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도 버겁고, 의도치 않게 멀어진 사람들도, 상황도 너무 힘들게 느껴져요. 사람들이 저를 무시한다던지 괴롭힌다던지 하는 속칭 왕따같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먼저 연락도 해주고,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같이 밥이라도 먹자고 제의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거절하는 편입니다. 그게 너무 불편했어요. 애매하게 아는 사이보다는,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사는 게 편할 것 같았거든요. 어쨌든 그 분들도 용기내서 말을 건넸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아쉽게 느껴지기는 해요. 그러다 사람들이 제 곁에서 하나둘 떠난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에게 문제가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제탓이라고 생각했느냐고요? 제 성격이 살갑지 않거든요. .......

안녕하세요. 치아 선생님. 최근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중입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에 정말 열정적이고, 심지어 저에게는 지금까지 만났던 어떤 남자보다 최고일 정도로 섹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 건 남친이 삽입 없이 섹스를 끝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삽입해도 사정없이 끝내기도 하고요. 물론 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아시잖아요. 여자에게 ‘삽입’이나 ‘사정’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요. 하지만 남자에게 삽입과 사정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들었거든요. 만약 나만 만족하고 있는 거라면 문제잖아요. 더군다나 만에 하나 나 때문에 그런 거라면 더욱 문제고요. 남친은 “나도 괜찮다.......

안녕하세요. 치아 선생님. 최근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중입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에 정말 열정적이고, 심지어 저에게는 지금까지 만났던 어떤 남자보다 최고일 정도로 섹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 건 남친이 삽입 없이 섹스를 끝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쩌다 삽입해도 사정없이 끝내기도 하고요. 물론 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아시잖아요. 여자에게 ‘삽입’이나 ‘사정’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요. 하지만 남자에게 삽입과 사정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들었거든요. 만약 나만 만족하고 있는 거라면 문제잖아요. 더군다나 만에 하나 나 때문에 그런 거라면 더욱 문제고요. 남친은 “나도 괜찮다.......

한 회사에서만 5년 다니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평일에는 회사-집-회사-집이고, 주말에는 게임-잠-게임입니다. 그러다 보니 출근시간만 되면 늦장을 부려서~ 지각을 많이 합니다. 머리로는 알죠. 이러다 찍힌다. 상사는 늦는 거 정말 싫어한다. 이해는 되지만.. 마음으로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회사에 쌓인 불만이 많았거니와 고작 몇 분 늦는 것도 혼나야 하는 게 사실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반항심도 생기고요. 저 스스로 충분히 패배감을 느끼고 지각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알고있지만, 야근하는건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지각하는 건 철저히 단속하고, 회사생활에 관하여 인간적으로 관심한번 안갖고 몰라주며.......

한 회사에서만 5년 다니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평일에는 회사-집-회사-집이고, 주말에는 게임-잠-게임입니다. 그러다 보니 출근시간만 되면 늦장을 부려서~ 지각을 많이 합니다. 머리로는 알죠. 이러다 찍힌다. 상사는 늦는 거 정말 싫어한다. 이해는 되지만.. 마음으로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회사에 쌓인 불만이 많았거니와 고작 몇 분 늦는 것도 혼나야 하는 게 사실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반항심도 생기고요. 저 스스로 충분히 패배감을 느끼고 지각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알고있지만, 야근하는건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지각하는 건 철저히 단속하고, 회사생활에 관하여 인간적으로 관심한번 안갖고 몰라주며.......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한번도 관계경험이 없습니다 몇번의 연애를 햇지만 기회가 없더라구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무작정 모텔 가자고 하는 남자는 왠지 거부감이 들기도 했구요. 사실 제 안에는 임신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임신이 됏는데 먹버당할까 봐 두려워서요. 가임기를 피하고 콘돔끼면 99.9%는 예방될까요? 어떤 때가 위험한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잇으니 아직까지 성경험이 없다고 하면 남자들이 도망갑니다 이제 이걸로 이별하고싶지않아요,.. 너무슬픕니다 정확한 피임법을 알고싶고 남친들과 관계를 즐기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두 가지 주제에 관하여 섞어서 질문을 주셨으니, 저.......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한번도 관계경험이 없습니다 몇번의 연애를 햇지만 기회가 없더라구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무작정 모텔 가자고 하는 남자는 왠지 거부감이 들기도 했구요. 사실 제 안에는 임신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임신이 됏는데 먹버당할까 봐 두려워서요. 가임기를 피하고 콘돔끼면 99.9%는 예방될까요? 어떤 때가 위험한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잇으니 아직까지 성경험이 없다고 하면 남자들이 도망갑니다 이제 이걸로 이별하고싶지않아요,.. 너무슬픕니다 정확한 피임법을 알고싶고 남친들과 관계를 즐기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두 가지 주제에 관하여 섞어서 질문을 주셨으니, 저.......

안녕하세요~ 상담사 치아님....상담사님의 블로그나 글, 책등을 실제로 구매해서읽고 많은 심리적,육체적 위로등을 받고 계속 해서 블로그를 정독하는 구독자입니다. 저 또한 일상생활서 많이 궁금한것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치아님 책이나 글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허나 요즘 남녀관계에서 현시점에 한 가지가 계속 제 머리속을 헷갈리게 합니다.이에 글을 적어보내려 해 봅니다. 저는 40대 후반 남자입니다. 30대에는 정말 일만 해서 아이들과 못 놀아준것이 많이 후회를 남지만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이기에 40대 초중반에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유트버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