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형적인 심인성 발기부전인 것 같습니다. 발기는 굉장히 잘 되는데 어떤 심리자극(?)이 있으면 쉽게 발기가 죽어버려요. 주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면 발기가 죽습니다 ‘상대가 나와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내가 하자니까 마지못해 하는 것 같다’ ‘상대가 나와의 섹스를 즐기지 않는 것 같다’ 또, 체위를 바꿀 때나 섹스 중 돌발상황이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등 조금만 흥분도가 떨어지면 바로 발기가 죽습니다. 이것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대체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심인성 발기부전이 왔고, 또 이게 자주 반복되니까 이게 두려워 그러지 않을 상황에도 발기가 죽는 일이 빈번합니다(악순환..) 치아님 블로그를 통.......

저는 전형적인 심인성 발기부전인 것 같습니다. 발기는 굉장히 잘 되는데 어떤 심리자극(?)이 있으면 쉽게 발기가 죽어버려요. 주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면 발기가 죽습니다 ‘상대가 나와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내가 하자니까 마지못해 하는 것 같다’ ‘상대가 나와의 섹스를 즐기지 않는 것 같다’ 또, 체위를 바꿀 때나 섹스 중 돌발상황이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등 조금만 흥분도가 떨어지면 바로 발기가 죽습니다. 이것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대체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심인성 발기부전이 왔고, 또 이게 자주 반복되니까 이게 두려워 그러지 않을 상황에도 발기가 죽는 일이 빈번합니다(악순환..) 치아님 블로그를 통.......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대부분 클리 자극을 좋아하던데, 전 클리는 별로고 질 삽입이 좋거든요. 남편이 관계 중에 클리를 만져주는 데, 자극을 많이 하면 짜증이 나요. 관계 끝나고 나서 화장실 가서 볼일 보면 따갑고 쓰리고 아프고~ 다른 애무도 다 별로고, 저는 질에 남편이 삽입하는 그 순간부터 흥분되거든요. 제가 좀 유별난 건가요? 아, 그리고 이상한 게 하나 더 있는데, 다들 하는 말이 남편이랑 할 때 아래에서 뭐가 나오지 않아서 뻑뻑하고 아파서 시도하기도 싫고 그런다는데, 저는 애무를 안 해줘도 삽입에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제가 뭔가 이상한 거겠죠??? 대부분 삽입 전에 서로 애무를 주고받는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뽀뽀.......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대부분 클리 자극을 좋아하던데, 전 클리는 별로고 질 삽입이 좋거든요. 남편이 관계 중에 클리를 만져주는 데, 자극을 많이 하면 짜증이 나요. 관계 끝나고 나서 화장실 가서 볼일 보면 따갑고 쓰리고 아프고~ 다른 애무도 다 별로고, 저는 질에 남편이 삽입하는 그 순간부터 흥분되거든요. 제가 좀 유별난 건가요? 아, 그리고 이상한 게 하나 더 있는데, 다들 하는 말이 남편이랑 할 때 아래에서 뭐가 나오지 않아서 뻑뻑하고 아파서 시도하기도 싫고 그런다는데, 저는 애무를 안 해줘도 삽입에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제가 뭔가 이상한 거겠죠??? 대부분 삽입 전에 서로 애무를 주고받는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뽀뽀.......

청소년기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작년부터 아들이 자위를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에게 말했더니 그 시기 남자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해서 그건 그렇게 넘어가기로 했네요. (사실 저는 꽤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여자 형제만 있는 집에서 자라 그런 걸까요? 전 아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아들의 노출증입니다. 목욕 후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나오는 것도 그렇지만, 한번은 벌거벗은 채 베란다에서 밖을 바라보고 서 있다가 제게 혼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출증?도 사춘기 나이 남자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행위일까요? 요즘은 너무 걱정되서 가끔은 잠을 설치기도 합.......

청소년기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작년부터 아들이 자위를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에게 말했더니 그 시기 남자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해서 그건 그렇게 넘어가기로 했네요. (사실 저는 꽤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여자 형제만 있는 집에서 자라 그런 걸까요? 전 아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아들의 노출증입니다. 목욕 후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나오는 것도 그렇지만, 한번은 벌거벗은 채 베란다에서 밖을 바라보고 서 있다가 제게 혼나기도 했습니다. 이런 노출증?도 사춘기 나이 남자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행위일까요? 요즘은 너무 걱정되서 가끔은 잠을 설치기도 합.......

남친과 사귄 지 6개월이 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을까 싶을 만큼, 자상하고, 따뜻하고, 매사에 책임감 있으며, 저를 예뻐해주고, 술 담배도 안 하고, 직업도 공무원이라서 안정적입니다. 친구들은 제 남친이 썰렁하다는데, 저는 남친이 가끔씩 던지는 농담이 정말 재밌거든요. 제가 콩깍지가 씐 것일까요? ㅠㅠ 그렇게 다 좋은데 딱 한 가지 흠이 있습니다. 그건, 남친이 가끔 혼자 있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나와 싸우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 종종 “오늘은 나만의 시간을 좀 갖고 싶은데, 우리 내일 만나면 어떨까?”라고 하는데, 전 매일매일 보고 싶거든요. ㅠㅠ 너무 집착하면 쉬운 여자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남친과 사귄 지 6개월이 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을까 싶을 만큼, 자상하고, 따뜻하고, 매사에 책임감 있으며, 저를 예뻐해주고, 술 담배도 안 하고, 직업도 공무원이라서 안정적입니다. 친구들은 제 남친이 썰렁하다는데, 저는 남친이 가끔씩 던지는 농담이 정말 재밌거든요. 제가 콩깍지가 씐 것일까요? ㅠㅠ 그렇게 다 좋은데 딱 한 가지 흠이 있습니다. 그건, 남친이 가끔 혼자 있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나와 싸우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에 종종 “오늘은 나만의 시간을 좀 갖고 싶은데, 우리 내일 만나면 어떨까?”라고 하는데, 전 매일매일 보고 싶거든요. ㅠㅠ 너무 집착하면 쉬운 여자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