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최근 국내 500개 기업체 인사담당자에게설문조사한 내용입니다. 인사담당자 중 63,5%는 신입직원 선발을 위한면접에서 "목표의식 및 자신감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에는맹점이 있지요. 외부에서 기업체로 의뢰하는 설문조사의 경우 대부분 해당부서의 Junior 직원이 담당하게 됩니다. 심지어 CEO에게 문의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담당직원이 대리 답변하는 경우가많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설문은 기업체에 중요한 업무가 아니기에 성의 차원에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교과서적인답변으로 나타나며.......

우수한인재 채용이 유리한대기업들이 성적보다는 실무형 인재를 점점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신입사원은실무능력을 측정하기가어려워학력과전공,외국어,인성 위주로선발해 왔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점차 신입사원 조차도 실무형 인재 여부를평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지요. 기업이 채용단계에서 실무에 강한 인재를 선별할 수있다면최고의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실무를잘 할 수 있는 인재인지 평가하는신입사원 채용방식에서... 취업 준비생인 여러분은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요? ☞.......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는 대졸 구직자들의 나이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신입사원으로 입사지원한대졸 구직자 중 30대 연령층은지원자 5명 중 1명이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기업체 인사 담당자들은 나이 어린 신입사원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는데요, 나이 2~3살이 더 많다고불이익을 주거나 기피하는 것은인재 선발의 법칙에맞지 않습니다. 어떤 지원자가 기업에 보다 적합하며, 조직에 잘 적응하고기업에 기여할 것인지를평가해야지요.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4년제 대졸 구직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대 비율이.......

10/30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 6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보다는 대학원생과직장인이 많았습니다. 사실 국제금융기구 취업에 관심있는 대학1,2년생들이 미리 참석하여 인턴이나 정직원 취업에 대한 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받으면 좋을텐데요. 그럼, 관련 기사를 링크 걸었으니 읽어 보세요. ☞ 동아일보 ☞ 파이낸셜뉴스 ☞ 한겨레신문 ☞ YTN

국제기구는 각국이 부담하는 지분율에 따라 직원 채용이 배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은 매우 적습니다. 예를 들어 IMF(국제통화기금)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은19명 입니다. 전체 2386명중에서 0.79%비중에 불과하지요.우리나라가 IMF에 1.35%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비하면 절반을 겨우 넘긴 수치입니다. 세계은행(WB)에는 1.01%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지만, 직원수 비중은 0.5%입니다. 2.4%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직원수 비중은 1.3%에 그칩니다. ● 국제기구에 한국인 직원이 적은 이유는 1) 한국이 단기간.......

이직 직장인 62.4%가 옛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라는데.... 이직을 경험한 직장인 10명 중 6명가량은 예전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인크루트에서최근 이직한 직장인 1천1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니옛 직장에 이전과 동일한 연봉과 복리후생으로 복귀할 수 있다면 돌아가겠다는응답이 62.4%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U턴’을 희망하는 이유를 살펴보니 1)현직장과 비교해보니 예전 직장시절이 더 나은 것 같아서 (51.7%) 2) 현직장의 대우나 복리후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18.1%) 3) 입사 전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8.9%).......

10/30 연세대에서 기획재정부와6개의 국제금융기구가개최하는 채용설명회가 있습니다. 10/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마감하였지만 국제금융기구 취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진행내용에관심을 가져보세요. 특히국제기구에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1,2,3학년생은차후 정보를 수집하여 꾸준히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내년 행사에는 사전 등록하여 꼭 참가해 보세요. 이번 행사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ifi.mosf.go.kr)방문하면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보도한첨부자료도 참조하기 바라고요.... --------------------------------------------------------.......

2008년8월 및 올해 2월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률은 39.6%라고 합니다. 각 대학이 집계한 통계치를 교과부가 취합한 발표이기에실제는 그 이하일테지요... 이번 가을에도치열한 취업입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은대학 1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와서 취업준비에 전념하는 남학생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사방팔방으로스펙 좋은 남녀 대학생이많으니 스펙 이상의 차별화가 필요하지요. 아르키메데스는 큰 지렛대를 구해 준다면 지구를 들겠다고 했습니다. 지구를 들 수 있을 정도의 큰 지렛대가 있다면... 다른 구직자보다 더 나은 자신의 차별성은.......