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시황 브리프(2010.4.26) 개별종목의 목표주가로 산출해보는 코스피의 시사점 - 그리스에 대한 걱정은 오히려 접어두어도 될 듯, 중요한 것은 연쇄 재정 리스크의 출발점인지 여부 - 어닝시즌은 지난 주로 피크를 지난 상태, 경기와 이벤트 쪽으로 시장의 관심이 배분될 전망 - 개별종목의 목표주가로 산출한 코스피는 2,206pt, 그리고 이의 시사점 - 업종에서는 IT와 자동차 등 수출주, 수급적으로는 외국인이 우위에 설 것을 감안한 대응 바람직 한국, 이렇게 Level-up 되고 있습니다 - 금융위기를 기회로...한국 경제, 한 단계 레벨업 - 기업 수익성 개선: 금융위기를 계기로 확보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 밸류에이션을 생각 해볼 시점: 이제는 실적 모멘텀만을 볼 때가 아니라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주가 상승에 미..

타사 시황 브리프(2010.4.20) 얼굴만 다른 악재 과민반응 자제하라 - 단기 추세 하향 이탈 서로 다른 재료들로 시장 최근 조절: 원화 강세, 골드만 삭스 피소건 등 - 골드만 삭스 사태, 본격적인 주가 조정의 신호탄인가? ① 시장 리스크 아닌 개별 기업 리스크: CDS 프리미엄의 움직임을 확인해보자. 골드만 삭스만이 급상승 하였다 ② 오바마-볼커 룰 제시 이후에도 美 금융주 이익전망 양호 - 얼굴만 다른 악재에 과민반응 할 필요 없다 - 특히 기술주의 경우 이번 분기가 실적 호전의 정점이 아니라 시작이다. 불안해 보일수록 뒷배경이 든든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 구름낀 하늘... 주식시장에 쏟아진 장대비 ① 혼탁한 시야.. 2개월래 최대폭으로 하락한 증시 ② 지속적인 변동성 요인의 여지가 있는 금융규제안 ③..

Newspaper Screen 2010년 4월 16일(금요일)字/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종목업종◑ OSK C&C는 SK그룹 계열사의 부당지원 시비를 우려, 그룹내 내부 매출 비중을 줄이려고 안간힘. -내부 매출을 줄이기 위해 SK그룹 계열사의 모바일 오피스 전환 사업 및 그룹 포털 구축 사업 등과 관련해, SK텔레콤이 사업 시행을 맡고, SK C&C는 용역을 맡는 궁여지책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것. -SK C&C 입장에서는 그룹내 내부 매출이 마진이 양호하고 결과적으로 주가 상승에도 도움이 되지만, 규제 당국과 시민단체로부터 시비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 (한겨레신문) O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현안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롯데쇼핑 주가에 대해 임원들에게 쓴소리를 했다고. -“롯데쇼핑 주가가 지금보다 2배는 돼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마뜩잖은 표정으로 물었다고함. -이..

* 미국 유럽 금융시장(신영) -필라델피아 KBW 은행업지수 -1.1%: Citi -0.4%, BoA +0.1%, JP Morgan -0.6%, 골드만삭스 +0.8% -FTSE 은행업 -0.3%: UBS -1.0%, HSBC +0.1%, Barclays -0.5% -그리스 국채 응찰률 7.67배. 그리스 국채 입찰 성공 -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그룹’, 아시아 투자용 25.5억달러 펀드 조성 -가이트너 美재무장관, “위안화 절상 하게 될 것 확신” -美 우정공사 빚더미 구제금융 위기 몰려: 1분기 2억 9,700만달러 손실 국내 금융시장(신영금융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은행세 도입은 물론 구체 방안도 검토” -대우차판매 워크아웃 개시될 듯: 오늘 채권단 회의서 결정. 통과시 3개월 채무상환 유예 -한국의 OECD 선행지수 2개월째 하락: 경기 확장속도 주춤 우려 -금감원, 저축성 보험 금리 과당경쟁에 제동: 금감원, 공시이율 현행보다 20%까지 인하하라고 지시 -..

타사 시황 브리프(2010.4.13) 브레이크 아웃 이후에 오는 것! - 중기 상승흐름 유효한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속도조절 예상 - 축소되고 있는 전선, 확산보다는 집중이 필요한 시점 - 단기적으로는 음식료, 은행, 기계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 -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을 촉발한 구리가격 상승세에 주목 -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이후 : 중기 상승흐름 유효한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속도조절 예상 Once Again 2009 - 울고 싶은 데 빰 맞은 격... 지난 주말 다우지수가 2월 도매 재고 및 판매 호전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11,000선을 장중 돌파하며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던 것과는 달리, 코스피는 21일 동안 이어졌던 외국인의 매수 탄력이 둔화되면서 14.17포인트 하락한 1,710.30으로 마감 장 마감 이후 IT와 자동차업종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3월 12일 시작했던 외국인..

타사 시황 브리프(2010.4.9) IT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찾아라: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IT기업에 주목 - 국내 IT HW(하드웨어)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반면, HW 이외의 부문 경쟁력 미흡 - IT HW 산업 성장세의 둔화와 이머징 국가의 추격이 국내 IT산업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 경계 - IT산업의 신성장 동력 찾기 위한 정부 노력 커지고 있음 - 정부에서 제시하는 IT산업 발전 전략 수혜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 필요 시장 수급의 주도권은 여전히 외국인에게 - 펀드 환매는 예상했던 악재…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을 것 ①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순유출이 지속되면서 투신의 매도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에만의존하고 있는 국내 증시 수급 상황에 부정적으로 작용되는 모습임 ② 국내 주식형 펀드는 대부분 자유적립식(실제 거치식과 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