이아니라독자에다가서는방식으로자리잡고있다.독자가주의를기울여야하는뉴스를분류하는것부터,독자의범위를형성하는것까지아우른다.뉴스의'개인화'는맞춤서비스라는디지털시장의작동원리와직결되며점점보편화하고있다.'구독모델'로성장하는언론사간개인화경쟁은앞으로더치열해질것이다. 현재 개인화는 기본적으로 전 연령대가 기대하는 서비스다.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한국의 독자들이 경험하는 미디어 플랫폼은 대부분 개인화로 성장해 온 플랫폼이다. 개인화를 추진하지 않는다면 기회와 경쟁력을 잃고, 경쟁에 따른 위한 지출 비용도 더 커진다는 분석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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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직 문화 개선해야 뉴스 제품 완성된다

    팔리는 콘텐츠에 대한 논쟁 분분좋은 경험 제공하는 브랜드가 더 중요협업과 소통 키우는 조직문화에서 판가름 글로벌 뉴스 통신사 는 7월 기업서 전략 결정을 내리는 담당자에 초점을 둔 구독 상품 '로이터 인사이트(Reuters Insight)'를 내놨다.기업 고객이 아닌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매체 최초 시도다. 2020년 11월 출시한 '로이터 프로페셔널(Reuters Professiona)'의 일부로 뉴스, 분석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제품군으로 한다. 는 주로 업계 이벤트 비즈니스를 통해 구축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유료 구독자가 특정 비즈니스 부문의 추세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면 미국과 유럽의 해당 분야의 약 500 명의 리더들을 상대로 매년 두 번 광범위한 설문 조사를 시행한다. 데이터 분석가, 연구원 및 개발자로 구성된 팀이 이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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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술 홀대하면 디지털 전환 어렵다

    국내 전통매체 디지털 개발 부문은 고립 가속화숙련 개발자 구인난...디지털 인재 점점 찾기 어려워근본적으로 인식, 처우 바뀌어야 할 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해외 미디어 기업은 일반적으로 기술을 효과적으로 획득·관리·활용하기 위한 모든 경영지원 활동을 총괄하는 책임자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둔다. CTO는 기업목표를 달성하고 수익성을 유지,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장기 및 단기 기술 요구 사항을 담당한다. 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 만큼 CTO 확보는 중요한 HR 전략에 속한다. 영국 공영방송BBC는 지난해 조직에 최고제품책임자와 별도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임명했다.최고기술책임자는 BBC 디지털 리더십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디지털 리더십 그룹은 BBC i 플레이어(iPlayer), 사운드, 뉴스, 스포츠의 디지털 서비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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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NFT 가치 높이는 커뮤니티 형성할 때

    실생활과 연계된 체험 가치에 초점기존 NFT 한계 걷어내는 시도 확산언론사, 매출보다 커뮤니티 주목해야 NFT(Non-Fungible Token)는 디지털 보증서로 소유 증명서의 역할을 한다. 디지털 아트, 아바타용 패션 아이템, 게임 내 아이템에 유일성(비대체성)을 담보한다. 불법 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콘텐츠가 오리지널리티(원본)임을 증명하는 일종의 감정서다. 디지털 아트 파일은 복제가 무한대로 복제된다. 복제되더라도 NFT는 정품을 담보하고 소유자를 식별할 수 있다. 일본 통신사 'KDDI 종합연구소'는 최근 공개한 '체험가치 높이는 NFT, 웹 3.0과 메타버스 시대를 향한 포석' 보고서에서 "투기 가치를 중심으로 작동한 NFT 시장에서 실제 물건과 결합해 체험 가치를 높이는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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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앙일보 뉴스 유료화 7가지 결정적 장면

    중앙일보 혁신보고서 이후 디지털 리더십 일관성내부 반발에도 디지털 전환 계속 강조장기간 인프라 투자와 디지털 인력 확보 지속 는 10월 11일 프리미엄 구독모델인 '더 중앙 플러스'를 출시했다. 2021년 8월 로그인월을 시행한지 1년여 만이다. '더 중앙 플러스'는 디지털 전용 콘텐츠 30여종으로 구성했다. Leadeer&Reader, 세상과 함께, 돈 버는 재미, 마음 챙기기, 가족과 함께, 쉴 땐 뭐하지 등의 주제별로도 재배열하며 리뉴얼했다. 기존 구독 콘텐츠인 헬로 페어랜츠(양육), 팩플(IT), 앤츠랩(주식), 쿠킹(음식) 외에 편집국 각 부서 기자들이 가세한 결과다. 이들 콘텐츠는 이용권을 구입해야 열람이 가능하다. 이용권은 5개다. '더 중앙 플러스' 콘텐츠만 볼 수 있는 베이직 이용권(월 1만5000원)과 기존 신문독자 전용 베이직 이용권(월 5000원)이 , 월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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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삼프로TV가 쏘아올린 공..."신뢰가 세상을 이끈다"

    삼프로TV 여의도역 오픈스튜디오(왼쪽). 삼프로TV가 2021년 12월25일 공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인터뷰 방송은 10일 만인 1월3일 현재 조회수 541만회를 기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87만회다. 경제 전문 채널의 정치인 인터뷰 콘텐츠로는 이례적인 수치다. 삼프로TV는 기성언론이 다루지 않는 각 정당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경제 정책을 잘 짚으며 주목받았다. 기성언론이 다뤘다면 이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까? "가 나라를 구했다." 대통령 선거일을 75일 남겨둔 2021년 12월 25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윤석열(국민의힘) 등 집권당과 제1야당 대선 후보자의 인터뷰 방송이 유튜브 채널 (이하 삼프로TV)에 공개된 이후 시청자 반응이다. '[대선 특집] 삼프로가 묻고 OOO 후보가 답하다'로 레거시 미디어를 무참하게 만든 삼프로TV는 2018년 팟캐스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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