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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

커리어코치(or 커리어컨설턴트), 헤드헌터, 강사, 전문면접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다양한 논리와 경험을 교류하고 좋은 분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블로그"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에 대한 검색결과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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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월 21일 청계천 잡페어(Job Fair)에 다녀오다.

    지난 3월의 셋째 토요일인 21일 청계천 잡페어에 다녀왔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청계천에 있는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앞마당과 건물 로비, 2층과 3층에서도 열린다. 그동안 한 번 가보리라 생각했는데 토요일마다 일이 생겨 가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이른바 직업세계의 전문가이면서 취업과 직업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보고 싶었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구직자이건, 단순 참가자이건 다른 거리보다 확실히 활기 넘치는 건 분명했다. 가끔 공짜로 나누어주는 작은 선물도 있어서일까. 젊은 연인들, 두 세 명씩 함께 다니는 친구들이 열심히 상의해 가며 이 코너, 저 코너를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기에 한창이다. 봄이 오는 서울의 한복판에서 열리는 행사이지만,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형 취업박람회보다 차라리 조금 여유 있고, ..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27 02: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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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재 육성을 방해하는 고정 관념들

    인재 육성에 있어 일을 통한 육성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모르는 기업은 없다. 그러기에 많은 기업들이 일을 통한 인재 육성을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일을 통한 인재 육성을 잘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일을 통해 육성한다고는 하지만 그 실상은 그저 일을 맡겨두고 방임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근본 원인은 인재 육성에 대해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재 육성의 책임자는 HR이다', '전문가가 되려면 한 우물을 파야 한다' 등이 그 대표적인 고정 관념이다. 인재 육성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잘못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재 육성을 가로막는 조직 내의 고정 관념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 목 차 > Ⅰ. 인재 육성은 ..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27 0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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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내일 456호 잡Q&A) 늦은 나이와 낮은 스펙에서의 직업전략

    Q. 2008년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스터디도 하고 영어 학원, 공사학원도 다니며 상/하반기 입사 지원서를 100여군데 이상 넣었지만, 1차 통과조차 한번 없었습니다. 아무런 성과 없이 1년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환경생태공학부 졸업, 28살, 학점 2.9를 뽑아주는 기업이 없네요. 취직만 되면 열심히 일할 자신 있는데, 벌써 나이는 28살입니다. 여자 나이로 거의 취직은 힘들다는 나이임을 잘 알기에, 고민은 깊어만 가네요.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A. 늦은 나이와 낮은 스펙에서의 직업전략 지난해 1백여 군데 이상 지원했는데 서류전형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초반에 쉽게 취업이 되지 않아 1백여 군데 지원해서 취업 못하는 경우는 현실로는 처음 접합니다. 1백 군데 취업지원 이전에 포기하거나 방향..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26 03: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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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만족을 넘어 몰입으로

    좋은 인재가 있지만 기대한 만큼의 기업 성과를 내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현재의 동기부여 강화 방안들이 구성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몰입을 이끌어 내는 실천 방안과 리더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지식 경제의 시대에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우수한 인재의 확보와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고액의 연봉과 다양한 복리후생의 제공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확보한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성과급 제도의 마련, 일하기 편한 업무 환경 제공, 각종 이벤트 개최 등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의 이러한 인재 관리 노력이 기대한 만큼의 결과, 즉 조직 성과 향상으로 연..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25 01:3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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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내일 454호 잡Q&A) 외무고시 준비여부와 전망

    Q. 고시를 준비할까하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부 2학년 2학기를 마친 여대생입니다. 요즘 부쩍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에 빠지게되었는데요, 이전에는 막연하게 무역쪽 일을 하고 싶으니 무역관련 수업을 많이 듣고 kotra kita 사이트를 들락거리면서 자료를 읽어보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교수직에 계셔서 일하시는 것을 보고 적성에도 맞을 것 같아 현장에서 일하다 교수가 되는 것에 방향을 잡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관세사 시험에 우세하기에, 그리고 학교 교수님께서 수업시간마다 관세사 시험 1년준비하면 할수있다, 우리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오면 교수되는 것은 무리없다 이런식의 말씀으로 현혹하셔서 정말 현실이 그렇게 쉬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방학(및 휴학)계획을 짜면서 아버지께 쓴소리를 단단히 ..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24 07: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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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내일 452호 잡Q&A) 증권사 취업전략

    Q. 지방대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경영을 전공하고 있는데, 증권사에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증권투자상담사가 있고 실전 주식거래를 한지는 3년이 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실전, 모의 주식투자 및 ELW실전투자, 선물옵션 모의투자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소위 말하는 대형증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더 만들어야 할 커리어가 무엇인지 알고 싶고, 어떤 전략을 짜서 남은 대학생활 동안 준비하는 게 효율적일지도 궁금합니다. 또 만약 소형 증권사에 들어갔다가 경력직으로 이직을 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A. 증권사 취업전략 증권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취업전략에 대해 조언하겠습니다. 증권사들은 상대적 규모가 작다고 하여도 대기업군에 속합니다. 채용절차도 대기업 또는 지주그룹..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20 01: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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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내일 450호 잡Q&A) 면접에서 긴장감을 극복하는 방법

    Q. 마지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취업준비에 매진해 여러 군데에 지원했지만, 번번히 면접에서 낙방하네요. 솔직히 취업관련 스터디 경험도 많고 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면접대비 공부도 하고 있는데, 평가가 나쁘게 나오지는 않거든요. 평소 성격도 밝고, 유머가 많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데, 면접장에만 들어가면 머릿속이 새카맣게 변해버리네요. 너무 긴장을 많이 한 탓일까요? 질문에 대답을 하긴 하지만, 너무 긴장한 표정이나 행동이 다 드러나서 어설프게 면접이 끝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긴장감을 풀고 면접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A. 면접에서 긴장감을 극복하는 방법 면접에서 몇 차례 불합격하셨다니 마음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스스로 판단하시기에 면접장에만 가면 긴장..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11 05: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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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주 나오는 면접 질문 #2 : 지원동기와 직업관

    실전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의 예 두번 째입니다. 이번에는 입사지원동기와 직업관과 조직 적응능력에 관한 질문들입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1. 많은 회사가 있는데 우리 회사를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본인의 꿈과 연계해서 우리 회사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3. 만일 우리 회사를 지원하지 않았다면 어느 회사를 지원했겠습니까? 4. 우리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본인이 특별히 노력한 것이 있습니까? 5. 여러 회사에 합격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당신을 채용함으로써 당사가 갖는 이점은 무엇입니까? 7. 우리 회사보다 규모도 크고 수익성도 좋은 A사에 합격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8. 희망하는 직종을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9. 10년 후에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10. 직장생활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11 05: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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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주 나오는 면접 질문 #1 : 자기소개 및 인성관련 질문 예

    면접에서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가운데 하나가 답변을 위워서 말하는 것이다. 여기 소개하는 면접 질문들은 실제 면접장에서 흔히 나오는 질문들이다. 면접 질문을 미리 보는 용도는 질문을 예상해 보고, 자신의 내용을 구조화 하는 것이다. 결코 예상답변을 외우는 방식은 금물이다. 면접은 정답도 없고, 족보도 없다. 경향이야 있겠지만 그것은 참고로 할 뿐, 암기대상이 아니다. 면접지원자들이 가장 정통해야 할 것은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자기자신에 대한 지식이다. 자신에 대해 정확히 꿰뚫고 있으면 어떤 난감한 질문도 어렵지 않게 답할 수 있다. 면접질문의 분포는 대략 다음과 같다. 자기소개(인성)에 관한 질문 (약 31%) -자기소개 및 특성(장단점) -가족, 친구, 인간관계 -학교생활 및 교육배경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등 기타활동 ..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05 01: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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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그랜토리노 시사회를 다녀와서

    지난3월 2일, 내 평생 세 번 째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다. 온오프믹스의 이벤트에 당첨돼서 작은 행운을 얻은 것이다. 당첨이란 말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사람을 기쁘게 한다. 초대받은 느낌! 개봉 전에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기쁨! 이런 것일게다. 감독이나 주연이 직접 나왔으면 금상첨화다. 아주 젊은 나이에는 영화를 꽤 좋아했는데, 30대 이후 한창 일하느라 영화를자주 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영화에 대한 감상이나 후기를 쓴다는 게 낯설다. 하지만,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우선, 요즘 시사회에 대한 풍경 몇 년 전 한국영화 시사회에 갔을 때 VIP 시사회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감독과 주연급 배우들이 무대에 직접 나와서 생생한 느낌을 받아 참 좋았다. 그런데 작년에 한 외국영화와 어제 본 영화는 시사회이긴 한데 좀 허전했다. 시사회장에 영화..
    서형준커리어경영연구소|2009-03-04 0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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